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EV Leadership & Future>를 주제로 부산모터쇼에 참석했다.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은 전기차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실제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예정인 100% 순수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Mobile in Vehicle), P2C(Phone to Car)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이로 통해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사실 르노삼성은 이미 제주도에서 전기차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LG화학, LS산전, SK플래닛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포스코ICT와는 전기차 렌탈서비스 협약을, SK엔카와는 전기차 중고매매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가장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SM3 Z.E> 뿐 아니라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카 <CAPTUR>와 르노그룹의 <F1머신>, 업그레이드된 <SM3 2.0 Turbo Racing Car>를 비롯해 양산차인 SM3, SM5, SM7, QM5를 블랙앤화이트 버전으로 리디자인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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