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638)
[HMC in BIMOS 2016] 고성능 'RM시리즈'와 솔라티로 눈길 현대자동차㈜가 ‘2016 부산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 이하 ‘부산모터쇼’)’에서 콘셉트카 ‘RM16(Racing Midship 2016)’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고성능차에 대한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담은 ‘고성능 N’을 소개하고, 콘셉트카 ‘RM16’과 함께 ‘신형 i20 WRC 랠리카’, 콘셉트카 ‘현대 N 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Hyundai N 2025 Vision Gran Turismo)’등을 함께 선보였다. 친환경차로는 아이오닉 라인업 중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 기준)를 자랑하는 ‘아이오닉 일렉트릭’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전시한다. 상용관에서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SOLATI)’의 새로운 특장 모..
[Genesis in BIMOS 2016] 대형 럭셔리 세단 'G80' 최초 공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모델 ‘G80’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2016 부산 모터쇼(Busan International Motor Show 2016)’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대형 럭셔리 세단 ‘G80(지 에이티)’와 ‘G80 SPORT(이하 G80 스포츠)’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제네시스 브랜드의 향후 운영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략과 디자인을 각각 담당하고 있는 맨프레드 피츠제럴드(Manfred Fitzgerald) 전무와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전무가 국내 공개석상에 처음으로 나서 직접 G80와 제네시스 브랜드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제네시스 두 번째 모델로 선보이는 G80는..
[BMW in BIMOS 2016] New M2 포함 신규 모델 6종 공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16 부산모터쇼에서 BMW 자동차 16종, 모터사이클 4종 등 총 20가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하고 국내 최초로 6가지 신규 모델을 공개했다. 특히 BMW 그룹 100주년을 기념해 100대 한정 생산되는 ‘100주년 기념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에디션’, 고성능 뉴 M2 쿠페, 뉴 X4 M40i, 뉴 330e M 스포츠 패키지, 뉴 X5 xDrive40e 친환경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이 특별 한정판 모델부터 고성능, 친환경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M3와 M4 페인트 워크, 전기차 i3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후륜 해치백 118d 스포츠와 435d xDrive 그란쿠페, 530d xDrive M 에어로다이내믹 프..
[Bentley in BIMOS 2016] 가장 빠른 Luxury SUV 벤테이가 최초 공개 벤틀리가 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럭셔리 SUV 벤테이가의 국내 최초 공개를 포함해 플라잉스퍼 W12와 신형 컨티넨탈 GT V8까지 총 세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4년 만에 부산모터쇼에 참가한 벤틀리는 슈퍼 럭셔리카 브랜드로, 새로 선보일 예정인 럭셔리 SUV '벤테이가'를 비롯해 '플라잉스퍼' 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였다. - 럭셔리 SUV, 벤테이가(Bentayga)벤테이가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최고로 손꼽히는 벤틀리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SUV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럭셔리와 여유로운 성능 그리고, 일상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겸비했다. 새로워진 6.0 리터 트윈터보 W12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08 마력(447 kW)과 91.8kg.m(900 Nm)의 최대토크로 100 km/h까지 도..
부품명가 동국실업, 편의성 돋보이는 센터콘솔로 NIRO 열풍 일조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럽게! 갑을상사그룹 산하 자동차 부품업체인 동국실업이 기아차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SUV ‘NIRO’의 센터콘솔을 제작, 납품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아차 NIRO가 지난 5월 단일 모델 기준 월간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하면서 동국실업이 기아차 NIRO에 납품하고 있는 센터콘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센터콘솔(Center Consloe)은 자동차 좌우시트 사이에 센터페시아 아랫부분부터 팔걸이까지 이어지는 수납공간과 각종 편의장치가 일체형으로 설치되는 모듈을 가리킨다. 1955년 설립된 동국실업은 갑을상사그룹 계열 자동차부품회사로 1996년부터 자동차 내외장재 및 공조관련 부품과 램프관련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의 최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EQ900’의 고..
[HMC] 200km 주행가능한 현대차 아이오닉, 전기차경쟁 앞서나간다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차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업체들을 앞지르고 있다. 현대차는 친환경 모델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으로 191km(복합기준 : 도심 206km / 고속 173km)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국내에서 개발한 전기차 중 최초로 1회 충전으로 200km 주행이 가능한 모델이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년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당시 1회 충전 주행거리를 180km로 공개했다. 하지만 정부 인증 결과 최대 191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이오닉..
[HMC] 獨 ‘녹색지옥’ 극한 내구레이스로 고성능 N모델 개발 박차 “녹색지옥을 아시나요?”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의 뉘르베르크에 있는 F1을 일컬어 자동차업계에서는 ‘녹색지옥’으로 부른다. 울창한 숲과 급격한 고도차로 인해 자동차에게 가장 가혹한 주행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가 지난 5월26일 바로 이 녹색지옥에 도전했다. 현대차가 개발 중인 고성능 모델 ‘N’의 성능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현대차는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쿠페 등 양산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참가한 바 있다. 녹색지옥에 도전장을 낸 현대차의 모델은 바로 i30다. 하지만 외관만 i30일 뿐, 엔진과 서스펜션, 프레임 등 내부는 완전히 다른 차량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N의 첫 모델에 장착하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2.0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고 밝혔다. 245마력의 ..
[TREND] 新車만 30여종, 자동차업계에 戰國時代 온다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8월호(47호)에 게재됐습니다] 진검승부가 이제부터다!연 200만대 규모의 내수시장을 놓고 국산차와 수입차 업체들의 올 하반기 대격돌을 준비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산차와 수입차업체들은 올 하반기에만 30여대의 신차들이 출시한다. 세단에서부터 스포츠카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차들이 올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대목은 국산차와 수입차 메이커간의 전략이다. 국산차업체들은 그동안 수입차업체들이 주도해왔던 디젤세단 열풍에 합류하며, 대표 중형세단의 디젤 버전을 출시한다. 반면 수입차업체들은 하이브리드와 SUV 등 전략형 모델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자동차업체들의 신차전쟁. 자사의 명예를 짊어지고 전장의 선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