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ep] 미국의 자존심 '그랜드체로키', 최다 수상 경력 이어간다!

Jeep 그랜드체로키가 미국 IIHS가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차'에 2년 연속 선정되면서 화려한 경력을 이어갔다. 

그랜드체로키는 워즈오토가 발표한 '2011 세계 10대 인테리어(2011 Ward's 10 Best Interiors), 카앤드라이버의 '2011 에디터 초이스 어워드(2011 Editor's Choice Award), 오토퍼시픽의 '자동차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에서 각각 중형 SUV와 최고 프리미엄 중형 SUV로 선정되는 등 SUV 중 가장 많은 30개의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 2010년에 SUV급 중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는 그랜드체로키는 앞좌석 토르소 에어백을 추가로 탑재해 측면 충돌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외에 Jeep 브랜드는 미국 자동차 전문사이트인 트루카닷컴의 '브랜드 퍼포먼스 종합평가(Brand Performance Scorecard)'에서 지난 7월과 8월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받으며, 최고의 SUV로 인정받았다. 

그랜드체로키는 70년 전통의 역사를 자랑하는 Jeep 기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SUV로, 도로의 지형과 환경에 따라 적합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시스템을 비롯해 최고의 사륜시스템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국내에는 11.9km/L 동급 최고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디젤 모델이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