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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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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서른(而立) 먹은 쏘나타, 기본기로 바로 서다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뜻을 바로 세우다!중국의 대학성 공자와 그의 제자들의 대화록을 주축으로 구성된 ‘논어’에서는 사람이 서른이 되면 뜻을 바로 세운다고 해서 ‘三十而立’이란 말이 나온다. 서른이 돼야만 외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가야할 길을 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대차 쏘나타가 올해로 ‘이립’을 맞았다. 1984년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탄생한 후, 벌써 30년이 흐른 셈이다. 그동안 쏘나타는 현대차의 주력 중형세단에서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으로 거듭났고,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반열에 올랐다. 동아시아의 작은 자동차회사에 불과했던 현대차 역시 쏘나타의 질주 속에 세계 5대 자동차 메이커로 성장했다. 이처럼 역사와 전통을 갖은 현대차가 이립을 맞아 새로운 쏘나타를..
[Peugeot] 새로운 연비왕이 왔다. 208 eco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푸조의 컴팩트 프리미엄 해치백 208의 새로운 버전, 에코(eco)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푸조 208 에코 버전은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1.4 e-HDi와 1.6 e-HDi(5Door) 모델의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차량으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모델에서 하프레더 시트, 내비게이션, 후방센서가 빠지며, 1.4 e-HDi 에코는 2,390만원, 1.6 e-HDi 에코는 2,790만원에 판매된다. 1.4 e-HDi 에코는 국내 수입 디젤 승용차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이다. 1.6 e-HDi의 3Door ..
[Nissan]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LEAF, 제주도에서 달린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LEAF)’를 제주도에 출시했다. 지난 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리프의 가격은 5000-5500만원 (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모델로, 높은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편안한 좌석 및 충분한 적재 공간으로 높은 실용성도 갖췄다. 1회 충전 시 135km를 갈 수 있고 최대..
[INFINITI] 크로스오버의 끝판왕 QX60 Hybrid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한국 최초의7인승 하이브리드 모델인 럭셔리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QX60 하이브리드(Infiniti QX60 Hybrid)를 공식 출시했다. QX60 하이브리드는 2.5리터 QR25 수퍼 차저 엔진(233ps) 및 15kW(20ps) 전기모터를 조합해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QX60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장점은 초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는 것이다.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이 획기적으로 줄면서 가솔린 모델 QX60 3.5와 동일한 수준의 넓은 실내공간 확보가 가능해졌다. 7명이 넉넉하게 앉을 수 있고, 2열의 아동용 시트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쉽게 3열에 탑승할 수 있다. 3열 폴딩 시 최대 1,277리터,..
[HMC] 변화와 혁신의 상징 SONATA, 30년 세월을 돌아보다 지난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2홀에서는 30년 가까이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한 쏘나타 역사를 재조명하는 ‘쏘나타 모터쇼’가 개최되었다. 7세대 쏘나타의 출시를 맞아 진행된 ‘쏘나타 모터쇼’는 단일 차종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 모터쇼이며 1985년 첫 선을 보인 1세대 쏘나타부터 최근 선보인 7세대 신형 쏘나타까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쏘나타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총 3,300m2(약 1,000평) 규모에 ‘헤리티지’, ‘이노베이션’, ‘디자인&디테일’, ‘이모션’이라는 4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에 이르는 전부분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인 ‘신형 쏘나타’를 선보이는 것은 ..
[HMC] 어린이 통학 위한 스타렉스의 진화 어린이 등•하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성이 한층 개선된 ‘그랜드 스타렉스 어린이통학버스 15인승’이 출시됐다. 현대차는 안전공학 설계를 적용, 13세 미만 어린이의 신체 특성에 맞춘 새로운 어린이 전용시트를 개발해 안전성과 승차감을 한층 향상시켰다. 특히, 어린이통학버스의 좌석 수를 기존 12석에서 15석으로 3석 증설해 무리한 정원초과 승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접이식 시트의 위치를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차량외부에서 보다 쉽게 조작이 가능하게 해 탑승자의 이동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통학버스에 탑승한 어린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따뜻한 옐로컬러의 직물소재를 활용, 시트 디자인을 개선하는 한편 외관 데칼 스티커를 ..
[Nissan] 2년 연속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감동세단 'ALTIMA'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함으로써 점수를 산정한다. 고객을 위한 배려∙정성∙고심의 흔적 등의 원인적 요소, 전혀 기대하지 않은 상황, 기대 이상의 상황 등의 상황적 요소, 감동의 감정요소로서 행복감, 뿌듯함, 가슴 찡함 등의 기쁨 요소, 고마움, 따듯함, 놀라움 등의 감정을 의미하는 온정 요소 등이 평가에 포함된다. 알티마는 소비자들의 종합평가 결과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총 1,261점을 받아,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
[GM korea] GM그룹 내 3번째 규모의 디자인센터 문 열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이 인천 부평 본사에 확장된 디자인센터를 문열었다. 기존 7,640제곱미터 규모에서 16,640제곱미터로 2배 이상 확장되며 글로벌 GM 그룹 내 세 번째 규모로 완공된 새 디자인센터는 최첨단 디자인 시설을 갖추고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 디자인, 디지털 디자인과 모델링,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웰번 부사장은 “한국지엠 디자인센터는 글로벌 디자인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이해를 넘어 찬사를 받는 수준의 디자인만이 인정받는 이곳에서 한국의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앞으로도 GM의 미래 제품 디자인에 중요한 임무를 수행해 나가는 동시에 새 디자인센터는 재능 있고 젊은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