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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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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美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소형 MPV 부문 1위한 쏘울 기아차 쏘울이 JD파워가 발표한 '2012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소형 MPV 부문(Compact Multi-Purpose Vehicle:소형 다목적 차)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 쏘울은 경쟁차종인 도요타의 프리우스 V와 싸이언 xB를 제쳤다. 쏘울은 지난 2009년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Honorable Mention' 상을 수상했으며, 컨슈머리포트지의 '2010년 가장 안전한 차', 나디가이드(NADA guides)의 '2011 최우수 연비 신차 톱-5'에 선정된 바 있다. 여기에 2009년 미국 진출 후 2010년 2월부터 닛산 큐브와 싸이언 xB를 추월하며 박스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해 연간판매 ..
[INFINITI] JD파워 신차품질 조사에서 1위 오르다 인피니티 주력모델들이 미국 JD파워 2012년 신차품질조사에서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26년째의 역사를 지닌 JD파워는 구입 후 90일이 지난 고객들에게 228개 항목에 대한 설문을 통해 100대당 불만을 조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인피니티는 플래그십모델인 M이 중형 프리미엄 세단부분, EX가 엔트리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고객들이 선정한 1등에 뽑힌 인피니티 M은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에 워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에 빛나는 3.7 VQ엔진과 8기통 5.6L VK56VD 엔진 모델이 있다. 한편 닛산은 퀘스트와 프론티어가 각각 미니밴과 중형 픽업 부문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자랑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BMW] 일산 전시장 확장 이전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구 장항동에 있던 일산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입차 전시장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풍동에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BMW 일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2,158㎡(약 654평), 연면적 2,145㎡(약 650평)의 3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일산 소재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1층에는 총 1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고, BMW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2층에도 8~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넉넉한 전시 공간과, 4~5대의 인증 중고차 판매를 위한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공간, BMW M시리즈..
아방이, 쏘랭이.... 가장 사랑받는 자동차 애칭은? 사람들마다 개성이 담긴 별명을 하나쯤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처럼 도로를 질주하는 자동차들도 각각의 매력이 담긴 애칭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무엇이 가장 사랑 받고 있을까?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자동차 애칭을 조사한 결과, 아방이(아반떼)가 60%, 서민5호 (SM5)가 20%로 2위, 쏘랭이(쏘렌토)와 투숙하니(투스카니) 각각 10%의 지지율을 얻었다. 1위를 차지한 아방이는 바로 ‘아반떼’의 애칭. 귀여운 외형처럼 아방이라는 별명이 잘어울리는 아반떼는 세련미와 동시에 앙증맞은 디자인까지 갖춘 준중형차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각 시리즈마다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쏘랭이라는 애칭을 가진 ‘쏘렌토’는 SUV로 안정성은 물론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
[Aftermarket] 필립스가 선보이는 주간주행등 'LED 데이라이트' 필립스전자가 주간주행등 'LED 데이라이트'를 출시했다. LED 데이라이트는 어느 차종이나 어울리는 슬림한 디자인에 8개의 도트라인을 갖췄으며, 커넥터만 연결하면 작동되는 '플러그앤플래이(Plug&Play) 시스템으로 설치가 용이하고, 자동차 시동과 함께 점등된다. 또한 LED 칩을 사용해 하향 전조등의 1/10 수준인 14W 전력만 소모해 효율이 우수하며 색온도가 6000K(캘빈)으로 높고, 빛의 광도 역시 우수해 차량의 식별력을 높일 수 있다. 무엇보다 LED 데이라이트는 10만시간의 수명으로 자동차 수명보다 높고, 유럽 내 도로법규 준수 및 'ECE R87'의 승인을 받아 안전하고, 국내 최초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구조변경 승인을 받아 합법적인 설치가 가능하다.
[Ford] '올해의 엔진'에 선정된 에코부스트 1.0L 엔진 포드의 에코부스트 1.0L 엔진이 인터내셔널지 선정한 '올해의 엔진(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전 세계 35개국가에서 활동하는 전문기자단이 결정한 '올해의 엔진' 선정과정에서, 에코부스트 1.0L 엔진은 2위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우승했다. 이는 역대 최대 투표점수로 기록됐다. 그 뿐 아니라, '최고의 신형 엔진' 및 '1.0L 이하 최고의 엔진' 등에서도 1위로 선정돼 3관왕에 올랐다. 에코부스트 엔진은 고압력의 가솔린 직분사 방식과 터보차저 및 두개의 독립된 가변식 캠타이밍 기술을 결합해, 엔진의 크기와 무게, 연료 소비를 줄이면서도 대용량 엔진이 갖는 저회전대 강력한 토크와 즉각적인 주행능력을 갖고 있다. 출력의 손실 없이 기존 엔진의 주행성능과 ..
[BMW] 2012년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어워드 4개 부문 석권 BMW그룹이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2012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어워드(International Engine of the Year Award)’에서 4, 6, 8기통 총 4개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MINI 쿠퍼 S의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과 더불어 BMW 뉴 328i에 장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 BMW 1시리즈 M 쿠페 모델에 장착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 BMW M3의 V8 엔진 등 총 4개 엔진이 각 해당 부문에서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상을 같은 부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1.4~1.8리터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우승을 차지한 MINI 쿠퍼 S의 1.6리터 4기통 ..
[GM Korea] 85주년 전통의 GM디자인으로 고객 미래위한 변화 노린다 제너럴모터스가 디자인팀 출범 85년을 기념해 고객을 사로잡는 디자인이란 미래 목표를 재확인했다. GM 글로벌 디자인 총책임자 에드 웰번 부사장은 "GM 글로벌 디자인팀은 고객과 감성적으로 맞닿으며, 공감할 수 있는 자동차를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함께 일하고 있다"며 "디자이너의 역할은 아름다운 차체 비율과 고객을 차안으로 초청하는 듯한 인테리어를 창조해 나가는 것이라는 GM의 디자인 철학은 85년 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104년 GM 역사상 최초의 글로벌 차량 디자인 총괄 임원이며, 전 세계 10개 GM 글로벌 디자인센터 소속 1900여명의 디자이너를 대표하는 웰번 부사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GM의 8개 글로벌 브랜드는 각기 뚜렷한 정체성을 가지고 타 브랜드와 차별화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