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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how

[Toyota in 2013 SMS] 기술과 세대와 길의 조화로 새로운 마케팅 나섰다

한국토요타가 서울모터쇼 시작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토요타'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 공개한 토요타의 차량들은 모두 11종 13대로 차세대 토요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FT-Bh와, New Generation RAV-4, FJ Crusier(FJ크루져), 아발론 등이다. 

토요타가 강조한 이번 모터쇼 컨셉트는 '조화'다. 하이브리드에서 스포츠카에 이르는 다양한 기술의 조화, 가족과 이웃을 연결하는 세대의 조화,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연결하는 길의 조화를 통해 토요타의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선봉장은 하이브리드가 맡았다. 국내 최초로 토요타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FT-Bh가 전시됐다. FT-Bh는 ECOMOTIOM을 테마로 최신 기술, 초경량화, 고연비를 실현하고, 무게 주임을 낮춰 주행성능도 향상됐다. 


또 험로주행을 위한 랜드크루저의 고급버전인 FJ Cruiser도 국내에 처음 얼굴을 보였다. FJ크루져는 토요타의 원조 4륜구동 SUV로 젊고 개성강한 디자인에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미국시장에서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각광받고 있다. 

또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토요타의 북미 플래그십모델인 아발론도 공개됐다. 토요타의 미래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캠리와 함께 토요타 돌풍이 기대되는 모델이다. 

이밖에 5월 출시된 뉴제너레이션 RAV-4도 서울모터쇼를 속살을 공개했으며, 뉴캠리의 고급버전인 뉴캠리 3.5L V6 모델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