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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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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감동(K-CSBI)은 New Altima 한국닛산의 뉴 알티마(New 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로 선정됐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측정된다. 전국 20~59세 각 계층의 일반 소비자 대상(약 1,600명)으로 진행되는 고객인식 조사(브랜드 인지, 이용 경험, 신뢰, 선호, 혁신성에 대한 5개 영역 평가), 인지도 및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를 합산해 업종별 상위 3개 내외 경쟁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 후 각 브랜드에 대한 CS 경영활동 및 성과와 CSR 활동 등 경영평가를 합산해 1위를 발표한다. 뉴 알티마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종합평가를 기반으로, 뛰어난 품질과 국내 최초로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
[Renault-Samsung] SM5 Platinum TAXI, 싱가포르를 달린다 르노삼성(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의 SM5 플래티넘(수출명: Latitude)이 택시로 변식해 싱가포르를 달리고 있다. 싱가포르의 수입업자인 웨어네스 오토모티브(Wearnes Automotive PTE LTD)와 1,275대의 택시 공급 계약을 맺었고, 웨어네스 오토모티브는 싱가포르 택시업계 2위 회사인 트랜스 캡(Trans Cab)에 이 차량을 공급하고 있어서다. 싱가포르에서의 택시 비즈니스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기존 SM5 플래티넘 택시의 사양과는 다른 우측 핸들(Right handle drive)과 2,000 cc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생산하고 총1,275대 중 초도 물량 302대를 6월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년간 싱가포르 택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현지 택시업체..
[TOYOTA] 3년 연속 'Best Global Green Brand' 1위 수상 토요타가 세계 최대의 브랜드컨설팅그룹인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베스트 글로벌 그린 브랜드'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터브랜드는 이번 소비자 인식조사를 진행하면서 전 세계 주요 10개국(미국, 일본, 캐나다,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브라질, 중국, 인도) 전문 소비자 패널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토요타는 '친환경 차량을 보급함으로 비로소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을 경영과제로 삼고, 하이브리드카로 대표되는 친환경 자동차의 적극적인 개발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의 개발 및 설계, 생산, 물류, 판매의 전 단계에서 온실효과 삭감과 지구환경 문제 대응책의 하나로 바이오 농업기술을 개발해 전 세계적인 조림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궁극적으로 토요타는 우리가 모두가 직..
[HMC]WRC 참가 위해 독일에 모터스포츠 법인 설립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온십(WRC) 참가를 위해 현대모터스포츠 법을 출범시켰다. 현대차는 독일 바이에른주 알체나우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포츠 법인 사옥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WRC 참가를 발표한 이래 총책임자 미셀 난단의 영입, 유럽 현지 전문 엔지니어 채용에 이어 법인까지 성공적으로 출점시켰다. 현지 법인에는 직원 약 50여명이 근무하는 사무동 및 경주용차 개발을 위한 워크숍 공간 등 약 8200평방미터 규모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알체나우는 독일은 물론 유럽대륙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WRC 운영의 최적지란 평가다. 게다가 인근에는 현대차 유럽법인, 유럽기술연구소, 유럽디자인센터 및 현대모비스 등이 자리했으며, 뉘르부르크링 테스트센터와의 인접해 시너지 ..
[BMW Group] 獨 Engine EXPO에서 '올해의 엔진상' 2개 부문 수상 BMW 그룹은 최근 독일 슈투트가르트 엔진 엑스포 페어에서 열린 '올해의 엔진상(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s)' 중 2.0리터와 1.6리터 두 개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엔진으로 수상되었다고 밝혔다.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두 종의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초정밀 직분사 시스템, 가변식 벨브트로닉 등 탁월한 엔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스포티한 성능과 높은 효율성의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과 MINI의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각각 2년 그리고 7년 연속 심사위원상을 거머쥐었다.2.0리터 부문에서 상을 받은 BM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은 최고 245마력을 발휘하며 현재 BMW 328i, 528i, Z4 sDrive28i, X3 xDrive..
[TOYOTA] 어린이도 운전할 수 있는 컨셉트카 Camattee57s 토요타가 '도쿄 토이쇼'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을 위한 차 '스포티 오픈탑 컨셉트카 카마테57s를 공개했다. 카마테57s는 부모와 자녀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동차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직접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가 자동차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차에 대한 열정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재와 미래의 운전자들에게 기쁨과 꿈을 주겠다는 게 토요타의 목표다. 특히 지난해 출시됐던 카마테에 비해 커스터마이징이 보다 쉬워지고 다양해져 운전자들 가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카마테57s는 일단 탈부착이 가능한 패널을 통해 쉽고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차체 외관이 57개의 탈부착 경량 패널로 구성돼 있어 색상 및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쉽고 간편하다. 또한 컴팩트하고 ..
[Ssangyong] 국제환경산업기술전시에 KORANDO C EV-R 공개 쌍용차가 'ENEX 2013(국제환경산업기술전시회)'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C EV-R을 공개했다. 코란도C EV-R은 100kW급 전기모터와 16kWh 420V 고전압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적용된 순수전기에너지차로 전기모드만으로 최대 150km(최고속력 150km/h)를 주행할 수 있다. 더불어 37kW 용량의 고효율 엔진 제너레이터가 자가 발전해 별도의 충전 없이 최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주행거리 확장형 전기차(Electronic Vehicle-Range extender)이며, EV-R 모드로는 최대 500km까지 주행가능하다. 특히 Ragne extender 시스템을 활용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용화 가능성이 높..
[LANDROVER] 극한의 상황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이다! 랜드로버 신형모델인 올뉴-레인지로버 스포츠가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 공식코스에서 양산형 SUV 부문의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올뉴-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총 19.99km의 공식 대회 코스를 12분 36초 61에 주파했으며, 평균 95.23km/h의 속도로 질주했다. 파이크스 힐 클라임 대회는 미국 최고의 산악 등반 경주로 매년 콜로라도 로키 산맥에서 열리며 총 156개 코스 중 최저 2860m에서 최고 4300m까지 다양한 곳에서 경합한다. 특히 고산 지역일수록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기록 도전은 올뉴-레인지로버 스포츠 모델의 성능을 입증하기 위해 제안된 '글로벌 드라이빙 챌린저'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극한의 상황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했다. 새 기록을 수립한 올뉴-레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