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 Show

[TOYOTA in BIMOS 2012] 품질의 도요타 최대 모델 선보여

한국도요타가 부산모터쇼에서 최다 모델을 선보였다. 

먼저 2종의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 도요타86과 새로운 감각의 SUV 벤가를 공개했다. 


또 스핀들 그릴을 적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제너레이션 GS 450h와 올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세단 All New RX 450h도 선보였다. 최고급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600hL과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신차는 도요타86이다.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도요타86는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도요타의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스탠다드 모델 3890만원(수동), 하이 등급 4690만원(자동) 등이 판매된다. 

한편 시에나, 뉴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수입하는 3번째 모델인 벤자도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출시예정인 신감각 SUV 벤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감을 물론, 오프로드 성능도 갖춰 팔방미인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