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차세대 글로벌 소형 SUV, 국내 출시 카운트다운!

GM이 쉐보레의 차세대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의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트랙스는 올해 4분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다. GM의 메리 바라 제품총괄개발 수석 부사장은 "트랙스는 다양한 성능을 갖춘 실용적인 제품으로, 높은 연비와 세단의 안정감을 갖춘 모델"이라고 말했다. 

트랙스는 볼륨감 넘치는 역동적인 외관과 안정된 차체 디자인을 바탕으로 개성적인 외관과 진보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GM은 동급 최고의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채택할 예정이다. 

GM 쉐보레의 기대주인 트랙스는 유럽 NCAP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GM의 소형차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전세계 140여객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