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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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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하이브리드 심장 단 그랜저 “더욱 고요해지다!”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성공의 상징 ‘그랜저’가 두 개의 심장을 장착했다.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 것이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일단 기존 그랜저와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디자인에서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아서다. 굳이 기존 그랜저와 달라진 점을 찾자면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전용 알로이 휠과 하이브리드 엠블럼, 새로운 아쿠아 마린 컬러 정도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친환경을 의미하는 아쿠아 마린 컬러와 파도모양의 휠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내부에서는 살짝 변화가 느껴진다. 인테리어의 핵심 포인트인 하이그로시가 더욱 세련돼지면서 은은하고 편안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
[KIA] 車를 넘어 문화를 보여주다!...K9 2014 ‘Salon de Nine’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2월호에 게재됐습니다 ] 평범한 아홉번째 자연수 ‘9’는 말 그대로 그냥 숫자다. 단순히 1에서 시작해 아홉 번째로 등장하는 숫자일 뿐이다. 하지만 ‘9’는 모든 숫자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수다. 0부터 9로 이어지는 10개의 숫자 중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어서다. 최고의 순간, 인생의 절정을 의미하는 숫자로 ‘9’가 사용되는 이유다. 기아차 역시 이런 이유로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의 이름을 K9으로 명명했다. 숫자 ‘9’가 갖고 있는 의미를 차량의 컨셉트로 정해 최고의 차, 인생의 절정을 만끽할 수 있는 플래그십세단으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더욱 주목할 것은 기아차의 마케팅이다. 기아차는 K9 출시와 함께 ‘Salon de Nine’이라는 체험행사를 지난 1월9일부터 ..
[Porsche] 새로운 호랑이가 온다! 포르쉐 Macan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은 마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포르쉐 코리아는 뉴 마칸의 가격을 공개했다. 뉴 마칸은 전형적인 포르쉐이면서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의 스포츠카다. 마칸에는 다양한 사양들이 기본 탑재됐다. 스포츠카의 진정한 성능 발휘를 가능케 하는 7단 더블 클러치(PDK), 상시 사륜 구동,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시프트 패들을 포함한 멀티 펑션 스포츠 스티어링 휠,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TPM), 파워리프트 테일게이트, 포르쉐 힐 컨트롤(PHC), LED 테일라이트 등이 장착돼 있다.포르쉐 코리아 김근탁 대표는 “마칸은 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많은 사양들을 기본 탑재한 마칸에 쏟아지는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또한 마칸..
[MINI in 2014 GENEVA] 다양한 모델로 드라이빙의 즐거움 추구 MINI는 제84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MINI만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효율성은 물론 혁신적 디자인과 개인의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차량과 옵션들을 공개했다. 새로운 세대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시하는 모델로 MINI 클럽맨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MINI 클럽맨 컨셉은 MINI가 드라이빙 기술과 자동차 컨셉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스타일의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이외에도 MINI JCW 쿠페에서부터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 MINI 컨트리맨과 MINI 페이스맨까지 최근 출시된 다양한 MINI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욱 개선된 MINI 커넥티드(MINI Connected) 프로그램과 MINI의 안전 및 드라이빙 어시스트 부문의 기술 혁신, 그리..
[LEXUS in 2014 GENEVA] 스포츠쿠페 레이싱 컨셉 RC F GT3 컨셉트 공개 렉서스는 RC F 스포츠 쿠페의 레이싱 컨셉트인 “RC F GT3 컨셉트”를 제 84회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국제 경주 표준(International racing standards)에 맞춰 개발한 “RC F GT3”는1,250 Kg의 가벼운 무게로 최대 540마력을 출력하는 RC F의 V8 엔진의 수정 버전을 장착했다. 렉서스는 올해부터 차량 테스트를 시작, 2015년부터 렉서스 RC F GT3를 투입할 예정이다. GT3 레벨은 는 독일에서 열리는24시간 뉘르브루크링 내구레이스(24 Hours of Nürburgring endurance race)와 일본에서 열리는 수퍼 타이큐 내구(Super Taikyu Endurance), ..
[LEXUS] 美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최고품질' 기록 한국토요타는 렉서스 브랜드가 美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elley Blue Book; KBB)이 선정한 ‘2014 5년 보유비용 평가(5-Year Cost to Own Award)’에서 2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 부문 1위 선정과 J.D.파워의 '2014년도 차량 내구 품질조사(VDS)' 3년 연속 1위에 이은 세번째 쾌거다.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컨슈머리포트가 각 브랜드 차량의 퍼포먼스와 신뢰도의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발표하는 리포트로, 자체적으로 실시한 로드테스트 점수와 약 백십 만대 차량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 설문조사 결과를 종합, 점수를 매겨 순위를..
[TOYOTA] PRIUS, 美컨슈머리포트가 11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에 선정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http://www.consumerreports.org)가 현지시간 2월25일 발표한 2014년 최고의 모델(Top Picks Cars)평가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가 11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Green Car)’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로드테스트 점수에 의한 퍼포먼스, 컨슈머리포트 연구센터가 조사한 예상신뢰도순위, 정부나 보험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 10개 세그먼트 별 최고 모델을 선정한다. 프리우스는 이번 ‘친환경차’ 부문에서 11년 연속,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3회의 최다 선정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쇼륨에서 다양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볼 수 있지만, 프리우스 만큼 합리적인 가..
[Nissan in 2014 GENEVA] 새로운 크로스로어 라인업 공개 닛산 자동차는 에서 ‘뉴 콰시콰이(New Qashqai)’, ‘뉴 엑스트레일(New X-Trail)’과 함께, 신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완전히 새로워진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선보였다.여기에 제로 에미션(Zero-emissions) 자동차 ‘e-NV200’의 양산형 모델 또한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GT-R 니즈모(GT-R Nismo)’와 컨셉트 카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를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 뉴 콰시콰이(New Qashqai)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하고자 닛산은 뉴 콰시콰이를 이번 모터쇼의 메인으로 내세웠다. 크로스오버 디자인의 새로운 시대를 연 2세대 콰시콰이는 자동차 마니아들과 전세계 언론의 전례 없는 관심을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