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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품격에 럭셔리를 더하다! K7 2015y 기아차의 준대형 세단 K7이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15일(화) 강남구 압구정동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K7 2015’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새롭게 선보인 ‘K7 2015’는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신규로 적용하고,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점등 이미지를 기존 보다 날렵하게 디자인했으며, ▲트렁크 내부 하단 크롬 장식, ▲신규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 휠과 전면가공 17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인 K7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스퍼터링: 진공증착법의 일종으로 진공 상태에서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도료를 막의 형태로 대상에 입히는 도금 기술 중 한가지.) 차량 내부 또한 고급감을 강조해 ▲신규 우..
[JAGUAR-LANDROVER] 재규어랜드로버가 보여주는 새로운 기술의 세계 재규어 랜드로버는 영국 위틀리에서 열린 ‘재규어 랜드로버 테크놀로지 쇼케이스(technology showcase)’를 통해 최첨단 미래 기술과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현지시각 10일) 공개된 기술은 새로운 프리미엄 디젤, 가솔린 엔진인 ‘인제니움(Ingenium) 엔진’의 세부사항,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형 미래 자동차와 가상 윈드스크린 콘셉트 등이다. 인제니움 엔진은 재규어 랜드로버가 직접 디자인, 설계, 생산해서 선보이는 첫 번째 엔진으로 경량화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 파워,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며 CO2 배출량과 연료 소모량은 감소시켰다. 모든 디젤 및 가솔린 인제니움 엔진에 최신 터보 차저를 탑재해 저속에서 특히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며, 특허 기술로 기존 엔진 대비 마찰을 17% 줄여..
[HMC]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한 터키공장, 유럽교두보로 우뚝 현대자동차는 현지시간으로 14일 HAOS(Hyundai Assan Otomotive Sanayi-현대차 터키공장) 누적생산 대수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으로, 터키공장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생산 100만대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차는 2007년 터키공장의 연간 생산량을 6만대에서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지난해 6억900만불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20만대 체계를 갖췄다. 그 동안 터키 공장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적은 차종인 엑센트, 스타렉스 등을 생산하고 생산차량 대부분을 터키..
[BMW] 삼성SDI와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확대한다 BMW 그룹은 14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삼성SDI와 전기차 배터리 셀 공급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BMW 그룹과 삼성SDI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 수요 증가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셀 공급을 확대하고, 관련 기술개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BMW 그룹은 삼성SDI로부터 향후 몇 년간 BMW i3, BMW i8 및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을 위한 배터리 셀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BMW 그룹의 클라우스 드래거(Klaus Draeger) 구매 총괄사장은 “삼성SDI와의 파트너십은 혁신 기술에 대한 한국-독일 간의 성공적인 협업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배터리는 기본적으로 자동차의 주행거리와 성능을 좌우하므로 전기자동차의 핵심 부품이다. 당사가 미래 지향적인..
[Ssangyong] 액티언, Nomad로 이름 바꾸고 카자흐스탄 간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카자흐스탄에서 CKD(반조립 방식)로 생산되는 ‘액티언(수출명 노마드 (Nomad))’ 론칭 행사를 갖고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노마드’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의 수요와 지역 특성에 맞춰 새롭게 재 탄생한 SUV로서 지난해 말 완성차 수출에 이어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Kostanay)시에 있는 아그로마시 홀딩 공장에서 CKD 방식으로 생산되어 본격 판매되는 것이다. 특히 CKD로 생산된 ‘노마드’ 는 카자흐스탄 최초의 현지조립 차량으로, 카자흐스탄 정부의 자국 자동차 산업 육성 노력과 한국-카자흐스탄 간의 경제 협력의 상징적인 모델로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카자흐스탄 알마티(..
[Ferrari] F1터보 기술 장착한 최상의 GT California T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혁신적인 V8 터보 엔진 기술로 탄생시킨 ‘캘리포니아 T(California T)’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론칭 행사를 뜨거운 관심과 열정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진행된 캘리포니아 T 론칭 행사는 페라리 오너, 오피니언 리더, 기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시작과 함께 어둠 속에서 한 줄기의 빛이 비치며 캘리포니아 T가 베일을 벗자 감탄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이날 프레젠터로 나선 주세페 카타네오(Giuseppe Cattaneo) 페라리 극동 아시아지역 총괄 지사장은 ‘유어 뉴 마스터피스(Your New Master-piece)’라는 제목으로 페라리의 최신 F1 기술이 적용된 독창적인 모델인 동시에 페라리만의 아이덴티티..
[BMW] 아시아 최초의 새로운 공간이 온다! BMW Driving Center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8월 초 예정인 일반 개장에 앞서, 14일 인천 영종도에서 자동차의 혁신적인 레저 문화를 이끌어 갈 BMW 드라이빙 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국에 설립되는 이번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드라이빙 트랙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족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및 드라이빙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는 세계 최초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주제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전체 규모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m2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MINI 고객은 ..
[BMW]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 R&D센터 본격 가동 BMW 그룹이 14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한국에 위성 BMW R&D(연구개발) 센터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BMW 위성 R&D 센터는 현재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에 이어 5번째로 국내에 세워진다. 한국 BMW R&D 센터는 2015년까지 BMW 그룹 본사 파견 직원을 포함해 20명의 인력으로 구성되며, 서울 BMW 그룹 코리아 사무실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 각각 설치 예정이다. 이안 로버슨 BMW 그룹 세일즈 마케팅 총괄사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국 고객들 역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면서 “BMW 그룹과 한국은 높은 품질의 제품과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고객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더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