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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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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인도공장, 최초 누계생산 500만대 돌파 현대자동차㈜ 인도공장이 가동 15년 만에 누계 생산대수 500만대를 돌파했다. 1998년 9월 경차 상트로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간 현대차 인도공장은 2006년 3월 현지 진출한 해외업체로는 최단 기간인 90개월 만에 100만대 생산을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 인도 내수용 308만대, 해외 수출용 192만대 등 총 500만대 생산을 넘어섰으며, 이는 미국, 중국, 체코, 터키,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 전세계 7개 지역의 현대차 해외공장 중 최초로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후 2008년 2공장을 건설하며 생산량이 크게 확대되기 시작해 그 해 200만대 생산을 넘었으며, 불과 5년 만인 올해 누적 생산 500만대를 돌파하게 됐다.현대차는 지금까지 인도에서 상트로, i10, i20 등 경소형차 위..
[KIA] 감성디자인의 완성 All-new SOUL 인테리어 기아차의 ‘올 뉴 쏘울’이 화려한 인테리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출시된 ‘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앞좌석 시트에는 통풍 기능과 히티드 기능을 탑재하고 뒷좌석 역시 6:4 분..
[HMC] 신형 제네시스에 장착된 비밀병기는 바로 HTRAC 4륜시스템 현대자동차(주)가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전자식 AWD(All Wheel Drive) 시스템 ‘HTRAC(에이치트랙)’을 신형 제네시스에 최초로 적용했다. ‘HTRAC’은 현대차를 의미하는 영문 이니셜 ‘H’와 4륜 구동 시스템의 기술적 특성을 상징하는 ‘Traction(구동, 선회)’의 합성어로, 빙판길 등 도로 상태에 따라 전후 구동축에 동력 배분을 전자식으로 제어하는 첨단 드라이빙 시스템이다.현대차는 장마철과 겨울이 길어지는 등 점차 변화하고 있는 국내 기후와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승용 4륜 구동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감안, 현대차 세단으로는 최초로 신형 제네시스에 4륜 구동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HTRAC’은 일부 자동차 메이커들이 채택한 기계식 4륜 구동 방식과 달리 ▲4개 바..
[TOYOTA] 이제는 운전조차 자유로워진다. 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 토요타가 자동화 운전 기술을 사용하는 차세대 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인 자동화 고속도로 주행 보조(Automated Highway Driving Assist)를 개발 중이다. AHDA는 더욱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고 장거리 운전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의 자동화 운전 기술을 연결시켰다. 안전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앞차와 무선으로 통신하는 협력-조정형 크루즈 컨트롤(Cooperative-adaptive Cruise Control)과 차선 내에서 최적의 운전 선에 차량을 유지시키기 위한 보조 조종장치인 차선 추적 컨트롤(Lane Trace Control)이 그것이다. 또한 차량의 궁극적인 컨트롤은 운전자라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AHDA와 함께 운전자가 차량을 직접 컨트롤하는 것을 지원하는 또 다른..
[TOYOTA] 보행자를 위한 새로운 안전기술 개발 토요타자동차가 충돌방지 제동력 증가와 보행자와의 충돌을 막기 위한 자동 제어기술이 강화된 사전 충돌방지 시스템(Pre-collision System) 을 개발했다. 보행자 충돌방지 조정 어시스트(Pedestrian-avoidance Steer Assist)를 적용한 새로운 PCS(Pre-collision System)는 차량이 너무 빨리 달리거나 보행자가 갑작스럽게 자동차로 뛰어드는 경우에서처럼, 자동 제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상황에서 충돌 방지를 돕는다. 온-보드 센서는 시스템이 충돌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경우, 보행자를 감지하고 즉시 운전자 앞의 대시보드 위로 시각적 경고를 보낸다. 충돌의 가능성이 증가하면 시스템은 청각과 시각적 경고를 보내 운전자가 충돌을 피하는 행동을 취하게 하고 증가된 충돌..
[Renault-Samsung] 전기차시대의 선봉에 서다! SM3 Z.E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가 전기차 SM3 Z.E.의 양산에 들어갔다. 국내 전기차 시장의 확고한 리더가 되겠다는 큰 전략하에 이미 시장에서 리더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르노삼성은 이번 양산시장을 바탕으로 AS 네트워크 구축 및 AC 급속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보급을 위한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연간 4,000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으로 부품 국산화 진행과 함께 지역 경제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산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공공부문은 물론이거니와 민간부문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SM3 Z.E...
[KIA] 귀여운 외모에 컬러를 더하다! All-New SOUL Customizing 기아자동차가 올 뉴 쏘울의 개성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투톤 루프 3종’과 ‘레드존’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오늘 공개했다.‘투톤 루프 3종’은 ▲화이트와 레드 ▲블루와 화이트 ▲바닐라와 블랙 색상의 조합으로 이뤄져 쏘울만의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이미지를 담아냈으며, 국내 최초로 도장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의 스타일과 품질 완성도를 모두 높였다. 또한 ‘투톤 루프 3종’은 실내에 브라운 혹은 그린 컨셉의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올 뉴 쏘울만의 독특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날렵하고 강인한 느낌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에 맞춰 ‘레드존’ 커스터마이징 사양을 별도로 선보였다. ‘레드존’은 투톤 루프 3종 중 화이트와 레드 사양에 적용되는 것으로 차량의 ▲루프와 아웃사이드 미러 ▲프런트..
[Ssangyong] 유럽에 New KORANDO C 공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중국에 이어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대대적인「뉴 코란도 C」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나섰다. 유럽의 핵심시장인 독일의 비스바덴에서 개최된 「뉴 코란도 C(현지명 뉴 코란도)」 출시 행사에는 주요국 자동차 전문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해 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페인, 독일 등 유럽국가 외에도 러시아, 터키 등 주요 19개국 100여 명의 기자단뿐만 아니라 3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뉴 코란도 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특히 「뉴 코란도 C」는 지난 달 27일 중국에 이어 이번 유럽에서의 론칭 행사를 통해 주요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올 가을부터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