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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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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Samsung] 프리미엄 중형세단 SM5, 칸에 가다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SM5(수출명 래티튜드)가 제66회 칸 영화제 의전차량으로 등장했다.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을 인정받아온 SM5는 올해 칸 영화제에서 니콜 키드만, 알렉 볼드윈, 브래드 피트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다. 르노그룹은 1983년 르노30 모델 15대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하기 시작해 올해까지 31년째 차량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인 트위지와 조이 역시 전시 및 의전차량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INI] MINI홀릭들, 제주에 빠지다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3 MINI 런 인 코리아(2013 MINI Run in Korea)' 행사가 지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천혜의 섬 제주도에서 개최됐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홀릭들이 직접 자신의 MINI를 타고 참가해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관 안에서 MINI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느끼고, MINI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누는 행사다.‘2013 MINI 런 인 코리아’는 MINI 동호회 회원 약 110여명이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해 해남을 거쳐 배에 MINI를 싣고 제주로 이동하는 일정으로 시작됐다. 이후 3박 4일간 한림과 함덕, 비자림로에서 중문까지 제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에서..
[Jeep] 도심에서 즐기는 정글의 법칙 Jeep Urban Experience 극강의 오프로더 지프가 강남 빌등 숲에서 오프로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총 24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랭글러, 그랜드 체로키 등 최강의 SUV로 정평이 나 있는 지프 브랜드의 모델을 직접 운전하거나, 선탑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진수를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신사동 도산사거리에 조성된 '지프 오프로드 트랙'에서 수직 통나무 장애물 코스, 기동성 테스트 코스, 높이 4m의 30도 숨가쁜 급경사를 넘어서는 휠 클라이밍 코스, 아찔한 측면 경사를 체험하는 사이드 슬로프코스, 도하를 체험하는 워터 코스 등을 통과해 최악의 노면에서 자신있게 장애물을 극복하는 오프로드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INFINITI] 새로운 퍼포먼스의 결정채 Q50 생산 나서 인피니티가 첫번째 양산형 모델을 일본 토치기 공장에서 생산했다.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북미오토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Q50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변화의 축이 될 핵심모델이다. 인피니티의 첫번째 차세대 차량으로 감성적인 스타일링, 진보된 기술과 퍼포먼스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를로스 곤 회장은 "토치기 공장은 최고 품질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면서 "Q50을 통해 토치기 공장의 뛰어난 기술력 및 전문성, 그리고 일본의 '모노즈쿠리(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임)' 정신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요한 드 나이슨 사장은 "Q50은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Q' 모델명 아래 구축되는 글로벌 포트폴리오의 포문을 열 제품"이라며 "인..
[BMW] 환경부와 함께 E-mobility 컨퍼런스 개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와 환경부는 14일 ‘E-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과 발전 방안’이란 주제로 유관 기업과 정부 기관, 학계와 함께 공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내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글랜 슈미트(Glenn Schmidt) BMW 그룹 대외정책 이사와 박광칠 환경부 서기관, 황상규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김기호 삼성SDI 상무, 임근희 한국전기연구원 센터장, 이규제 포스코 ICT 부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이고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 세계적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규제 강화에 따라 이미 현실로 다가온 전기차에 관한 관심 증대와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전기차 기술과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은 물론 소비 시..
[Ssangyong] 4년만에 주야 2교대제, 부활의 노래 울려퍼진다 쌍용차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주여 2교대 근무를 시작했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1월 생산 물량 증대 및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 합의 이후, 인원재배치를 통한 근무형태 변경 노사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 4월 말 최종합의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무급휴직자들은 장기간 휴직에 따른 조직 융화를 위해 약 8주간의 복직 교육을 이수하고 각 현업에 배치된 이후 2주간 품질 및 안전 교육 등 현장 적응 훈련을 받아왔다. 그 결과 지난 5월 4년 만에 주여 2교대를 시작했다. 무급휴직자를 포함해 이번에 복직되는 인원은 총 460여명으로 2교대제가 도입되는 조립 3라인(차체, 도장, 물류 포함)에 330여명, 조립 1,2라인에 70여명, 창원공장 엔진 조립라인에 60여명..
[NEXEN] 미쓰비시 아웃랜더에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일본 완성차업체인 미쓰비시 자동차의 '아웃랜더 스포츠'에 지난 5월부터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아웃랜더 스포츠는 미쓰비시가 미국 시장에서 주력하고 있는 CUV 대표 모델로, 미국 일리노아주 공장에서 생산 중인 최신 모델이다. 이 차량에는 넥센타이어 엔프리즈 16~18인치가 장착되며, 미국 및 유럽 시장에 판매된다. 이에 따라 넥센에 대한 인지도 상승 및 글로벌 OE 공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넥센은 2012년 5월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미쓰비시의 중형세단인 랜서에 글로벌 OE 공급을 시작했으며, 현재 북미, 유럽 메이커들과도 OE 공급 협의 중이다. 이현봉 부회장은 "미쓰비스 OE공급 확대로 미국과 유럽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Mersedes-Benz] 레이싱 전설 슈마허, 벤츠와 장기 파트너십 체결 메르세데스-벤츠와 미하엘 슈마허가 모터스포츠와 포뮬러, 그 이상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슈마허는 벤츠의 안전과 컴포트 시스템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 미래관련 개발에 참여하게 되며,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전진하지 않으면 퇴보한다"는 모토를 갖고 활동하던 레이싱 드라이버 슈마허는 새로운 파트너십에 대해 "나에게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흥미롭다"며 "F1 시절 승리에 만족하기 보다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자동차의 열렬한 서포터다"라고 말했다. 요아힘 슈미트 벤츠 세일즈&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세계적인 레이서이며, 전설로 불리는 슈마허와 다시 일하게 돼 기쁘다"며 "그는 벤츠 F1팀의 주니어 시절부터 최근 3년동안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팀 드라이버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