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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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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otorad] 연간 1300대 판매 최초로 돌파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해 총 1,328대를 판매해 업계 최초로 1,300대 고지를 점령했다.이는 전년 대비 20% 성장한 수치임은 물론 지난 2012년 국내 500cc급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이상 판매’를 최초로 달성한 후 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90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전 세계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국내에 HP4와 90주년 기념 R 시리즈 모델, 수랭식 R 1200 GS와 F 800 GS 어드벤처, F 800 GT 등 다양한 뉴 모델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
[BMW Motrrad] 500km 주행 가능한 New F 800 GS Adventure BMW모토라드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뉴 F 800 GS 어드벤처를 새롭게 출시했다.뉴 F 800 GS 어드벤처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F 800 GS에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로 민첩성은 물론 장시간 투어링에 적합한 실용성과 주행성을 최적화 했다. 엔진은 798cc 수랭식 2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85마력과 최대토크 8.47kg•m의 힘을 발휘한다.연료탱크 용량은 기존 F 800 GS 보다 8리터 늘어나 24리터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역시 약 120킬로미터 늘어나 한 번 주유로 총 500킬로미터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의 안전 철학에 따라 ABS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국내에 판매되는 엔듀로 패키지에는 ASC와 ESA 등..
[HARLEY-DAVISON] 72 with Girls
[Motorcycle] 봄바람, 바이크 타고 즐기자!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5월호(32호)에 게재됐습니다. ] “꽃송이가~, 꽃송이가, 그래. 그래. 피었네~.”꽃샘추위에 물러가면서 거리마다 웅크렸던 꽃망울이 하나 둘씩 터지고 있다. 화사하게 피어난 꽃잎들이 살랑거리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걸 보면, 떨어지는 꽃잎 사이로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싶은 욕망이 꿈틀댄다. 그래서일까. 겨우내 묵혀뒀던 바이크 슈트와 헬멧을 꺼내 손질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막 터진 꽃잎들을 가로지르며 시원한 바람을 온 몸으로 맞이하는 ‘봄철 라이딩’을 즐기기 위해서다. 바이크 업체들 역시 벌써부터 새로운 애마들을 선보이며 분위기 몰이에 나서고 있다. 특히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투어링 모델들을 잇따라 선보이며 라이더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새롭게 출시되는 투어링 모델..
[BMW Motorrad] 주행모드도 선택할 수 있는 New R 1200 GS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가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델인 뉴 R 1200 GS를 출시했다. 지난 33년간 쌓아온 엔듀로 모터사이클 기술을 총 집약한 혁신적인 모델로, GS시리즈는 파리-다카르 랠리에서 지금까지 총 6번의 우승을 거머쥔 혁신적인 모델이기 때문이다. R 1200 GS는 2004년 출시 후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7만대가 판매되었으며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 중 엔듀로 세그먼트 전체 판매의 약 38%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독보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 최고의 엔듀로 라이딩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엔진BMW 뉴 R 1200 GS의 엔진은 배기량 1,170cc 2기통 신형 박서 엔진으로 7,700rpm에서 최고출력 125마력과 최대토크 12.8..
[BMW Motorrad] 미들급 그란투리스모가 탄생하다! F 800 GT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미들급 투어러인 F 800 G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K 1600 GT 대형 그랜드 투어러에 이어 BMW에서 최초로 나온 미들급 모델이다. 뉴 F 800 GT는 동급 대비 경량화를 실현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안전장치를 장착해 초보자도 쉽게 탈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와 유선형 디자인, ABS, 전자 제어식 트랙션 컨트롤 등이 적용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라이딩을 제공한다. 엔진은 798cc 수랭식 직렬 2기통을 장착해 최고출력 90마력을 발휘한다. 6단 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90km/h에서 리터당 29.4km의 높은 연비와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낸다.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안락함을 높이기 위해 앞바퀴 ..
[BMW Motorrade] 다양한 라인업으로 1,000대 판매 최초 돌파 BMW 모토라드가 지난해 연말 국내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1000대 판매를 돌파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마(魔)의 고지’라 불리는 일천대를 돌파, 지난해 11월말까지 총 1,040대를 판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 그리고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던 것이 1000대 판매의 원동력이란 게 업계의 분석이다.또한, BMW 모토라드 고유의 ‘안전 철학’을 바탕으로 한 ABS(Anti-lock Brake System), DTC(Dynamic Traction Control) 기술을 탑재하는 등 최첨단 기술력이 1000..
[KIA] 세계 3대 디자이너 슈러이어의 K-Velo "탈것은 일단 예뻐야 한다. "기아차가 '직선의 단순함'을 표현한 자전거 'K-Velo(케이벨로)' 시리즈를 출시했다. 삼천리 자전거와 공동개발한 케이벨로는 기아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약 13개월 동안 직접 디자인을 주도한 최초의 자전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프레임에 기아차 디자인의 핵심인 호랑이코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표현해 기아차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 케이벨로는 *내장 11단 기어 및 바구니, 흙받이 등 편의성을 갖춘 'CITY' *단속기어 및 가벼운 차체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SPEED'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두 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디자인을 통해 우리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자동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