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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how

[Ford in BIMOS 2012] 퓨전-이스케이프 최초 공개하며 물량공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공개한다.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올뉴 퓨전과 올뉴 이스케이프를 포함해 2013년형 모델들을 모두 공개했다. 


- All-New Fusion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 안정성과 디자인까지 갖춘 최고의 중형 패밀리 세단인 올뉴 퓨전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1.6L,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통해 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 구현했고, 차선이탈방지(Lane Keeping Aid),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등 안전성을 고려한 다양한 테크놀로지로 드라이빙의 만족도 더했다. 


- All-New Escape

실용성과 스마트한 기능으로 편의성을 극대화한 똑똑한 SUV(Smarter Utility Vehicle) 이스케이프도 최초로 선보인다. 고출력, 고연비 에코부스트 엔진(1.6L, 2.0L)채택했으며, 손 대지 않고 트렁크 문을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 갖추고 있다. 



-2013년 Explorer

600만대가 넘게 팔린 포드의 대표 SUV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각종 편의장치로 눈길을 받고 있는 익스플로러는 2톤이 넘는 차체에도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적의 연비를 자랑한다. 3.5L Ti-VCT V6 AWD와 2.0L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출시됐으며, V6모델은 전모델 대비 20%, 2.0L 에코부스트 엔진은 30%의 연비가 향상됐다. 


- 유럽이 선택한 All-New Focus

유럽에서 태어난 포커스는 뛰어난 주행성능,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스마트 기술이 결합된 글로벌 준중형 모델이다. Wi-Fi 핫스팟 기능과 싱크(SYNC), 마이포드 터치(MyFord Touch) 등이 적용됐으며 토크 백터링 컨트롤을 적용해 안전하면서도 탁월한 주행성능이 장점이다.


- 오리지널 머슬카, Mustang

머스탱 특유의 프론트 그릴, 파워풀한 스플리터로 눈길을 끈다. 4.2인치 LCD 스크린을 채택해 다양한 운행데이터를 제공하며, 셀렉트시프트 변속기를 장착해 상황에 맞는 주행을 즐길 수 있다. 


- 아메리칸 정통세단 All-New Taurus

전세계에서 9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포드의 베스트셀링카 '뉴 토러스'는 향상된 연비를 자랑하는 3.5L Ti-VCT V6엔진과 2.0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 2종류다. 특히 2.0L 에코부스트 엔진은 기존 3.5L의 성능을 발휘해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다. 또 토러스는 엔진 냉각과 속도에 따라 차량 그릴 개폐를 조절해 공기역학을 향상시킨 액티브 그릴 셔터와, 부드러운 코너링을 가능케하는 토크 백터링 컨트롤 시스템이 적용돼 운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