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Teller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HMC] The Return to the Basic, Standard become! LF SONATA ‘신형 쏘나타’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4일(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LF)’를 공개했다. 지난 1985년 1세대 모델 이후 올해 7세대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는 디자인에서부터 주행 및 동력성능,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을 모두 집약시켜 탄생한 월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LF소나타는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처’를 반영한 보다 정제되고 품격 있는 디자인 ▲운전자의 사용성과 감성품질을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설계(HMI, Human-Machine Interface)’ ▲차체강성 강화 및 플랫폼 개선을 통한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개선된 동력성능 및 균형 잡힌 주행성능 등 기본기를 혁신.. [Porsche] 한국법인 출범과 동시에 신차 대거 출시, 리더들 잡겠다!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3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독일산 명마의 질주가 시작됐다.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가 지난 1월 한국법인(이하 포르쉐코리아, 김근탁 대표)을 출범시키며 시장공략에 나섰다. 막강한 신차들을 상반기에 집중 출시해 국내 수입차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는 각오다. 포르쉐코리아는 올해에만 총 12개의 신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신차 출시로 지난 2012년(2041대)보다 10% 많은 2600여대를 팔겠다는 것. 김근탁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스포츠카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 시장 확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 등의 전략을 이미 수립했다”며 “올 상반기에만 12종의 신차를 선보여 연간판매량을 10% 이상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입차업계에 긴장감이 높.. [INFINITI] 스포츠세단의 최강자로 불러다오! Q50 2.2d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3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재도약을 위한 준비는 끝났다.”인피니티가 드디어 칼을 뽑았다. 타케히코 키쿠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지난 2월11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린 인피니티 Q50 신차 발표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새롭게 출시한 Q50을 통해 독일계 수입차브랜드에 대한 역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수입차업체들 역시 인피니티의 도전에 경계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계 수입차로서는 유일하게 디젤모델을 주력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 엔진부터 이름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꾼 인피니티의 첫 번째 야심작 Q50을 살펴봤다. - 유려한 디자인에 압도적인 사이즈Q50은 인피니티 특유의 곡선 디자인이 제대로 반영된 모델이다. 지난 4년간 국제모터쇼 등을 통해.. [INFINITI] 한국지속평가원의 <2014 고객감동경영대상> 자동차 부문 대상 수상 인피니티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지난 2월9일 발표한 에서 자동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고객감동경영대상은 총 4가지 부분(브랜드 선호도, 제품 만족도, 사전∙사후 서비스 감동도, 브랜드 감동도)에 대한 고객 리서치 결과인 고객감동 지수(KSME-CS+I) 점수와,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브랜드 평가를 통한 고객감동 경영(KSME-CS+M) 점수를 합산해 선정됐다. 인피니티는 구매부터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고객관리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와 문화 공연 후원 등 고객의 삶을 윤택하게 가꿔주는 창조적인 문화 마케팅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인피니티는 고객들에게 보다 세심하고 만족스러.. [New Cars] 쏟아지는 신차, 골라타는 재미가 있다.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청마의 기운을 받아서일까. 새해부터 자동차업계의 신차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월6일 가장 먼저 신차를 선보인 아우디에 이어 닛산과 벤츠가 각각 자사의 신차를 공개했고, BMW를 비롯한 수입차업체들과 국내업체들까지 신차출시를 준비 중이다. 다양한 차량들이 대거 국내에 출시되는 만큼 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자동차업계의 트렌드를 ‘커스터마이징(주문제작)’으로 보고 있다. 규격화된 트림을 넘어서 다양하고 개성있는 신차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어서다. 작지만 화려한 소형 세단에서 컨버터블과 쿠페, 해치백 및 SUV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개성 강한 올해의 신차들을 한발 앞서 살펴봤다. ● AUDI New A3 Sed.. [VOLVO] 안전의 대명사 VOLVO, 스타일을 품다!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볼보를 다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수입차업체들의 시선이 볼보에 집중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비와 안전성에 관심이 갖기 시작하면서 스웨덴의 자존심 볼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볼보는 과거 수입차업계의 강자 중 하나였다. 사각 디자인에 최고의 안전성으로 한때나마 ‘부의 상징’이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트렌드를 고려하지 않은 사각디자인을 고수하면서 점차 인기를 잃어갔다. 특히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중국 지리자동차로 인수되면서 볼보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었다. 그러나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 법. 독일 브랜드들이 디젤모델을 앞세운 연비경쟁을 시작하면서 볼보에게도 재기의 기회가 왔다. 볼보의 디젤 라인업에 대한 관.. [INFINITI] 수은주가 내려갈수록 더욱 강력해진다! QX xAWD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Inspired Performance!”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매력적인 브랜드다. 날렵하고 강인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폭발적인 가속성능을 보유하고 있어서다. 하지만 인피니티의 매력적인 성능도 수은주가 내려가는 동절기에는 제대로 느끼기가 어렵다. 영하의 날씨에 노면이 얼어붙게 되면 자동차의 제동력이 줄어들면서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결국 인피니티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가능성이 줄어드는 셈이다. 그러나 인피니티의 QX 라인은 겨울에도 여전히 가속성능을 자랑한다. 닛산이 개발한 고속주행을 위한 사륜구동 시스템인 아테사(ATTESA)를 기반으로 한 QX 만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하고 .. [Mercedes-Benz] 럭셔리의 대명사, 벤츠의 엔진 식어가나 [ 해당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제됐습니다 ] “한국 시장은 고객만족도를 알 수 있는 하나의 기준입니다.”지난해 11월25일.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인 S클래스 발표회장에 다임러그룹의 디터 제체 이사회 의장이 방한했다. 다임러그룹은 독일 최대의 자동차그룹으로, 산하에 벤츠를 비롯해 여러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디터 제체 의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10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디터 의장이 한국에 오랜 만에 한국을 찾은 것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수입차시장의 순위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벤츠를 지원하기 위해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 벤츠는 수입차시장의 순위 경쟁에서 서서히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입차 지존으로 군림하던 과거와 달리, BMW그룹에..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