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형 인피니티 M-세단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5개의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인피니티 미국 법인 벤 푸어 부사장은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한 것은 인피니티의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로 매우 의미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인피니티 M은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피니티 만의 안전철학,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Lane Departure Prevention)/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Distance Control Assist) 등 최고 수준의 안전기술을 탑재하고 있다.(모델 별로 상이) 현재 국내에는 M30d 디젤 모델과 M37(Style/Premium/Exclusive) 및 M56 가솔린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한국닛산의 켄지 나이토 대표는 "공식력 있는 외부기관의 좋은 평가에 힘입어 퍼포먼스, 디자인은 물론, 향후 안전에 대해서도 가장 우수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uto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HMC] 파리모터쇼에서 유럽전략 모델 쏟아진다 (0) | 2012.12.27 |
---|---|
[Ferrari] 차세대 페라리가 파리에 모인 까닭 (0) | 2012.12.20 |
[HMC & KIA] 중국 고객품질만족도에서 6개 차종 1위 오르다 (0) | 2012.12.06 |
[Peugeot] 파리모터쇼에서 기술력과 미래 전략 제시하다! (0) | 2012.12.06 |
[Mitsubishi] 연비 61km/L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OUTLANDER PHEV (0) | 2012.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