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자동차메이커 폭스바겐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한국 프리이머 3종을 비롯, 참가업체 중 최다인 9종 10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Drive it, Feel it, Love it>으로 차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철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신형 파사트 외에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종의 주요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 완벽, 그 이상의 매력 The new Passat
신형 파사트는 최고출력 140마력(@4000rpm) 최대토크 32.6kg*m(@1750~2500rpm)의 민첩한 반응을 자랑하는 2.0 TDI엔진이 탑재된다. 또 완벽에 가까운 6단 DSG 변속기와의 조합을 통해 6기통 휘발유에 버금가는 성능과 17km/L의 놀라운 연비를 자랑한다. 국내에는 디젤엔진과 가솔린엔진 등 두가지 라인업이 모두 출시됐다.
- 오리지널의 귀환 The Beetle
부산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은 최고출력 200마력(5100rpm) 최대토크 28.6kg*m(1700rp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2.0 TSI 엔진을 탑재한 최고급 스포츠 모델이다. 사이드 실 위쪽에 터보 모델 만의 시그니처가 새겨지고, 미러 및 휠에는 외관 컬러와 대조되는 색상이 적용된다. 여기에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배지, 도어 패널 등이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으로 디자인돼 탑승하는 순간부터 역동적인 주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작지만 강한 차 POLO R-Line
- 다이내믹한 기존 모델들도 즐비
이밖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스포츠쿠페 Sciroco R-Line, 스마트 SUV Tiguan R-Line 등도 전시했다. 또 GOLF GTI, GOLF Carbriolle All-New CC, PHAETON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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