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News (615) 썸네일형 리스트형 [Lamborghini] 역사를 장식한 슈퍼카들의 향연 Grande Giro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랠리를 개최했다. '그란데 지로'로 불리는 이번 랠리에는 50년 전 이탈라이 볼류냐 지방의 산타가타에 본사가 세워진 시기인 5월에 맞춰 진행됐으며, 전세계 람보르기니 오너들과 딜러 관계자들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는 람보르기니의 최신여 수퍼카 수백대가 참가해 1200km의 여정을 5일간 소화했으며, 이중 절반이 넘는 차종이 무르시엘라고, 디아블로, 쿤타치, 미우라, 에스파다, 400GT, 350GT 등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클래식 슈퍼카다. [BMW&MINI] 獨Auto, Motor Und Sport 선정 2013 Best CAR에 등극 BMW의 매력은 숨길 수 없는 것일까. 뉴 3시리즈, 5시리즈, 6시리즈 그란 쿠페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Auto, Motor Und Sport)' 독자가 선정한 ‘2013 베스트 카’로 선정됐다.BMW 뉴 3시리즈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중형차 부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랐고, 5시리즈는 3년 연속 고급 중형차 부문 1위를 지켰으며, 6시리즈 그란 쿠페 역시 고급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BMW 6시리즈 컨버터블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컨버터블 부문 3위에 올랐다.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도 이번 ‘2013 베스트 카’ 소형차 부문에서 MINI(해치백)와 MINI 페이스맨, MINI 쿠페를 각각 1,2,3위에 입상시키는 영예를 안았다.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소형차(M.. [Nissan] 美재테크誌 Kiplinger's가 선정한 최고의 차는 New Altima 새롭게 출시된 뉴알티마가 미국 재테크 전문 월간지 '키플링어스 퍼스널 파이낸스(Kiplinger's Personal Finance)'가 발표한 2013년 구매자 가이드에서 '최고의 신차'에 선정됐다. 키플링어스지는 매년 수백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가치, 안전성, 인테리어, 주행성 등 12가지 부문을 평가한다. 최고의 신차 부문에 선정된 뉴 알티마는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와의 결합을 통해 높은 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성능, 고급스런 인테리어, 주행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6월 말 미국에서 출시된 후 전세계에서 총 1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Toyota] BMW그룹과 전략적 협업 전선 구축한다 글로벌 자동차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940년대 당시 독일과 일본이 두 손을 잡고 각각 2차대전과 태평양전쟁을 일으켰던 것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토요타와 독일의 대표 자동차메이커인 BMW가 전격 협업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리딩 기업인 두 기업의 협업으로 인해 경쟁업체들의 추격이 어려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이번 협업으로 인해 유럽의 다름 메이커들과 미국, 아시아의 다른 자동차회사들 간에 합종연횡이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타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의 실현을 위한 장기적인 협업 관계 구축의 일환으로 '연료 전지(FC) 시스템의 공동개발''스포츠카의 공동개발' ' 경량화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에 관한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에 체결했던 양해각서와 이어지.. [KIA] 제값 받으며 성장세 이어온 기아차, 당기순익만 4조원대 육박 기아차가 2012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 47조2429억원 *영업이익 3조5223억원 *세전이익 5조1641억원 *당기순이익 3조8647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세계시장에만 프라이드, K5, 스포티지R 등 주요 차종의 판매호조와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전년대비 7.2% 상승한 271만9500대를 판매했다.매출액은 판매물량 증가와 K5, K7, K9 등의 중대형급 판매비중 확대(10.8% => 14.2%)로 평균 판매단가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9.4% 증가한 47조2429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안정적인 원가구조 유지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따른 양적/질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대비 0.7% 증가한 3조5223억원을 기록했으며, 세전이익은 중국 법인 판매 호조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 [Ssangyong] Premium MLV 'KORANDO TURISMO' 랜더링 이미지 공개 쌍용차가 프리미엄 MLV로 선보일 신차의 브랜드명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확정했다.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여의 개발 끝에 공개된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 스타일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다목적 레저차량) 컨셉트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를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새로운 차명은 3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브랜드인 '코란도'에 여행을 의미하는 '투리스모'를 결합시킨 것으로,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과 4WD의 탁월한 주행성능으로 '함께 하는 즐거움'을 강조했다. 쌍용차는 이로써 젊은 감각의 도시형 SUV 코란도C, 아웃도어/익스트림 등 레저 활동을 위한 LUV 코란도스포츠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를 완성했다. 혁신적인 스타일의 코.. [MINI] 컨트리맨, 다카르랠리 우승컵을 연속으로 들다! 아무리 험한 길도 MINI ALL4를 막을 수 없었다MINI 컨트리맨이 지구상 가장 가혹한 랠리 경기인 ‘2013 다카르 랠리’에서 2년 연속 ‘왕좌’의 자리를 지켜냈다.MINI 컨트리맨 ALL4 레이싱 차량으로 ‘다카르 랠리’에 참가한 스테판 페테르한셀(Stephane Peterhansel)과 코드라이버 장-폴 코트레(Jean-Paul Cottret)의 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Monster Energy X-raid)팀은 총 38시간 32분 39초를 기록해 2위 팀을 42분22초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며 최종 목적지인 칠레 산티아고 결승선을 통과했다.몬스터 에너지 X-레이드 팀은 두 번째 스테이지에서 이미 종합 선두로 올라왔고 이후 경기를 마칠 때까지 한번도 선두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전년도와 마찬가지.. [HMC] 84조원 매출 올린 현대차, 올해는 내실다지기 주력 '상고하저'에 따른 불안감을 극복하라!현대차의 지난해 실적을 본 증권가의 분석이다. 지난해 84조원대의 실적을 올린 현대차의 상승세가 하반기로 이어질수록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에는 환율 리스크 및 경영 불확실성 등이 높아지고 있어 내실다지기와 미래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판매 441만357대 *매출액 84조4697억원(자동차 71조3065억원, 금융 및 기타 13조1632억원) *영업이익 8조4369억원 *경상이익 11조6051억원 *당기순이익 9조563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년에 이어 2012년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다만 환율 변동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하반기 실적이 다소 주춤해져 성장세는 둔화된 편"이라고 밝..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