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illac in 2013 SMS] 운전자 돕는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술 탑재

GM Korea는 '2013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캐딜락 5개 모델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ATS 프리미엄 / AWD, CTS, CTS 쿠페, SRX,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에디션 등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캐딜락의 메인 모델은 ATS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세단을 목표로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브랜드의 첫번째 컴팩트 럭셔리 스포츠세단이다. 최고출력 272마력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디자인으로 승화된 최첨단 기술들을 대거 채택했다. 

이러한 ATS의 뛰어난 제품력은 캐딜락의 르네상스를 잇는다는 평가와 함께 '2013 북미 올해의 차'를 비롯한 세계 유수 매체 및 기관들이 선정한 올해의 차를 휩쓸면서 그대로 입증됐다. 

- 일상생활 위한 최첨단 기술 탑재

캐딜락 ATS는 운전자가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해소해주는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술을 탑재했다. 드라이버 어시스트는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 그리고 자동 브레이킹 기능을 통해 주차 빌딩, 진입로와 같은 시야 확보가 어렵고 사고 가능성이 높은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먼저 풀 스피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기존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발전한 것으로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크루즈 기능을 발휘한다. 자동으로 가속 또는 정지한다. 또 후방경고 기능의 경우 캐딜락이 특허를 갖고 있는 햅틱 시트를 통해 운전자에게 진동을 전달해 사고를 대비시켜 준다. 

다이내믹 가이드라인 적용 후방 카메라는 8인치 모니터를 통해 후방주차시 충돌 위험이 있는 장애물을 경고해준다. 여기에 전후방 자동 브레이크를 통해 운전자보다 한발 먼저 자동으로 비상 제동 기능을 걸어준다. 

마지막으로 전방 추돌 경고 기능을 통해 차량 앞으로 물체가 접근할 경우 햅틱 시트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이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