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최초의 후륜 스포츠카 '도요타86'이 영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UKIP미디어&이벤사가 주최한 Vehicle Dynamics International Award's(VID)에서 '2012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VID의 올해의 차는 차량 역동성 개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기준으로 심상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이와 함께 도요타86의 개발자인 타다 테츠야는 최고 개발자 상을, 개발팀은 '올해의 다이나믹스 팀'에 각각 선발됐다.
도요타는 부산모터쇼를 통해 도요타86을 국내에 선보였다. 도요타86는 초경량 후륜구동 컨셉트로 개발됐으며 초저중심 패키지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조형미를 그대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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