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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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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Samsung] 아웃도어를 즐기려면 QM5 SALOMON Edition 겨울철 스포츠와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르노삼성의 비장의 무기가 등장했다. 아웃도어 명품 브랜드 살로먼과 손을 잡고 QM5 살로먼 에디션이 출시됐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은 양사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손을 잡고, QM5 살로먼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320대 한정판매에 나섰다고 밝혔다. QM5 살로먼 에디션은 2.0 디젤2WD, 2.0 디젤4WD, 2.5 가솔린2WD 모델 등 기존의 엔진 라인업에 모두 적용했으며, QM5 LE모델을 베이스로 파노라마 썬루프, 17인치 럭셔리 2톤 알로이휠, 인텔리전트 스마트카드 시스템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와 프로트 키킹 플레이트에 'SALOMON' 로고를 새기고, 외장 데칼을 좌/우 펜더 및 테일게이트에 ..
[Renault-Samsung] 프리미엄의 기준을 세우다! 2013년형 SM7 르노삼성의 플래그십세단 SM7이 진화된 편의사양과 안전장치를 탑재한 2013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진화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뉴SM5 플래티넘에 적용된 BSW시스템이 기본 장착됐다는 점이다. BSW는 35km/h 이상으로 주행시 좌우 사각지역에 차량이 접근할 경우 이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안전장치로 좌우 사이드미러 안쪽에 램프로 경고를 표시한다. 또 타이어 공기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안전운전과 연비 향상에 도움을 주는 Hi-Line TPMS도 모든 트림에 올라갔다. 지난해 9월 출시된 뉴SM3부터 장착되기 시작한 스마트 커넥트 시스템 역시 스마트 ECO 어플리케이션을 접목시켜, 더욱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보완했으며, ECO 매니지먼트..
[Porsche] 진보의 끝을 보여주는 카레라4, 파리에서 데뷔 포르쉐가 4륜 모델을 완성했다. 지난 2012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스포츠투리스모를 비롯해 911 카레라 4와 카이엔 S 디젤 등을 공개한 것. 이 모델들은 스포츠카의 성능에 실용성과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란 점에서 주목된다. 먼저 컨셉카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차세대 하이브리드 구동 기술을 보여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다. 내연기관 없이 전기 배터리만으로 최대 130km/h로 3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며, 포르쉐 특유의 성능과 실용성을 갖춰 진보를 보여주는 스포츠카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말 국내에 들어온 신형 911 카라레 4-series 역시 눈길을 끈다. 7세대 911 카레라로부터 이어지는 성능과 효율성에 포르쉐의 구동력 제어장치가 결합해 탁월한 성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
[Lamborghini] 새로운 가야르도가 온다! 최강의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가야르도들을 공개했다. LP 560-4와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가 첫선을 보인 것.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두 슈퍼카는 더욱 공격적이고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새로운 가야르도 LP 560-4신형 가야르도 LP 560-4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라인이 더욱 날렵해진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전면부의 직선 라인은 삼각형과 사다리꼴이 조화를 이룬 에어 인테이크의 모습을 보여주며, 강인함을 심어준다. 또한 바디컬러와 확연히 구별되는 블랙 에어 인테이크 컬러로 더욱 당당하고 커보인다. - 가야르도의 확장형 LP 570-4 Edizione Tecnica경량화와 고성능, 그리고 순수한 디자..
[Maserati] 우아함에 대한 스포티한 정의 GranTurismo Sports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vol 11월호에 게재됐습니다]MC스트라달레의 DNA를 이어받았다!이탈리아 하이 퍼포먼스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가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 중 하나인 그란투리스모(GranTurismo)의 새로운 버전인 ‘그란투리스모 스포츠(GranTurismo Sport)’를 출시했다. 기존 모델에 비해 훨씬 더 강력해진 성능을 보유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장거리 주행시에도 성인 4명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은 물론, 4.7L V8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60마력의 괴력과 최고속도 300km/h에 달하는 놀라운 성능까지 갖추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에 스포츠카와..
[Nissan] 알짠 실속파 세단에서 럭셔리로 진화한 New Altima 1993년 6월 등장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중형세단 중 하나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알티마'가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됐다. 이전까지의 알티마가 성능과 역할에 충실했던 알짜배기 실속형 세단이었다면 새롭게 출시된 뉴알티마는 럭셔리 중형세단으로의 변신을 알리는 모델이다. 2012년 4월 미국 국제오토쇼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뉴알티마는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국내에는 2.5L와 V6 3.5L 가솔린 모델 등 두 가지가 출시됐다. 더욱 다이내믹하게 강화된 성능으로 세계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VQ엔진이 탑재됐으며, 닛산이 새롭게 개발한 '차세대 엑스토로닉 CVT'가 결합돼 역동적이면서도 최적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특히 연비는 신복합연비 기준 12.8km/L로 어지간한 국..
[Renault-Samsung] 완벽하게 진화한 New SM5 Platinum 르노삼성이 비장의 한수를 뒀다.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뉴SM5 플리티넘을 출시한 것.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3.5세대 SM5는 1998년 출시 이후 변함없는 가치와 품격으로 프리미엄 중형세단의 선두를 지켜온 모델로, 국민세단 쏘나타의 유일한 호적수란 평가를 받았던 중형세단이다. 하지만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됐던 지난 2010년 이후 유럽스타일로의 디자인 변화에 국내소비자들이 외면하면서 중형지존의 자리 역시 위태로워졌다. 이에 르노삼성이 절치부심 끝에 뉴SM5 플리티넘이란 승부수를 내놓았다. 준비를 많이 했다는 것은 일단 차량을 보면 알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풀체인지 급의 성형수술을 거쳤다. 여기에 대형세단에나 들어가는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해 소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Toyota]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 'VENZA' 한국토요타가 스타일리쉬카 벤자를 출시했다. 지난 2008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처음 선보인 벤자는 토요타가 북미 전용으로 개발한 모델로, 전량 미국의 켄터키공장에서 생산되며, 미국 이외로의 수출은 한국이 처음이다. 또한 지난해 11월시에는, 올해 1월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도입되는 3번째 모델이다. 스타일리쉬 벤자의 개발목표는 SUV와 세단의 매력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차를 만들자는 것. SUV를 연상케하면서, 세단과 같이 차체의 전고를 낮춰 안정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 것. 또한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 등으로 무장하는 차량을 출시하는 것이 바로 벤자의 목표였다. 이에 벤자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세그먼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