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Teller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LEXUS in 2014 Beijing] 새로운 크로스오버 NX 최초 공개 렉서스가 2014년 베이징 모터쇼 (2014 Beijing International Automobile Exposition )에서 새로운 크로스오버 NX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NX는 지난해 프랑크푸르트와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LF-NX를 기반으로 개발된 컴팩트 크로스오버다. 렉서스 프리미엄 SUV인 RX의 아래에 ‘NX’ 라는 이름으로 포지셔닝되는 새로운 라인업이다. 렉서스 NX는 현재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크로스오버 시장에 렉서스의 본격적인 시장공략을 의미한다. 과감한 디자인, 첨단 기술, 차세대 렉서스의 얼굴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 등을 겸비, 이후 렉서스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렉서스 관계자는 설명했다. NX는 SUV 퍼포먼스를 강화한 새로운 렉서스.. [HMC]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에 선정 현대차가 독일‧영국 등 유럽시장 전역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75대를 수출한다.현대자동차㈜는 유럽연합(EU) 산하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Fuel Cells and Hydrogen Joint Undertaking)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사업(HyFIVE, Hydrogen For Innovative Vehicles)’ 입찰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도요타, 혼다, 다임러, BMW 등 총 5개 자동차메이커와 에너지 업체 및 런던시청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현대차는 컨소시엄 내 자동차메이커 중 유일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업체로, 컨소시엄이 공급하.. [BMW]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뉴 X7 생산한다 BMW 그룹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 있는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BMW 뉴 X7을 새롭게 생산하면서 공장 규모를 확장한다고 밝혔다.BMW 뉴 X7은 BMW X 패밀리 중 최상위 플래그십 SAV로 미국 스파턴버그 공장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이 공장에선 현재 BMW X3, X5, X5 M, X6, X6 M 등 X1을 제외한 모든 X 패밀리 모델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SAC인 BMW 뉴 X4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어서 BMW 뉴 X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생산 라인 확장과 동시에 종업원 수도 10% 증가해 기존 약 8천 명에서 총 8천8백 명으로 늘어난다. 이로써 스파턴버그 공장은 BMW 그룹 생산 네트워크에서 생산량 기준 최대 공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스파턴버그 .. [Ferrari] 美Robb Report 선정 '올해의 자동차'에 F12 Berlinetta 페라리의 가장 강력한 모델인 ‘F12 베를리네타’가 미국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전문 매거진 롭리포트(Robb Report)의 평가에서 ‘2014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되었다. 롭리포트(Robb Report)는 지난 21년간 100명 이상 대규모의 저널리스트, 자동차 전문가, 자동차 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해 올해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권위와 역사를 보유한 어워드 중 하나이다.전례 없는 만장일치로 올해의 차에 선정된 F12 베를리네타는 역대 페라리 중 가장 강력한 차량으로 0-100 km/h 3.1초, 최고속도 340km/h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페라리 피오라노 서킷에서 랩 타임 1분 23초를 기록해 역사상 가장 빠른 페라리라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또한 자연 .. [FIAT] 130년 伊와의 인연 이어간다! 친퀘첸토 500 Italia ‘초록, 하양, 빨강! 이탈리아 빛을 입은 스타일 세터!!’ 이탈리아의 아이콘 피아트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더욱 강조한 친퀘첸토 이탈리아(500 Italia)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피아트 친퀘첸토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구찌(500 by Gucci), 패션 브랜드 디젤(500 by Diesel), 미국의 남성 매거진 GQ(500 GQ) 등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왔다. 한-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스페셜 에디션 친퀘첸토 이탈리아는 친퀘첸토 라운지(500 Lounge)와 친퀘첸토 팝(500 POP) 모델에 이탈리아의 국기인 삼색기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세.. [Green-Car] 친환경차 경쟁이 몰고 올 에너지혁명 -(4)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각 부문마다 승인부처가 달라서 시너기를 낼 수 없습니다.”새로운 친환경차 기술을 개발 중인 한 연구원은 이렇게 푸념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어도, 정부 내 규제를 담당하는 부처들이 많아 시너지는커녕 개발의지마저 꺾인다는 게 그의 한탄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취임과 동시에 ‘창조경제’를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정부 부처 내에서는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친환경차 기술을 개발해도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산업자원부가 서로 담당부서를 자처하면서 혼란만 가중되고 있다는 게 연구원들의 지적이다. 실제 전기차의 경우 보급과 지원은 환경부가 담당한다. 반면 규제는 국토교통부, 전기차 세제혜택은 기획재.. [Green-Car] 현대차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한다! 남양 R&D센터 -(3)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남양R&D센터는 현대차그룹의 브레인으로 불리는 곳이다. 현대차그룹이 세운 미래전략이 바로 이곳에서 실현되기 때문이다. 사실 현대차그룹은 남양R&D센터 외에도 용인시 마북리의 환경기술연구소, 의왕시에 중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남양R&D센터가 그룹의 R&D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고, 마북 환경기술연구소와 의왕 중앙연구소가 각각 친환경 기술과 기초 연구를 담당한다. 특히 신차개발과 친환경기술의 상용화가 남양R&D센터를 현실화되는 만큼 현대차의 미래전략의 전초기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일까. 남양R&D센터는 규모면에서 전 세계 어떤 자동차 연구소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시설을 자랑한다. 347만㎡ 부지에 다양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Green-Car] 현대기아차그룹, 전기차와 수소차 2 Track으로 간다! -(2)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4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친환경 자동차와 첨단기술이 융합된 스마트카를 개발하겠다.”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3월18일 현대차의 ‘2014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대차가 꿈꾸는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삶의 동반자’ 혹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 것”이라며 “인간 중심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최상의 이동성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보급과 함께 차세대 시스템 개발을 통한 하이브리드 라인업 등 소비자가 니즈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독심을 품었다. 차세대 친환경차의 주도권을 놓고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숨겨왔던 비장의 한수..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