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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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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ugeot] 새로운 연비왕이 왔다. 208 eco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의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208의 새로운 버전, 에코(eco)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푸조 208 에코 버전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1.4 e-HDi와 1.6 e-HDi(5Door) 모델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에서 하프레더 시트, 내비게이션, 후방센서가 빠지며, 1.4 e-HDi 에코는 2,390만원, 1.6 e-HDi 에코는 2,790만원에 판매된다. 1.4 e-HDi 에코는 국내 수입 디젤 승용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1.6 e-HDi의 3Door ..
[Nissan]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LEAF, 제주도에서 달린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리프의 가격은 5000-5500만원 (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모델로, 높은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편안한 좌석 및 충분한 적재 공간으로 높은 실용성도 갖췄다. 1회 충전 시 135km를 갈 수 있고 최대..
[INFINITI] 크로스오버의 끝판왕 QX60 Hybrid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Infiniti QX60 Hybrid)를 공식 출시했다. 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QX60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획기적으로 줄면서 가솔린 모델 QX60 3.5와 동일한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 7명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고, 2열의 아동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쉽게 3열에 탑승할 수 있다. 3열 폴딩 시 최대 1,277리터,..
[HMC] 어린이 통학 위한 스타렉스의 진화 어린이 등•하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성이 한층 개선된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접이식 시트의 위치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외부에서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해 탑승자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따뜻한 옐로컬러의 직물소재를 활용, 시트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외관 데칼 스티커를 ..
[Renault-Samsung] 유럽피안 디자인의 완성 SM3 Neo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 룩을 반영한 세 번째 모델 ‘SM3 Neo’가 출시됐다.‘SM3 Neo’는 QM3와 QM5 Neo 판매 돌풍을 통해 입증된 르노삼성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유럽 감성의 세련미가 넘치는 신차 디자인으로 거듭났다. ‘SM3 Neo’는 동급 최고 연비와 함께 LED 주간 주행등/포지셔닝 램프,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 전방 경보장치 등 편의와 안전 사양을 새로 탑재함으로써 제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르노삼성자동차는 ‘SM3 Neo’의 시크하고 당당해진 외모를 앞세워 최근 상승세를 탄 SM3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근래 SM3는 동급 최고 연비 성능이 재조명되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지난 1분기 판매(4,645 대) 작년 동기(3,502대) 대비 3..
[BMW]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프리미언 전기차 i3 출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BMW 최초의 순수 프리미엄 전기차 i3를 출시했다. BMW i3는 개인 이동수단의 혁명을 가져올 모델로 배기가스 제로의 지속가능한 미래의 이동수단이며 도시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보일 혁신적인 전기자동차다. - 이동수단의 패러다임 전환, BMW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 iBMW i는 BMW 그룹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는 BMW의 서브 브랜드다. 메가시티를 겨냥해 개발했으며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시대를 초월하는 미래형 디자인과 차체구조, 기술 등 완전히 새로운 콘셉트를 최초로 도입했다. 2007년 BMW 그룹은 ‘프로젝트 i’를 시작으로 2009년 실증용 전기차 MINI E 600대와 2011년 BMW 액티브E 1,000대를 제작해 전 세계 주요 도..
[HMC] 역동성 높인 i30 D Spec 현대차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i30 D spec’을 출시했다. ‘i30 D spec’은 누우 2.0 GDi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했으며, 기존 1.6 GDi 엔진 보다 최고출력, 최대토크가 각각 23%, 24% 향상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스티어링 응답성을 증대시켰으며, 단단한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민첩한 코너링 구현을 가능하도록 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여기에 패들쉬프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즉각적인 변속 조절로 탑승자들이 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D spec 모델에는 ▲블랙 컬러와 크롬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 그릴 ▲11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17인치 튜익스..
[MINI] 더욱 강력해진 녀석의 등장! 3rd MINI 최초와 최고 그리고 혁신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10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에서 3세대 모델인 ‘뉴 MINI’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 55년의 역사의 헤리티지에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높은 효율MINI는 1959년 성인 4명과 트렁크에 충분히 짐을 실을 수 있는 최고의 소형차 개발을 목표로 탄생한 프리미엄 소형차이다. 반세기 이상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자동차 그 이상의 문화 아이콘으로,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이하며 2001년에 1세대, 2007년 2세대를 거쳐 MINI의 전통을 계승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한 3세대를 선보인다.신형 엔진을 장착해 주행성능과 효율이 향상되었으며, MINI 최초로 도입한 혁신적인 MINI 커넥티드(Conn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