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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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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Samsung] 유럽스타일로 진화한 QM5 Neo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QM3에서 이미 선보인 바 있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 더욱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를 출시했다. 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SUV QM5는 출시 이후 품질, 정숙성, 내구성 면에서 높은 고객만족도를 보이며 경쟁사 대비 우위를 누려왔다. 는 이러한 QM5만의 변함없는 가치를 계승함과 동시에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의 적용으로 한층 세련되고 진화된 디자인을 내세워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프리미엄 SUV로서의 그 명성을 이어갈 것이다.는 동급 SUV와 비교되는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시켜 상품성을 높였다. 더불어 작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후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2.0 가솔린..
[TOYOTA] 디젤 본고장에 하이브리드 DNA를 심다 디젤의 본고장 유럽에서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감소추세에 있음에도,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지속적인 급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유럽법인의 발표자료를 인용, 2013년 토요타자동차의 對유럽 하이브리드 판매가 총 156,863대를 기록, 전년대비 43% 증가했으며, 3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확대에 힘입어 토요타 유럽의 총 판매도 지난해보다 9,569대 증가한 847,540 대로 이중 하이브리드 비중은 18%로 1/5에 육박하고 있다. 프랑스와 영국에 위치한 현지 공장의 2013년 토요타 하이브리드 생산 역시 116,383대로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특히, 서유럽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인기는 독보적으로 토요타와 렉서스 총 판매의 2..
[TOYOTA]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 돌파 토요타자동차는 지난해 12월말까지의 하이브리드 모델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607.2만대(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달성,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1월16일 발표했다.토요타는 ‘친환경’을 회사경영의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는 신념 아래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 왔다.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꾸준한 판매를 이어 오며, 지난해 3월 누적판매 5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판매 600만대를 달성했다. 2014년 1월 현재,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승용차 24개 모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차 1개 모델을 을 약 80개 나라 및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다. 토요타는 1월 15일 일본에서 출시한 신형 해리어 하이브리드와 미국에서..
[HMC] i20로 WRC 철인경주 나선다 ‘드디어 현대차가 등장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2014 월드랠리챔피언십(WRC)’ 1차 대회인 ‘몬테카를로 랠리(Rallye Monte-Carlo)’에 출전했다. WRC는 1년간 5개 대륙에서 13개의 대회로 치러지며 일반도로에서부터 산길, 눈길 등 각양각색의 도로 환경에서 장거리 경주로 진행돼 극한의 상황에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을 겨룰 수 있어 자동차 경주에서의 ‘철인 경기’로 비유되기도 한다.현대차는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i20 월드랠리카를 선보이며 WRC 도전 의사를 밝히고, 지난해 1월 레이싱팀 총책임자로 미쉘 난단(Michel Nandan, 55세)을 임명한데 이어 같은 해 6월에는 독일에 모터스포츠 전담 법인(HMSG)을 설립..
[TOYOTA in 2014 NAIAS] 일본색깔 버린 쿠페컨셉카 Toyota FT-1 토요타자동차는 1월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대담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 쿠페 컨셉 토요타 FT-1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토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특히 지난 해 40주년을 맞은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가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과를 보여주는 스포츠카이다.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캘티 디자인 연구센터는1967년에 출시된 '2000GT 쿠페'로 시작되는 토요타의 스포츠카 유산을 되짚어가며 궁극의 스포츠카인 토요타 FT-1를 개발했다. 먼저 토요타 FT-1의 외관은 곡선미를 강조한 강력한 레이싱카의 모습을 담았다. 전면부는 대담한 휀더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을 표현하는 날카로움이 돋..
[Rolls-Royce] 110년 역사 속에서 성장의 정점을 찍다 귀족의 상징, 왕족을 위한 차로 불리는 궁극의 럭셔리카 브랜드 롤스로이스가 지난해 국내에서의 30대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3,630대를 판매했다. 4년 연속 자체 판매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110년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판매 실적이다. 아시아 태평양 총괄 디렉터 폴 해리스는 “한국에서 이룬 성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 중의 하나” 라면서 “롤스로이스가 성공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마케팅 총괄 매니저 댄 발머는 “불모지와 같았던 한국시장을 꾸준히 개척하고 이 같은 성과를 이룬 딜러 파트너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롤스로이스는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성장과 더 많은 고객..
[Porsche in 2014 NAIAS] 모던 클래식의 진수, New 911 Targa 포르쉐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911라인의 가장 최신 모델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클래식 타르가 컨셉트에 최첨단 루프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최초의 모델이다. 전설적인 오리지널 타르가 모델처럼, 이 신모델도 B-필러 대신 개성적인 와이드바를, 앞좌석 위로는 소프트 톱과 C-필러 없이 랩어라운드 리어 윈도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클래식 모델과 달리, 신형 타르가의 소프트 톱은 버튼 조작만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전자동 루프 시스템이 컨버터블 톱을 뒷좌석 시스템 뒤로 수납하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전형적인 포르쉐답게 무게가 후미로 치중된 PTM 사륜구동을 탑재한 이 최신형 911 모델은 어떤 노면, 어떤 기상 조건에서도 최적의 주행 역동성을 선사한다.이러한 ..
[INFINITI in 2014 NAIAS] Q50 Eau Rouge 최초 공개 인피니티(Infiniti Motor Company Ltd.)는 지난 1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에서 컨셉트 카 인피니티 'Q50 오 루즈(INFINITI Q50 Eau Roug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어 진행된 1월 14일 2014 북미 국제 오토쇼 기자 간담회를 통해 공개된 Q50 오 루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INFINITI Q5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디자인 컨셉트 카로서, 인피니티와 F1 월드 챔피언십 4관왕에 빛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과의 기술협력에서 영감을 얻은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자랑한다.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Q50과 같은 스포츠 세단에게 있어 퍼포먼스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F1으로부터 많은 영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