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A] 힘좋고 편안한 국가대표 트럭 2013년형 프리마&노부스

타타대우상용차가 상품성과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을 내놨다. 

이번 2013년형 신차 특징은 고급형과 경제형 등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으며, 요구사항 역시 최대한 반영했다는 게 타타대우의 설명이다. 특히 프리마 트럭의 성능 개선을 위해 전자제어식 '4백 샤시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해 적재함 화물을 보호하고, 승차감과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또 '디스크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30% 높였으며, 전자장비를 위한 '230 암페이 대용량 배터리(선택사항)과 100암페어 알터네이터'를 적용해 충전성능을 높혔다. 

또 일선 기사들의 요구했던 통풍시트를 도입했고, 에코드라이빙 시스템과 2점식 사이드 미러, 고하중 스프링도 장착됐다. 

2013년형 타타대우 프리마 트럭의 기본가격은 560마력 울트리 기준 23톤 카고 1억6270만원, 6X2 트랙터 1억4550만원, 25.5톤 덤프(싱글리덕션) 1억7638만원이며, Ston NEF 중형트럭 로얄은 673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