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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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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Samsung] 해외공략으로 성장 이어간다! 르노삼성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인도 및 러시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반제품 물량을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의 신규 시장 개척 및 기존 수출지역의 판매망 확대와 상품성 개선 모델의 투입으로 수출물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의 수출물량은 2006년 2월 SM3의 닛산 브랜드 첫 수출을 시작으로 최근 3년간 총 판매대수 중 수출 비중이 50%에 육박하고 있다. 특히 QM5가 르노 브랜드로 중국에 선보이고, SM5의 유럽진출에 힘입어 확대일로에 서 있다. - 중국서 QM5 판매 호조, SM7 투입으로 확대중국시장은 QM5가 '끌레오스(KOLEOS)'라는 이름으로 2009년 5월부터 수출된 이래, SM5가 '래티튜드(LATITUDE)'로, SM3가 '플루언스(FLUEN..
[MINI] 하늘을 보는 자유를 허하다! MINI Roadster MINI의 6번째 모델이자, 최초의 2인승 오픈탑 모델인 MINI 로드스터가 출시됐다. 지난 2010년 베이징모터쇼에서 컨셉트카 모델로 처음 선보인 로드스터는 MINI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매력은 물론, 최초의 2인승 오픈 탑 모델로 슈퍼 컴팩트카 부분의 새로운 기대주다. 국내에는 MINI 쿠퍼 로드스터, MINI 쿠퍼S 로드스터 등 두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 거부할 수 없는 성능과 탁월한 효율성MINI 로드스터에 장착된 최신 1.6리터 4기통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동급 최강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MINI 쿠퍼 로드스터의 경우 BMW그룹의 밸브트로닉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완전 가변 밸브 제어 시스템을 채택, 엔진속도 6000rpm에서 최고 122마력, 4250rpm에서 16.3kg*m의 최대토크를 발..
[Ssangyong in AutoCHINA] 체어맨W 앞세워 중국공략 나선다! 쌍용차가 2012 베이징오토쇼에서 최고급 세단 '체어맨W' 2.8 모델을 출시하고, 코란도C 및 렉스턴 등 다양한 SUV 라인업을 선보였다. 중국 시장을 겨냥해 특별히 개발된 현지 공략형 최고급 세단인 체어맨W 2.8모델을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 중인 컨센트카 XIV-2를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베이징에서 처음 공개된 체어맨W 2.8모델은 지난해 광저우모터쇼에서 출시했던 '체어맨W CW700리무진 모델과 함께 중국 럭셔리 세단 시장을 공략할 전략 차종으로 가장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구현하는 직렬 6기통 XGi 2800 엔진이 장착됐으며 벤츠의 7단(전진 7단, 후진 2단)의 T-Tron..
[Volkswagen] 매력적인 라인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New CC 폭스바겐이 더욱 우아해진 디자인과 스마트한 주행환경을 갖추고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CC'를 공식 출시했다. CC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CC 2.0 TDI 908대)를 기록한 것에 이어, 2011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4도어 쿠페 부문 판매 1위(2121대)를 차지했던 인기 모델. 출시 전부터 약 200여대가 예약판매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컴포트쿠페(Comfort Coupe)에서 이름을 따온 CC는 전세계에서도 32만대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다. 특히 레드닷어워드, 독일 iF 디자인상, 호주 국제디자인상 및 위즈오토 선정 올해의 인테리어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인 상을 휩쓸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우아하면서도 강인해보이..
[Toyota in AutoCHINA] 중국서 생산한 하이브리드카 최초 공개 도요타가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차량들을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 3대, 중국 프리미어 4대 등, 총 38대의 차량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많은 차량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모델은 중국 연구개발센터에서 개발을 맡고 있는 하이브리드 컴포넌트를 탑재한 컨셉트카 '운동쌍경'이다. 운동과 쌍경은 각각 선진성, 약동감, 친환경의 의미와 엔진/모터를 뜻하는 트윈파워의 의미를 담은 조어로 중국에서 생산된 하이브리드 모델을 상징한다. 또 새롭게 개발된 소형 컨셉트카 TOYOTA DEAR~親의 세단과 해치백 타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어로 '친애하는'이란 의미를 담은 친카는 엔트리차종이다.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 86, 초 미래 디자인과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외부가 수시로 바뀌는 '바뀌..
[KIA in AutoCNINA] 그랜드카니발 포함 총 17대 베이징에 선다 기아차가 그랜드카니발(현지명 Grand VQ-R)을 중국 전략차종으로 선택했다. 2012 베이징오토쇼에 참여한 기아차는 경제성을 추구하면서도 가족과의 시간을 중요시하는 중국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그랜드카니발을 전략차종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중국형 그랜드카니발은 R2.2엔진이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5kg*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다. 연비는 8.1L/100km(중국연비)로 미니밴 중 최고 수준이다. 여기에 기아차는 독자개발한 6단 변속기를 장착한 연비를 향상시켰으며, 기아차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그릴,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17인치 블랙 럭셔리 휠 등으로 당당함을 표현했으며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했다. 이와 함께 콘셉트카 '트랙스터'도 ..
[HMC in AutoCHINA] 중국형 아반떼로 현대인기 이어간다 현대차가 2012 베이징오토쇼에 '신형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랑둥)'와 신형 싼타페(DM)를 동시에 출시했다. 김승탁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은 "2002년 중국 진출 이래 10년 만에 올 하반기 중국에 3공장이 완공된다"며 "연 100만대 생산체계를 갖추는 것은 물론, 신형 아반떼와 신형 싼타페가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2012 베이징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 중국형 아반떼는 국내 대표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의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윈드 크래프트 컨셉을 기반으로 국내 아반떼 대비 전장 40mm, 전고 10mm을 늘리고 독특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과감하면서도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을 갖췄다. 이로 인해 중국형 아반떼는 기존 동급 차종에서 볼 수 없던 ..
[MINI in AutoCHINA] 스타일아이콘, 16억을 홀린다! 독특한 개성을 중요시하는 MINI의 인기는 중국에서도 여전하다. 이런 MINI가 2012 오토차이나에 총출동했다. 현재 6개 모델을 출시한 MINI는 2012 오토차이나에서 MINI클럽맨하이드파크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베이커스트리트, 베이스워터, 컨버터블 하이게이트 등도 모습을 드러냈다. 스페셜에디션인 이번 모델들은 모두 영국 런던 내 지역명을 차용했다. - MINI 하이드파크(Hyde Park)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는 영국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바탕으로 MINI 브랜드의 탄생과 컬러 컨셉을 매우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해냈다. 특히 이 모델은 MINI 최초로 2개의 서로 다른 바디 구조로 출시되며, 각각 MINI 클럽맨 하이드 파크와 MINI 하이드파크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