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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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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JD파워 선정 내구품질조사 중형차 부문에서 1위한 쏘나타 현대차 쏘나타가 미JD파워의 내구품질조사(VDS)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쏘나타는 94점을 기록하며 토요타 캠리(104점), 혼다 어코드(107점), 닛산 알티마(110점) 등 경쟁차종을 모두 제쳤다. 이와 함게 베르나 역시 전년도 139점을 기록, 소형차 부문 3위에 올랐으며, 기아차의 쏘울은 150점으로 다목적 소형 부문에서 3위에 랭크됐다. 쏘울은 전년도 신차초기품질조사에서도 동급 1위를 차지해 높은 경쟁력을 입증받았다. 브랜드별 내구품질 순위에서는 기아차와 현대차가 13,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차는 지난해 16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현대차는 새롭게 평가 대상이 된 제네시스쿠페가 공조시스템 및 휴대폰 연결 상태 등의 문제로 인해 감정을 받았다.
[Ford] 세계 50대 혁신기업으로 올라서다 미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자동차그룹 포드가 미국의 경영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13 50대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50대 혁신 기업 중 27위를 차지한 포드사는 자동차제조회사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이에 대해 패스크컴퍼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 개설한 기술연구소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선정 이유에 대해서는 *포드와 앱 개발사 Roximity가 협력해 만든 *음성 제어 기능을 통해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작동케 한 *카메라 센서를 활용한 *전방 레이더를 이용한 *와이파이로 업그레이드되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게 하는 등을 지목했다. 한편 패스트컴퍼니는 미국에서 1995년 창간된 비지니스 잡지로 매년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나이키가..
[BMW] 가장 오래된 클래식카 행사에 지원 나서 BMW 그룹이 지난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를 후원했다. ‘콩코르소 델레간차’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클래식카 전시회로, 1929년 시작해 2차 세계대전 이후 거의 열리지 않다가 1999년부터 BMW 그룹이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이탈리아 체르노비오(Cernobbio)에 위치한 빌라 데스테 호텔과 빌라 에르바에서 개최됐다.이 행사의 클래식 모터사이클 부문인 ‘콩코르소 디 모토시클레테(Concorso di Motociclette)’는 2011년부터 시작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빌라 에르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저녁만찬, 야외 상영회, 스트리트 드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됐다.특히..
[LEXUS] 美켈리블루북이 선정한 '보유비용 평가 1위'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 미국 자동차 전문 평기기관인 켈리블루북이 '2013 5년 보유비용 평가'에서 렉서스를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했다. 5년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 보유기간인 5년 동안 중고 판매시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총 비용을 조사하는 것으로, 유지비는 적게 드는 반면, 중고차 가격은 높게 받을 수 있는 모델을 평가하는 것이다. 켈리블루북은 이번 평가에서 럭셔리 및 일반 브랜드의 2개 브랜드 부문, 22개 세부 세그먼트 등 총 24개 부문에서 순위를 매겼다. 렉서스는 브랜드 종합평가에서 렉서스 CT200h, ES, IS가 높은 평가를 받아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세그먼트별 평가에서는 렉서스의 뉴GS가 럭셔리 중형세단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렉서스 관..
[Toyota] 토요타 1만1000대, 렉서스 7000대로 성장 날개 달겠다! 한국토요타가 2013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작년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판매 침체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한해였다"며 "연중 내내 쉴틈없는 신차 투입을 통해 토요타+렉서스 포함 1만5771대(KAIDA기준)를 판매해 전년대비 73% 증가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렉서스와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전년 대비 70%가 증가한 6000대를 판매, 전체 판매량의 약 37%를 차지해 친환경차에 대한 인식변화가 생겼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나카바야시 사장은 2013년 사업전략 중 중점 추진 사항으로 *고객 제일주의의 철저화 *경쟁력 높은 신차 출시를 통한 라인업의 강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핸 기업 이미지 강화를 제기했다. 이어 토요타 1..
[HMC] 트럭에서도 텔레매틱스를 즐긴다! 'BlueLink' 서비스 적용 현대차가 대형트럭의 스마트 경쟁 시대를 열었다. 현대차는 KT와 함께 손을 잡고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대형트럭에 텔레매틱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블루링크 트럭&버스 with 올레'는 대형트럭에 최적화된 텔레매틱스 서비스로, 현대차는 상반기 중 출시되는 신형 트라고에, 이 기능을 최초로 탑재하고 향후 다양한 IT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현대차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공조 및 도어개폐 제어, 주차위치 확인 등의 원격제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비롯해 *차량진단, 소모품 관리 등의 차량 관리 서비스 *위치추적, 도난감지 등의 안전 서비스 등 기존 블루링크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운전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대형트..
[Ford] 유로NCAP 4관왕 휩쓸다! 피에스타, 쿠가(국내명:이스케이프), B-MAX, 트랜짓 커스텀 등 포드이 주력 4개 차종이 유로NCAP으로부터 각 부문 최고의 안전차량으로 선정됐다. 이번 유로NCAP 조사는 지난해 안전도 평가를 거친 36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포드는 총 8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최고 득점인 별 다섯개를 획득하며 전 세계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고득점으로 기록했다. 특히 북미 및 국내에서 '이스케이프'로 판매 중인 '쿠가'는 완벽에 가까운 100% 점수를 획득하며 최고의 안전차량으로 이름을 올렸다.
[Volkswagen] New Passat, 美 IIHS 선정 '2013 Top Safety Pick Award'에 선정 폭스바겐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3 가장 안전한 자동차(2013 Top Safety Pick Award)'에 총 9개 모델이 선정됐다. 이중 지난해 8월 국내에 출시된 후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3개월 연속 등극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패밀리세단 뉴파사트(New Passat)가 새롭게 신설된 국부 충돌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2013 가장 안전한 자동차+'를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은 이번 테스트에서 골프를 비롯해 골프 GTI, 제타(하이브리드 포함), 파사트, CC, 티구안, 투아렉, 제타 스포츠왜건, 미니밴 루탄 등이 2013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소형 해치백부터 대형 SUV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중 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