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HMC] PYL의 맏형 i40 2014y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중형 디젤세단 ‘i40 2014’를 시판한다.새롭게 선보이는 ‘i40 2014’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만의 차별성이 더욱 두드러지도록 고객 선호 사양과 최고급 편의 사양을 대거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i40 2014’는 국내 주차 공간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왜건 모델 限)이번에 적용된 ‘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면 1m 범위 안에서 3초간 대기할 경우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리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수하물을 실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시동은 물론 주차위치확인, 원격 도어개폐 등이 가능한.. [BMW] Sports Activity Vehicle의 원조 New X5 3rd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Sport Activity Vehicle)의 시초인 X5의 제3세대 모델인 뉴 X5를 공식 출시했다.1999년 SUV 시장에 처음으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이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BMW는 넓은 실내공간,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민첩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적용하는 등 최적화된 기능과 혁신적인 기술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으며 X5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약 13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뉴 X5는 파워풀한 외관과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효율성, 최첨단 기능으로 다시 한번 SA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국내에는 BMW 뉴 X5 xDrive30d 5인승과 3열 시트가.. [TOYOTA] 일본 최고의 리사이클 기업으로 선정 토요타자동차가 자원의 Reduce∙Reuse∙Recycle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환경과 좋은 사회만들기에 공헌하는 일본 내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토요타는 토요타자동차가 일본 경제통상산업부 3R추진협의회가 주최하는 ‘2013 3R(Reduce•Reuse•Recycle) 시상’에서 ‘내각총리대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외에도 토요타자동차는과 함께 일본 산업환경관리협회가 주최한 ‘2013년도 자원순환기술과 시스템을 위한 시상식’에서 희귀 금속인 텅스텐 리사이클을 위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인정받아 ‘희귀금속(Rare Metal) 리사이클상’을 수상했다.토요타자동차는 폐차 처리와 대량 생산이 초래할 수 있는 영향에 대응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로, 일본에서 모터리제이션이 본격적으로 시.. [Renault-Samsung] 첫번째 전기차 SM3 Z.E. LG화학에 전달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을 비롯해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 LG그룹 김반석 부회장, 김용근 자동차산업협회장, 금호타이어 박세창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신도림)에서 SM3 Z.E. 출시 기념행사 및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SM3 Z.E. 출시행사 및 1호차 전달식에서 질 노만 부회장은 법인 첫 고객인 LG 화학에 SM3 Z.E. 1호차를 직접 전달하며 SM3 Z.E.의 한국시장 출시에 대한 그룹 차원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질 노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은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연비효율, 관리 비용을 고민하는 소비자들로서 그런 고객들에게는 바로 SM3 Z.E. 가 해답이.. [Nissan] 르노-닛산얼라이언스, 닛산차 경영진 발표 닛산자동차(Nissan Motor Co., Ltd.)는 금일 브랜드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CEO는 "이번에 새로 개편된 임원체제 및 지역 총괄 조직은 ‘닛산 파워 88 중기 계획(Nissan Power 88 mid-term plan)’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내실 성장을 보다 확실하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재무적 관리를 확실하게 함으로써, 차량 혁신•상품 개발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로서의 우위적인 위치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토시유키 시가(Toshiyuki Shiga) COO(최고 집행 책임자)는 닛산자동차 부회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대외 업무, 지적 자산 관리 및 경영 구조를 총괄한다. C.. "꿈을 향한 집녑" 차지원 아승오토모티브 대표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38호(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답답했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후 장만한 첫 번째 수입차를 더욱 멋지게 만들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물론 튜닝업체들은 그때에도 있었지만, 영세하고 전문성도 불안해 보이는 분들에게 첫 번째 애마를 맡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튜닝에 대한 꿈을 키워가기 시작했습니다.”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포츠카와 멋진 수입차들이 종종 시야를 지나쳐 가는 이곳에 국내 최대 규모의 럭셔리 튜닝샵이 지난 9월14일 문을 열었다.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의 ABT코리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자동차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곳은 그야말로 ‘성지’로 불린다. 115년 전통의 아우디-폭스바겐 전문 튜닝 브랜드인 ABT(압트), 유.. 300마력의 힘으로 눈길을 질주하는 괴력의 SUV [해당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38호(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남은 달력이 줄어들수록 오너드라이버들의 근심은 쌓여 간다. 수온주의 눈금이 내려갈수록 자동차 운행이 불안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연인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눈이 온 다음 날에는 얼어붙은 아스팔트 때문에 자동차를 갖고 나가기가 두려워진다. 그러나 300마력대의 괴력과 도로 상황에 따라 네 바퀴에 힘을 분배해주는 영리한 4륜 주행방식을 갖춘 럭셔리 SUV를 소유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빙판길 위에서 헛바퀴로 고생하는 다른 차들을 앞지르며, 계절과 관계없는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맘때가 되면 다시한번 눈여겨 볼 수밖에 없는 파워풀한 럭셔리 SUV 6개 차종을 이 한발 앞서 만나봤다. ● BMW X6 M50d쿠페스타일 SUV로.. [Rolls-Royce] 왕좌에 앉는 기분 Rolls-Royce Ghost [해당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38호(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한계를 넘어서면 전설이 된다!”알파벳 ‘R’이 겹친 엠블럼. 주행을 시작하면 조용하게 올라오는 여신상. 그리고 ‘달리는 궁전’이라고 칭송받을 만큼 화려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고성능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놀라운 가속력을 가진 차. 바로 영국 왕실의 공식 의전차량인 롤스로이스를 표현하는 수식어들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 세계 슈퍼리치들의 드림카로 군림해온 롤스로이스는 뒷좌석에 타는 VIP를 위한 쇼퍼 드리븐용 플래그십세단을 만들어왔다. 하지만 1998년 BMW그룹에 인수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오너 드리븐을 위한 운전자 중심의 차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탄생한 모델이 바로 ‘고스트’다. 전통을 유지하면서..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