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JNCAP는 지난해부터 충돌시 탑승자 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하나로 종합한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CT200h는 현재 JNCAP의 신안전성종합평가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태. 올해 새로운 모델이 대상으로 획득하려면 최소 CT200h의 점수를 넘어야 한다. 이에 앞서 CT200h는 미국 IIHS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을, 유럽의 EURO NACP, 호주의 A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다섯개를 획득한 바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뤄진 충돌안전차체구조, 목뼈 손상 방지 시트, 8개의 에어백 등 탑승자의 안전은 물론, 앞범퍼 옆 보강재와 라디에이터를 지지하는 부분의 아래쪽에 충격흡수 소재를 사용해 보행자의 다리가 차량 밑으로 들어가는 등 보행자의 안전까지 제공하는 등 최고의 안전성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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