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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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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Korea] 5개 차종 전격 가격 인하 "우리도 내린다!"한국GM이 스파크, 크루즈 등 5개 주력 판매 차종의 가격을 인하했다. 가격이 내린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와 알페온 등 5개 차종 11개 트림으로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가격이 내려갔다. 특히 가격 조정 전에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해당 차량의 인하분을 되돌려준다. 이번 가격인하는 한국GM의 주력 차종이 모두 포함됐으며, 각 트림별 사양은 그대로 유지된다. 한편 차량 가격은 내렸음에도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객 서비스인 쉐비케어 3-5-7 서비스도 1년 연장한다. 한국GM은 "소비자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쉐비케어 1년 연장, 저리할부 신규 도입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HMC] 여성을 위한 특별한 공간 '블루미' 오픈 현대차가 차량 정비에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여성 전용 서비스 거점인 '블루미(blueme)'를 열었다. 강남구 도곡동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며 여성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인력도 배치했다. 현대차는 이곳에 차량정비 전문가의 1:1 고객상담 및 차량진단을 제공하는 한편, 수리가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서비스 거점으로 직접 인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홈투홈서비스와 연계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 인도해주고 수리내역을 설명해주는 '블루미 딜리버리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블루미가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는 *방문고객을 위한 블루미라운지 *테라피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힐링라운지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키즈존도 ..
[Peugeot] 208 1.4 e-HDi의 가공할 연비, 하이브리드마저 제쳤다! 신연비 경쟁의 승자는 푸조 208이었다.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푸조 208 1.4 e-HDi가 에너지관리공단이 발표한 신여비 평가에서 21.1km/L(복합연비 기준)로 하이브리드, 경차를 포함한 국내외 전 차종 중 '최고 연비' 자동차로 등극했다. 특히 푸조 208은 1.4 e-HDi 외에도 1.6 e-HDi도 신연비 기준 18.8km/L를 달성해, 최고 연비 베스트 TOP 10에 1, 9, 10위를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동일 모델에서 국내 출시된 전 트림을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것은 푸조 208이 유일하다. 푸조 208은 전 세대인 207에 비해 차체는 줄었지만, 내부 공간은 더욱 넓어졌고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더해 운전자가 스포티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
[LEXUS] CES에서 최첨단 능동형 안전 강화 차량 선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2013 CES'에 렉서스가 최초로 개발한 첨단 능동형 안전 강화차량(AASRV:Advaced Active Safety Research Vehicle)이 등장했다. LS를 기반으로 개발된 AASRV는 렉서스가 자율주행 차량 안전기술에 쏟고 있는 노력의 결정체다. '통합안전관리' 기술로 명명한 이 기술은 렉서스가 미래에 내놓을 자율형 자동차에서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 미래에 적용되는 안전강화차량렉서스의 AASRV에는 프로세스를 관찰하고 주변환경에 반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센선와 자동화 제어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GPS, 스테레오 카메라, 레이더 및 LIDAR 레이더 관찰 기능 등이 탑재돼 있다. 이런 시스템은 인근 사물의 움직임 스캐닝, 차량의 궤..
[KIA] 헤드업디스플레이 기본 장착한 K9, 가격내려 승부한다. 기아차가 더욱 매력적인 상품성을 갖춘 'K9 2013'을 내놓았다. 새롭게 출시된 K9 2013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헤드업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첨단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최대 291만원 인하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높인 모델이다. 특히 기본 모델인 K9 3.3 Prestige는 헤드업디스플레이와 함께 18인치 휠&타이어, 어댑티브 HID 헤드램, 앞좌석 냉난방 통풍 시트 등을 기본 적용했지만,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또 K9 Executive 트림(구 Nobless 트림)의 경우 헤드업디스플레이, 전동식 세이프티 파워트렁크, 19인치 휠&타이어, 2열 도어 선커튼, 뒷유리 선커튼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했지만, 가격을 기존 5821만원에서 5530만원으로 인하했다. 복합했던 트림 및 옵션 역시 단순..
[HMC] 아반떼-쏘나타HEV-투싼ix, 상품성 올린 개선모델 출시 '착한가격'을 전면에 내세운 현대차가 이번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투싼ix, 아반떼 등 3개 차종에 대한 신모델과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선보였다. 신규 모델로 출시되는 차종은 아반떼 에비뉴로 고객들이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편의사양을 적용한 신차다. 이와 함께 연비를 높였지만 가격을 내린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과 상품성을 강화하고 가격을 조정한 투싼ix도 출시했다. - 소비자가 붙여준 이름 '아반떼 에비뉴'아반떼 에비뉴는 지난해 대국민 닉네임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아반떼의 애칭이다. 이 이름을 사용하는 아반떼의 신차는 다양한 고객 선호사양을 반영했다. 1785만원인 아반떼 에비뉴는 버튼시동&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했고, 16인치 타이어&훨, 고급인조가죽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특히 상위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
[Ford] 세계 최고 전자쇼에 가장 어울리는 C-MAX Hybrid "이건 무슨 차지?"지난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전자박람회)에서 포드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이 등장했다. C-MAX 에너지 플로그인 하이브리드가 바로 그것이다. CES 공식 의전차량으로 선정된 C-MAX 하이브리드는 *운전자의 고연비 운전습관을 도와주는 스마트게이지 *자주가는 목적지의 경로를 기억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설정해주는 EV+ *모바일로 자동차를 컨트롤하는 마이포드 모바일 *발동작으로 적재공간을 열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등이 특징이다. 지난해 가을 북미지역에 이미 출시된 C-MAX 하이브리드는 출시 첫달인 11월에 4848대가 팔렸으며, 경쟁차종인 토요타의 프리우스를 앞질렀다. 한번의 충전으로 총 62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C-MAX 에너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
[Peugeot] 스페인 선택한 '2013 최고의 차' 푸조208 푸조의 프리미엄 해치백 208이 스페인에서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올해 41회째인 스페인 '2013 최고의 차'는 스페인 주요 매체의 자동차 기자협회에서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해 출시된 54개 모델 중 푸조208을 선택했다. 국내시장에도 출시된 푸조208은 이전모델인 207에 비해 사이즈는 줄었지만, 내부공간은 더 넓어진 마법의 해치백이다. 한국인 디자이너 신용욱씨가 주도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통해 운전자가 날렵하면서도 안전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18.8km/L(1.6 e-HDi 기준)의 뛰어난 연비가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