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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아이콘 SOUL, 세계 3대 디자인상 '그랜드슬램' 달성 기아차 쏘울과 고성능 스포츠카 GT4 스팅어가 ‘2014 IDEA 디자인상’을 수상한다. 기아자동차㈜는 GT4 스팅어 콘셉트카와 쏘울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4 IDEA 디자인상(2014 IDEA Award)’에서 수송 디자인(Transportation Design) 부문 은상(Silver)과 동상(Bronze)을 각각 수상했다고 18일(금) 밝혔다. ‘IDEA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 Industrial Design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으로 독일의 iF, 레드닷(Red Dot)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는 미국 최고의 디자인 상이다. 특히 쏘울은 올초 레드닷, iF에 이어 이번 IDEA 디자인상까지 세계 3..
[HMC] 신형 쏘나타, 美충돌테스트에서 최고등급(TSP+) 획득 현대자동차의 신차가 미국에서 연이어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현대차는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17일(현지시각) 발표한 충돌시험 결과에서 신형 쏘나타가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최근 같은 시험에서 전 항목 만점을 받은 신형 제네시스에 이어 2회 연속 최고 등급 차량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는 ▲전면 충돌테스트, ▲측면 충돌테스트, ▲지붕 강성, ▲머리 지지대 및 좌석 안전도 테스트의 4개 항목에서 세부항목을 포함해 모두 '우수(Good)' 등급을 획득했으며, ▲스몰 오버랩 평가에서는 ‘양호(Acceptable)’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
[Mercedes-Benz] The New CLA-class
[KIA] 남자의 4륜 SORENTO, 글로벌 누적판매 200만대 돌파 기아차의 대표 SUV 쏘렌토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자동차㈜는 2002년 2월 쏘렌토가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6월까지 총 206만9,033대가 판매돼 출시 약 12여년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쏘렌토 200만대는 일렬로 세우면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서울과 부산을 10여차례 오 갈 수 있고, 수직으로 쌓으면 에베레스트 산을 380여개 위로 포개 놓은 것과 같은 높이다. (※기준 차량 : 길이 4.7m, 높이 1.7m) 쏘렌토는 SUV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감 및 고급 편의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2002년 출시 첫 해 9만 4,782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0년에 출시 8년만에 누적 판..
[JAGUAR] 새로운 스포츠세단 XE에 들어가는 기술은 재규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공개했다. 현지시각으로 15일 공개된 첨단 기술은 재규어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총 네 가지이다. 신기술 적용으로 XE는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운전자에게 선사한다. 글로벌 전략 모델이 될 XE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특징을 극대화하고 재규어가 개발한 새로운 인제니움 엔진과 알루미늄 모토코크 차체를 탑재해 효율성까지 높여 C/D 세그먼트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XE 고유의 전륜 및 후륜 서스펜션은 뛰어난 주행 감각을 만들어내며, 주 구성 요소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차체 경량화에 일조한다. 더블 ..
[Ssangyong] 코란도투리스모, 벨기에 고속도로 안전차량에 선정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벨기에 고속도로를 누비며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안전통제차량으로 ‘코란도 투리스모’가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유럽에 위치한 벨기에 북부의 플랜더스(Flanders) 지방정부가 고속도로 안전 및 통제 차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을 통해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15일 첫 인도된 5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25대 가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납품된 차량은 향후 경찰을 지원하여 사고 처리, 재난 복구, 위험 예방 업무에 투입될 계획이며, 향후 다른 지역은 물론 네덜란드를 비롯한 인접 국가의 특수업무 차량 선정에서도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입찰 과정에서 ‘코란도 투리스모’..
[INFINITI] 최고수준 효율성으로 무장한 Q50, 에너지위너상 수상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 2.2d(Infiniti Q50 2.2d) 모델이 소비자시민모임 선정, 친환경•고효율 수송수단 부문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2,000cc 이상 수입 디젤 모델 중 최초 수상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Q50 2.2d는 친환경 다운사이징 디젤 엔진, 2.2리터 직분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연료 효율성(공인 복합연비: 15.1km/l)을 달성했다. 여기에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는 아이들링 스톱앤고(Idling Stop & Go, ISG) 시스템을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대폭 줄였다. Q50 2.2d는 지난 2월 출시 이후 총 1,088대가 판매되며 독일 차 위주의 디젤 세단 시장의 판도..
[Audi] 사륜의 전설 콰트로, 600만번째 모델 탄생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지난 14일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600만 번째 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500만 번째 콰트로 차량이 생산된 지 약 1년 반만의 일이다. 600만 번째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차종은 SQ5 3.0 TDI 콰트로 이다. 콰트로 기술은 600만번 쨰 차량에 장착됨으로써 사륜 구동 시스템의 성능과 기술 완성도 면에서 독보적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콰트로는 아우디 브랜드 기술 경쟁력의 중요한 축이자 차별화된 캐릭터로 자리매김 해왔다. 아우디는 지난 1980년 세계 최초로 승용차에 ‘콰트로(quattro)’라 불리는 아우디만의 기계식 풀타임 4륜구동 기술을 개발해 적용했다. 이후 34년간 바디 타입, 엔진, 그리고 구동 시스템이 각기 다른 170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