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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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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n 2014 GENEVA] 완성된 라인업에 전기차까지 총출동 BMW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양한 모델들을 공개했다. 모든 모델은 더욱 세분되어 가는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한편, 일부 모델은 전혀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는 공간 기능성에 주력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소형차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새로운 4도어 쿠페 모델 뉴 4시리즈 그란 쿠페, 페이스 리프트 버전으로 새롭게 바뀐 뉴 X3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새롭게 등장한 뉴 2시리즈 쿠페와 뉴 M3 세단, M4 쿠페가 유럽 데뷔 무대를 치른다. 또한 BMW 최초의 순수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을 선보이며, BMW i가 보여줄 향후 방향성과 다양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Connecte..
[BMW] 바람의 계절을 시작하는 New 4-Series Convertible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프리미엄 컨버터블의 새로운 서막을 열 BMW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을 공식 출시했다.뉴 4시리즈는 이전 3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시리즈로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해 선보인 쿠페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우아한 요트의 느낌을 선사하는 뉴 4시리즈 컨버터블은 정밀하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깊은 감명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모델은 뉴 428i 컨버터블 M 스포츠 패키지다. - 자연스럽게 흐르는 우아하고 스포티한 실루엣BMW 컨버터블은 전통적으로 탑을 올리거나 내렸을 때 언제나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자랑한다. 뉴 4시리즈 컨버터블 역시 이 전통을 이어받은 동시에 4시리즈만의 고유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탑을 ..
[MINI] 영국 굿우드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미니를 만든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의 새로운 3세대 모델, 뉴MINI가 영국 옥스포드(Oxford)에 이어 네덜란드에서도 생산된다.2014년 여름부터 네덜란드에서 생산되는 뉴 MINI는 본(Born)에 위치한 위탁 제조업체 ‘VDL 네드카(VDL Nedcar)’사를 통해 옥스포드 생산 차량과 동일한 엄격한 품질 기준으로 제작된다. 이를 위해, VDL 네드카 근로자들이 이미 라이프치히와 옥스포드, 레겐스부르크의 BMW 공장에서 BMW 그룹 생산 시스템에 관해 심도 깊은 교육을 받았다. VDL 네드카를 통한 네덜란드 생산 네트워크 확대는 BMW 그룹의 글로벌 성장 전략을 구현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연간 약 26만 대의 MINI를 생산할 수 있는 옥스퍼드 공장 생산량에 더해 추가적인 글로벌 생산이 가능할 것..
[HMC in 2014 GENEVA] 초경량 소재 차세대 수소차 컨셉트 HED-9 '인트라도' 현대자동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HED-9’의 디자인과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콘셉트카 ‘HED-9’는 독일 뤼셀하임에 위치한 현대유럽디자인센터가 선보이는 9번째 콘셉트카로 남양연구소 및 현대유럽기술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첨단 소재를 사용한 초경량 구조, ▲주행성능이 개선된 고효율의 파워트레인 등이 적용됐다.현대차는 이번 콘셉트카를 개발하면서 미래 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동시에 디자인과 기술력의 결합을 통해 탑승자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디자인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고 밝혔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직 비행을 위해 최적화 된 비행기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현대차 ..
[Ssangyong in 2014 GENEVA] 생동감 넘치는 컨셉트카 XLV 랜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콘셉트카 「XLV」의 1차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 중 ‘생동감 있는 자연의 움직임(Rhythmical Motion)’을 모티브로 역동성과 리드미컬한 스타일링을 구현한 「XLV」는 기존 「XIV」 시리즈의 스타일링을 계승하는 한편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통해 더욱 진화된 모습을 갖추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부는 최적화된 비례 배분을 통해 날렵하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는 한편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매트릭스 LED 타입의 AFLS(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 헤드램프는 소비자의 미래 지향적 감성을 만족시켜 준다. 실내공간은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PEUGEOT in 2014 GENEVA] 혁신적인 New 108, 실용적인 New 308SW 첫선보여 프랑스 감성의 글로벌 브랜드 푸조(PEUGEOT)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푸조 뉴 108과 뉴 308SW가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푸조 뉴 108은 8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의 후속 모델로, A 세그먼트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 일으킬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컴팩트하고(길이 3.47m), 가벼운(840kg) 차체에 투톤 컬러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 시스템을 더했다. 3도어, 5도어 해치백과 컨버터블인 108 TOP! 등 3가지 트림을 선보인다.뉴 108은 감각적인 바디 컬러에 백미러 커버 등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해 다양한 운전자의 개성을 고려했다. 외관의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은 내부로 이어져, 7인치 터치 스크린과 스티어링 휠의 조절 장치로..
[INFINITI in 2014 GENEVA] 강력한 퍼포먼스의 Q50 Eau Rouge 엔진 공개 인피니티는 지난 3월 개최한 2014 제네바 모터쇼(Geneva Motor Show 2014)에서 고성능 컨셉트 카 ‘Q50 오 루즈(Q50 Eau Rouge)’의 엔진을 공개했다. 최초로 선보인 Q50 오 루즈는 F1에서 영향을 받은 공격적인 외관 스타일과 함께 그에 부합하는 강력한 엔진성능을 자랑한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F1에서 영감을 얻은 탄소섬유 차체는 Q50 오 루즈의 엔진음이 제 소리를 낼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생각했다"며, "인피니티 엔지니어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엔진음을 완벽하게 포착했으며, Q50 오 루즈의 엔진음은 이 차량이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인피니티..
[Citroen in 2014 GENEVA] C4 Cactus 최초 공개 프렌치 프리미엄 브랜드 시트로엥은 지난 3월6일 개막했던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C4 칵투스(Cactus)가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시트로엥C4 칵투스는 지난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C-칵투스의 양산형 모델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룬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의 범퍼와 측면에 탑재된 에어범프다.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소재로 제작한 패널 내에 에어캡슐을 적용, 스크래치 방지 및 충격 흡수 등 차체를 보호하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완성한다.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낮은 대시보드와 루프로 옮긴 에어백으로 탑승자에게 더 넓은 시야와 안락한 공간을 제공한다. 파노라믹 선루프와 소파 스타일의 시트는 안락한 드라이빙을 선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