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tor Show

[GMKorea in BIMOS 2012] 고객을 위한 미래를 보여주다!



한국GM은 부산모터쇼에서 대규모 전시장에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쉐보레의 글로벌 히트작인 크루즈의 신형 모델과 유스(Youth) 컨셉트카 2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친환경 성장전략인 '에코로직(Ecologic)'과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MyLink)'를 공개했다. 


-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CARE 전략

한국GM은 쉐보레가 단기간에 한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전략을 꼽았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GM의 성장전략을 밝힌 셈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고객이 신차 개발을 주도하는 새로운 컨셉트카 유스 신차를 공개했다. 두가지로 구성된 유스 컨셉트카는 'Code 130R'과 'Tru 140S'로 세단의 기능성을 갖춘 쿠페 스타일에 쉐보레의 마이링크로 대변되는 첨단 IT기기와 고연비 기술 등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다. 
이중 Code 130R는 메탈릭 레드 바디 컬러와 무광 골드 휠을 적용해 고성능 쉐보레 스타일을 구연한 4인승 후륜구동 쿠페모델로 다부지고 공격적인 전면부와 쉐보레 특유의 펜더라인, 직선으로 뻗는 측면 디자인이 주제다. 이와 함께 터보엔진과 이어시스트(E-Assist)를 적용해 탁월한 가속성능은 물론 우수한 연비도 구현했다. 

Tru 140S는 직분사 엔진 기술 및 스톱-스타트 기능을 합리적으로 적용하면서 내연기관 기술과 전기차의 기술을 조화시켰다. 


-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전략

한국GM은 친환경 성장전략인 에코로직을 도입해 연료절감을 위한 기술, 자원재활용, 친환경 생산시설 등 책임경영을 수행한다. 

먼저 연료절감을 위해 크루즈와 올란도 등 디젤 모델 신차를 출시해오고 있으며, 준대형 급에도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한 이어시스트를 탑재했다. 

또 전 차종에 걸쳐 제품 수명이 다 했을 때 차량 전체의 85%가 재활용이 가능하며, 에너지 재활용 수준도 95%에 이를 수 있도록 차량 설계를 변경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공장을 운영하며 공장 내 폐기물을 재순환시키고 있다. 


- 기술의 혁신을 보여주는 스마트기기

고객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스타일의 스마트 편의장비를 장착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쉐보레의 글로벌경차에 적용되는 마이링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7인치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마이링크는 UBS 연결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 마이링크는 차량 내 휴대폰 활용번위를 대폭 확장했다. 휴대폰 연결 단자 및 블루투스를 통해 쉐보레 마이링크 시스템에 바로 연결할 수 있으며, 휴대폰의 전화번호부를 7인치 화면을 통해 확인 후 원터치로 손쉽게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