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Teller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Ssangyong] 품격 있는 고급 MPV '2013년형 로디우스 유로' 쌍용차가 프리미엄 MPV(Multi Purpose Vehicle) 로디우스 유로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MPV 시대를 연 '로디우스'는 유로5 기준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새롭게 탑재하고 내장 및 편의사양을 보강한 '로디우스 유로'로 새롭게 탄생했다. 로디우스 유로는 실용영역대(1500~28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e-XDi200 LET(Low and Torque) 한국형 디젤엔진을 장착해 최대 출력 155마력, 최대 토크 36.7kg*m 및 14.3km/L(도심 11km/L,고속 13.4km/L)의 연비를 발휘하며, 주행 효율성과 NVH(소음 진동 정숙성) 역시 대폭 향상됐다. 여기에 체어맨에 적용된 서스펜션(후륜 멀티링크 독립현가장치)과 탁월한 안전성의 벤츠 5단 E-toronic 자.. [KIA] 中3공장 착공으로 연74만대 생산체제 구축한다 기아차가 중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 일대에 중국 3공장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갔다. 이 곳에는 기아차 중국 3공장이 들어서며 연간생산 규모 30만대의 완성차 공장이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기존 1공장 14만대, 2공장 30만대 규모를 더해 중국에서 연간 74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기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설영흥 현대기아차 중국사업총괄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장쑤성 뤼즈쥔 서기, 옌청시 짜오펑 서기, 옌청시 웨이궈창 시장, 주 상하이 안총기 총영사 등 10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아차 중국 3공장은 기존 1,2공장이 .. [Renault-Samsung] 카를로스 부회장 "신규 소형 CUV 내년에 투입한다" 르노삼성이 내년부터 CUV 생산에 나선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은 "르노그룹은 한국에서 르노삼성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소형 CUV를 추가,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를 방문한 타바레스 부회장은 "부품국산화율 80%, 품질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2012 리바이벌 플랜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을 격력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앞으로 그룹의 준중형급 이상 프리미엄 세단과 SUV의 연구 개발에 르노삼성이 핵심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쓴 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르노삼성은 이미 르노의 중추적인 기업"이라며 "제품과 생산성을 향상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카를로스 부회장은 이외에도 "르노삼성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1조7000억원을 투자해 한국에서 사업을 해왔다"며.. [Ferrari] 더 가볍고 더 강력한 Califonia 30 페라리 수입사 FMK가 캘리포니아 30을 국내에 출시했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프론트 V8엔진이 장착된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로, 1957년 공개된 250GT 캘리포니아 스파이더를 계승한 모델이다. 4300cc V8엔진이 장착돼 파워풀한 성능과 매력적인 배기음, 최상의 드라이빙 만족감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카메론 디아즈가 영화 '미녀 삼총사'에서 탑승했던 250GT 스파이더가 경매를 통해 500만 파운드(한화 90억원)에 낙찰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는 모델이다. 캘리포니아 30은 기존 캘리포니아에서 중량은 30kg 줄이고, 파워는 30마력 올려, 고성능 GT의 특징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한 성능은 더욱 강조했다. 이 차량에는 GDI V8엔진이 사용된다. 이 엔진은 새로운 배기 매니폴드와 .. [Citroen] 환경을 생각하는 최고의 차 DS3 1.4 e-HDi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해치백 DS3 1.4 e-HDi Chic 모델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CO2 저감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DS3 1.4 e-HDi Chic 모델은 시트로엥이 자랑하는 1.4 e-HDi 엔진이 장착된 모델로, 최소의 CO2를 배출하지만, 연비는 25.7km/L에 이를 정도로 탁월한 친환경성을 자랑한다.한불모터스 송승철 이사는 "푸조에 이어 시트로엥까지 상을 받으면서 PSA그룹의 친환경 정책이 국내에서도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PSA 푸조-시트로엥그룹은 세계 자동차업체 중 CO2를 가장 적게 배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Tip] 급발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급발진 동영상. 최근 방송에서도 자동차 급발진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다루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급발진 사고는 누구에게도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사고이지만 전자장치의 오작동으로 발생하는 돌발적인 사고인만큼 운전자 입장에서 불가항력적이며 한마디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고인 것.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에서는 급발진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미연에 대처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급발진 현상이 발생하면 먼저 자동차가 정지할 때까지 브레이크를 끝까지 밟고 있어야 한다. 엔진의 구동력을 줄이려면 풀 브레이크를 밟아 차의 전진속도를 최대한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브레이크 과열로 파워브레이크 작동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 [Bentley]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차 New Continental GT Speed 벤틀리가 역사상 가장 빠른 양산모델이자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컨티넨탈 GT 스피드 쿠페'를 출시했다. 최고속도 329km/h를 자랑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는 폭발적인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그리고 완벽하게 차별화된 디자인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를 선호하는 드라이빙 애호가들의 주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모델은 벤틀리가 자랑하는 6L, 48밸브, 4캠, 트윈터보 방식의 W12 엔진이 업드레이드돼어 장착된다.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625마력(6000rpm), 81.6kg*m로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추월성능을 갖췄으며, 최고속도는 329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불과 4.2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이처럼 놀라운 성능은 새로.. [HMC] 21대의 특별한 Veloster Turbo Marmalade Color Special Edition' 현대차가 특수 컬러도장을 입힌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오직 21대 만이 출시되는 세련되고 경쾌한 오렌지풍의 마멀레이드 컬러를 입힌 차량으로, 빛의 각도와 굴절에 따라 차량의 색상을 2가지 이상으로 보이는 '컬러 트래블 펄(Color Travel Pearl)' 소재가 쓰였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터보 만의 독창성과 개성, 스포티함을 강조하기 위해 이 컬러를 개발했다. 벨로스터 터보 마멀레이드 스페셜 에디션은 익스트림(Extreme) 단일 트림으로 판매가는 특수 도색비용 60만원 포함 2405만원이다. 벨로스터 터보는 *썬플라워 *시나몬 *블루오션 *배틀쉽 *벨로스터 레드 *영건 *스톰 트루퍼 *팬텀 블랙 등 총 8가지의 외장 컬러로 운영 중이다.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