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ace (403) 썸네일형 리스트형 [Toyota] 최강 성능 자랑하는 Camry 3.5 V6 한국토요타가 주력모델인 캠리의 라인업을 확장한다. 최고 모델인 3.5 가솔린 V6 모델을 국내에 출시키로 한 것. 이에 따라 캠리는 기존 캠리 2.5 가솔린 XLE와 하이브리드 XLE에 이어 3.5 V6 가솔린 모델 등 3개로 늘어났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리 3.5 V6는 지난해 1월 출시된 7세대 캠리와 동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국내에 들어오는 물량은 전량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생산된다. 미국 판매 모델 중 최상위 버전인 XLE 그레이드가 바로 주인공이며, 듀얼 머플러와 리어 스포일러가 추가된다. 한편 7세대 캠리는 지난해 총 7511대(가솔린 5687대, 하이브리드 1824대, KAIDA 등록 기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11년 총 2269대(가솔린 2020대, 하이브리드 249대) 대비 3.3가 .. [Ford] 독일 태생의 포드가 왔다. 2013 FOCUS Diesel 미국을 대표하는 포드가 독일 DNA의 소형 디젤차를 출시했다.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가진 유럽형 디젤 소형차 포커스 디젤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 상반기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한 포드의 월드베스트셀링카이자, 포드의 대표 준중형 모델인 포커스에 2.0L 듀라토크 TDCi 디젤엔진을 장착한 포커스 디젤은 17.0km/L이라는 높은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출시된 동급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퍼포먼스 면에서도 스포츠 트림 기준, 최고 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4.7kg*m의 높은 동력성능을 발휘, 엔진의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충분한 힘과 가속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층 진보된 듀얼 클러치 6단 파워시프트 변속기를 통해 정숙하고.. [Cadillac] 럭셔리한 친환경차의 새로운 지평이 될 Cadillac ELR 효율성만 강조된 전기차는 가라! 이제는 전기차도 럭셔리해야 한다!캐딜락이 2013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세계 최촐 선보인 럭셔리 전기차 ELR을 공개했다. 쉐보레 볼트에 이어 GM의 첨단 전기차 계보를 잇는 ELR은 2009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한 캐딜락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컨버즈의 양산형 모델이다. 컨버즈는 그해 북미 오토쇼가 선정한 '베스트 컨셉트카' 상 수상에 이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14년 이후 가장 주목받을 차' 중 하나에 선정되기도 했다. ELR은 럭셔리 자동차 최초로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xtended Range Electronic Vehicle, EREV) 기술'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EREV는 근거리 운행시에는 가정용 전기로 충전한 배터리 .. [GM] 美디트로이트에서 데뷔한 7세대 Chevrolet All-New Corvette Stingray GM을 대표하는 머슬카의 대명사 콜벳이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콜벳은 7세대로, 풀네임은 '올뉴 콜벳 스팅레이'다. 올뉴 콜벳 스팅레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스팅레이(가시가오리)라는 애칭을 얻었던 1963년형 2세대 콜벳의 계보를 잇고 있다. 내외관이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올뉴 콜벳은 최첨단 신형 직분사 시스템과 액티브 연료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로 무장한 6.2L V8 LT1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450마력과 최대토크 62.2kg.m의 힘과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초 만에 주파하는 폭발적인 가속을 내는 콜벳 사상 최고로 가장 뛰어난 엔진성능을 갖췄으며, 이전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했다. 신 연소 시스템.. [Renault-Samsung] 일상을 변화시킬 크로스오버 Captur 르노그룹이 올 3월 출시할 예정인 캡처(Captur)가 공개됐다. 도심형 크로스오버로 명명된 캡처는 SUV의 감각적인 외관과 MPV의 모듈형 인테리어와 넉넉한 실내공간, 컴팩트 세단의 민첩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델로 올 하반기에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 독특함과 실용성이 빚어낸 조화로움르노의 디자인 수장이자 지난해 파리모터쇼에서 찬사를 받았던 클리오를 탄생시킨 로렌스 반 덴 애커의 리더십 아래 탄생한 캡처는 부드럽과 유연하며 균형 잡힌 외관디지안인 특징이다. 자신감 있는 얼굴에 세련된 감성과 역동성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기본적으로 루프와 나머지 차체가 투톤 컬러 매치가 가능하며, 전형적인 르노 디자인의 아이덴티티가 스며들었다는 평가다. 전장 4.12m의 컴팩트한 사.. [Mersedes-Benz] 지금까진 볼 수 없던 새로운 스타일 The New CLS Shooting Brake 메르세데스-벤츠가 CLS의 성공을 이어나갈 새로운 컨셉의 5-도어 쿠페인 CLS 슈팅브레이크를 선보였다. 2004년 지금의 CLS라고 명명된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했던 벤츠가 기존의 CLS를 재해석해 출시한 새로운 컨셉의 5-도어 쿠페다. CLS 슈팅브레이크는 길게 뻗은 보닛, 뒤쪽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지는 역동적인 루프 라인 등 기존 4-도어 쿠페를 완전히 새롭게 해석했다. 특히 루프라인은 테일 게이트 후미까지 이어져 차체를 더욱 길게 보이게 하며, 리어윙의 완만한 경사는 역동적으로 연출됐다. 뒷 펜더 위의 숄더 근육을 따라 볼륨감을 살린 D-필러는 측면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리어 램프는 좌우 측면까지 넓게 자리하며 글래머한 뒤태를 보여준다. 또 리어 에어 서스펜션을 기본.. [Nissan] 전설의 슈퍼카 GT-R Black Edition 해외에서만 볼 수 있던 전설의 슈퍼카 닛산의 'GT-R 블랙에디션'이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GT-R 블랙 에디션은 세계적인 명품 휠 제조사인 래이즈(RAYS)사의 20인치 스페셜 블랙 초경량 단조 알로이휠을 장착했고, 독일 카 시트 전문 브랜드 레카로(RECARO)사의 블랙&레드 가죽으로 마감된 독특한 프론트 시트 등 세련된 실내 디자인을 구성했다. 또 GT-R 블랙 에디션에 적용된 리어 스포일러는 강도가 뛰어난 드라이 카본 화이버로 제작됐다. 이와 함께 최신모델인 2014년형 GT-R도 공식 출시된다. 2014 GT-R은 중/고속 RPM에서 엔진 응답성이 빨라졌고, 바디 강성이 증가됐으며, 쇽 업쇼버/프론트 안티 롤바/스프링의 사양이 변경되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이전보다 낮아졌다. 그 결과, 고속주행.. [Audi] 스타일+편의성+효율성 = New A5 Sport-back 아우디코리아(요하네스 타머 대표)가 쿠페의 스타일링, 세단의 안락함과 편의성, 아반트의 실용성을 모두 갖춘 5-도어 쿠페 '뉴 아우디 A5 스포트백'을 출시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 그릴과 헤드라이트, 더욱 다이내믹한 인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뉴A5스포트백은 강력한 파워와 경제성을 겸비한 2.0 TDI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 풀타입 4륜구입 시스템인 콰트로, 혁신적이고 고급스런 편의장치 등이 작용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 전장 4712mm, 전폭 1854mm, 전고 1391mm, 휠베이스 2810mm의 뉴A5 스포트백은 장거리 여행에도 무리가 없는 넓은 실내와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5-도어로 넓은 차폭과 낮은 지상고, 짧은 전륜 ..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