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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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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in 2014 Beijing] 한계를 넘어선 컨셉트카의 향연 닛산 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에 참가했다. 닛산은 동펑 닛산 승용차(DFL-PV) 및 정저우 닛산 자동차(ZNA)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에서 20대 이상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모터쇼에서 닛산을 대표하는 모델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뉴 세단 컨셉트(New Sedan Concept)’이다. 닛산의 중요 시장인 중국을 직접 겨냥해 중국적인 디자인 DNA를 반영함으로써 독창성을 살린 컨셉트카다.뉴 세단 컨셉트의 티저 이미지는 최근 글로벌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다른 컨셉트카에서 볼 수 있었던 닛산 특유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베이징에 위치한 닛산의 새로운 글로벌 디자인 센터, 닛산 디자인 차이나(Nissan D..
[KIA in 2014 NewYork] 신형 카니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14 뉴욕 국제 오토쇼(2014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카니발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YP, 현지명 세도나)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카니발 후속 모델은 기아차가 9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57만2천대, 해외에서 97만8천대 등 총 155만대가 팔린 기아차의 대표 미니밴이다.이번 공개된 북미 사양의 카니발 후속 모델은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세련되고 볼륨감 있는 스타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넓어진 실내공간과 최첨단 편의장치 및 안전장치를 갖추는 등 진..
[Honda in 2014 NewYork] 작은 게(Small)게 대세다 혼다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스몰(small)’을 주제로 작고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특히 미국에서 판매에 돌입할 대표 소형 모델 ‘2015 피트’의 전 색상 스펙트럼을 이번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2015 피트는 동급 최고의 적재공간과 실내공간을 확보하고 우수한 연비,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어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형차로서는 드물게 후방 카메라가 탑재되어 안전성을 높였고, 혼다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 기술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Earth Dreams Technology™)를 적용해 보다 강력해진 파워트레인으로 출력과 연비 효율을 업그레이드 했다. 2015 피트의 공식 출시와 더불어 피트의 라인업을 이을 새로운 컴팩트 SUV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
[Honda] 美컨슈머리포트, 가족위한 패밀리카 10대브랜드 선정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와 월드 베스트 셀링 미니밴 오딧세이가 ‘가족 여행을 위한 최적의 차’로 선정되었다. 미국 소비자 월간지 컨슈머리포트(www.consumerreports.org)가 현지 시간 기준 16일, ‘가족 여행을 위한 최적의 차 Best 10’을 발표했다.이번 평가는 가족 단위로 장거리 여행 시 적합한 차를 선별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전문 평가단에 의해 차종 별 도로 주행 테스트, 공식 충돌 테스트, 공간 활용성 등 신뢰도를 반영할 수 있는 총체적인 부분을 평가했다. 소형 SUV부터 럭셔리 세단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을 평가한 결과, 편리성/정숙성/주행 성능/승차, 적재공간/연비 효율성 등에서 최고점을 받은 10개 모델을 선정했다.이 가운데 선정된 혼다 어코드는 편안한 핸들링과 여유롭고 편..
[HMC] 첨단을 넘어 미래를 달린다! 투싼 수소전지차 판매 개시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수소연료전지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 중 유일하게 양산체제를 구축, 수소차 시대의 선구자 역할을 맡고 있는 현대차가 ‘2020년 수소차 대중화 시대’를 선언했다.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를 열고,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의 전초기지인 현대ㆍ기아차 환경기술연구소를 공개했다.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국내 판매 개시와 더불어 친환경차 로드맵을 공개하고, 6월 광주광역시 15대를 시작으로 올해 중 총 40대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국내 지자체 등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소연료전지차는 물 외에 이산화탄소와 같은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고, 배터리만 장착한 전기차에 비해 항속거리가 길어 ‘진정한..
[HMC] 역동성 높인 i30 D Spec 현대차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i30 D spec’을 출시했다. ‘i30 D spec’은 누우 2.0 GDi 엔진을 통해 최고 출력 172마력, 최대토크 21.0kg.m을 구현했으며, 기존 1.6 GDi 엔진 보다 최고출력, 최대토크가 각각 23%, 24% 향상돼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스티어링 응답성을 증대시켰으며, 단단한 서스펜션 튜닝을 통해 민첩한 코너링 구현을 가능하도록 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여기에 패들쉬프트를 기본으로 적용해 즉각적인 변속 조절로 탑승자들이 보다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D spec 모델에는 ▲블랙 컬러와 크롬이 조화를 이룬 스포츠 그릴 ▲11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17인치 튜익스..
[BMW] 장한평에 새로운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BMW 프리미엄 셀렉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했다.장한평 전시장은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전용면적 786.58 m2((약 238평), 지상 2층으로 BMW와 MINI를 합해 총 60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이 적용되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MW Premium Selection)을 운영하고 있다.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360°의..
[Porsche in 2014 Beijing]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 월드 프리미어 공개 포르쉐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포르쉐의 가장 파워풀하고 빠른 미드엔진 스포츠카 듀오는 동 세그먼트에서의 스포티함에 대한 기준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새로운 GTS 스포츠카 모델과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4대의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모델들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두 대의 새로운 경주용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 하이브리드 수퍼 스포츠카를 완성시킨 918 스파이더 역시 베이징에서 전시됐다.이 특별하게 스포티한 모델들은 하이엔드 스포츠카에 대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포르쉐는 여타 브랜드와 달리 911, 박스터, 카이맨 등 매력적인 2도어 럭셔리 세그먼트에 있는 차량으로 아시아의 젊은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