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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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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Samsung] 출범 13년만에 누적생산 200만대 돌파 르노삼성이 2000년 9월 출범 이후 생산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 2008년 9월 100만대 돌파 이후 5년 만이다. 내수시장에서 SM3를 비롯한 SM5의 지속적인 인기와 해외에서 SM3와 QM5의 꾸준한 수출로 이룬 성과다. 르노삼성는 현재 부산공장 만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다른 업체들과 달리, '한라인-다품종생산' 체제인 혼류생산방식을 채택해 시장수요에 따라 유연한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 10월부터는 SM3 Z.E의 양산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는 북미로 수출되는 닛산의 로그의 생산까지 맡게 돼 앞으로 생산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직렬 부사장은 "유연한 생산시스템과 고유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향후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KIA] 야심작 쏘울 2세대, 외관을 드러내다 기아자동차가 2세대 쏘울의 외관을 오늘 국내에 공개했다.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렸다.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 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 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 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 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지하여 와이드한 쏘울의 개성을 살렸고, 캐노피..
[Ford] 포드-링컨 미아전시장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혜인모터스가 수입차 신흥 격전지인 서울 북부 지역에 포드•링컨 미아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혜인모터스는 올해 상반기에 오픈한 구리 및 의정부 전시장에 이어, 세 번째로 이번 미아 전시장을 오픈함으로써, 최근 수입차 시장 내 블루 오션으로 급부상 중인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에 판매 네트워크를 한층 확장, 강화하게 되었다. 포드 및 링컨 전 모델 시승이 가능한 미아 전시장은 특히, 국내 최초로 ‘링컨 익스클루시브 라운지(Lincoln Exclusive Lounge)’를 선보인다. 이 곳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아메리칸 럭셔리 자동차의 상징이자 최근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링컨으로 평가..
[KIA] 2007년 디자인 경영 이후 5년 만에 100대 브랜드로 우뚝 기아차가 지난해에 이어 ‘2013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됐다.세계 최대 브랜드 컨설팅 업체인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3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3)’에서 기아차는 전년대비 15% 상승한 47억 800만 달러(약 5조 5천억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4단계 상승한 83위에 올랐다. 기아차는 지난 2007년 ‘디자인경영’을 선포한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데 이어, 올해에도 높은 성장세로 6년 만에 406%에 달하는 브랜드 가치 성장을 이뤄냈다.이번에 발표된 글로벌 100대 브랜드의 평균 브랜드가치 성장률은 8.4%였으며, 이중에서 자동차 업종 평균 성장률은 12.4%로..
[HMC] 인터브랜드 선정 'GLOBAL TOP BRAND 50'에 선정 현대차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사상 처음으로 50위권 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뤄냈다.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13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13)’에서 90억 달러(약 10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 지난해보다 순위가 10계단 상승하며 43위에 올랐다.이로 인해 현대차는 전세계 주요 메이저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글로벌 50대 브랜드로 도약함과 동시에 지난 2005년 국내 자동차 업체 중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9년 연속 선정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해 브랜드 가치가 2005년의 35억 달러와 비교해 무려 160%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순위 또한 같은 기간 동안 84..
[Ssangyong] New KORANDO C 앞세워 중국시장 공략 나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가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뉴 코란도 C'를 출시하고 새롭게 '렉스턴 W'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이는 대규모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쌍용차는 연간 50% 이상 성장하고 있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위해 고객 체험을 위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유의 사륜 구동 기술을 비롯한 상품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한편 SUV 전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현재 80여 개 수준인 판매 대리점 수 역시 내년 말까지 그 수를 100개까지 늘려 중국 전역에 고객 접점을 추가 확보하고 판매 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릴 계획이다.쌍용자동차는 글로벌 경기의 영향으로 정체 또는 감소세가 예상되는 올해 해외 자동차 시장에서 역대 최대 ..
[HMC-KIA] 중국 고객품질만족도 6개 차종 1위 올라 현대ㆍ기아차가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6개 모델을 1위에 올리며 중국 시장에서의 쾌속 진격을 예고했다.중국질량협회는 ‘2013 고객품질만족도조사(CACSI : China Automobile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베이징현대 엘란트라(아반떼XD), 랑동(아반떼MD), 싼타페(신형)와 둥펑위에다기아 K2(프라이드), K3, 스포티지(구형) 등 총 6개 차종이 각 차급에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고객품질만족도조사’는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중국질량협회의 전국고객위원회(中国质量协会 全国用户委员会)가 주관하며, 매년 중국산업의 전체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농업, 공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조사하는 중국 최고 권위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다. 이 ..
[GMKorea] Chevrolet, 2년 연속 A/S 만족도 1위 한국GM이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의 품질 및 고객만족‘에 대한 기획조사 중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라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에 대한 명성을 이어가는 한편 품질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차로 인정을 받았다. 한국지엠은 A/S 만족도 부문 응답자 44,294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 결과, 경쟁업체를 제치고2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특히, A/S 만족도 부문 총점 1,000점 가운데 한국지엠이 획득한 819점은 국산차의 평균 점수인 789점과 수입차의 평균인 772점을 크게 웃도는 수치. 총 7,811명이 응답한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도 한국지엠은 3.09건으로 품질스트레스가 가장 적은 브랜드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