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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Renault-Samsung] 일상을 변화시킬 크로스오버 Captur

르노그룹이 올 3월 출시할 예정인 캡처(Captur)가 공개됐다. 

도심형 크로스오버로 명명된 캡처는 SUV의 감각적인 외관과 MPV의 모듈형 인테리어와 넉넉한 실내공간, 컴팩트 세단의 민첩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로 올 하반기에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 독특함과 실용성이 빚어낸 조화로움

르노의 디자인 수장이자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찬사를 받았던 클리오를 탄생시킨 로렌스 반 덴 애커의 리더십 아래 탄생한 캡처는 부드럽과 유연하며 균형 잡힌 외관디지안인 특징이다. 

자신감 있는 얼굴에 세련된 감성과 역동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기본적으로 루프와 나머지 차체가 투톤 컬러 매치가 가능하며, 전형적인 르노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스며들었다는 평가다. 

전장 4.12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도 전면 유리를 앞쪽으로 전진 배치해 실내는 더욱 넉넉하며, 독특하고 컬러풀한 내부 디자인 역시 다양한 컬러와 모티프로 고객 맞춤형 주문이 가능하다. 여기에 6개의 스피커, 블루투스, 오디오-스트리밍, 알카미스 하이파이 사운드와 함께 르노 R-링크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태블릿이 대시보드 안에 탑재됐다. 


- 민첩함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성능

도로 접지력에서부터 엔진 반응과 민첩한 핸들링까지 최고 수준이 역동성을 자랑하는 캡쳐는 르노그룹의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휘발유와 경우 모델로 출시된다. 동급 최고의 연비와 친환경성을 자랑하며 국내에는 하반기 출시가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