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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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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 A7
[Audi] A6
[Audi] A5
[Audi] A4
[Audi] A3
[Audi] 럭셔리를 넘어선 프레스티지 세단 A6 3.0 TFSI Quattro 순백의 설원 위에 세워진 60도 높이의 스키점프대 슬로프. 이 슬로프를 흔들림 없이 힘차게 거슬러 올라가는 한 대의 차량. 1986년 TV를 통해 방송된 이 CF는 아우디란 브랜드의 독일 자동차업체를 단숨에 명차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2005년 아우디는 또다시 같은 스키점프대를 올라 녹슬지 않은 기술력을 뽐냈다. 이 스키슬로프를 거슬러 올라간 차량이 바로 아우디의 주력모델인 중형세단 A6다. 현재까지 7세대 모델이 출시된 아우디 A6는 전세계에서 700만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링카다. 국내에서도 수입차 판매량 순위 베스트5 내에 항상 자리를 지킬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아우디의 주력모델인 A6, 그중에서도 ..
[Audi] 진보를 위한 기술로 ‘Quattro Empire’ 이룩하다! ‘대기만성(大器晩成)’크게 될 사람은 늦게 성공을 이룬다는 의미다. 자동차업계에도 대기만성의 브랜드가 있다. ‘4바퀴 굴림(콰트로)’ 방식으로 대변되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 3대 명차 반열에 오른 아우디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우디는 1899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12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브랜드다. 하지만 아우디가 경쟁자인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일찌감치 성공가도를 달렸던 두 브랜드와는 달리 기술력으로 승부한 아우디의 전략이 1970년대 이후부터 빛을 발했기 때문이다. 아우디 ‘기술을 통한 진보’을 슬로건으로 업계의 혁신적인 기술을 전파한 브랜드다. 엔진을 차량의 ..
[HMC] ‘Modern Premium’ 현대차 Live Brilliant에 나선다 “나는 당신의 자동차입니다. 당신의 빛나는 인생입니다.”가슴 떨렸던 첫사랑,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한 사소하지만 따뜻한 추억,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꿈꾸던 패기…. 이런 모습들을 60초 분량의 CF를 통해 스쳐지나가면서 굵고 낮은 저음으로 들리는 대사가 가슴이 울렁거린다. 현대차가 본격적인 ‘감성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모던 프리미엄(Modern Premium)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밝히며,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이하 NTNP)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지, 1년 만에 Live Brilliant라는 새로운 브랜드마케팅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다. 현대차 조원호 전무는 지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