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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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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ota] 부산경남 지역에 13번재 '동래 전시장' 오픈 도요타가 부산의 중심인 연제구에 13번째 전시장인 '동래전시장'을 오픈했다. 동래 전시장은 부산 지역에서는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전시장'과 창원시에 있는 '창원전시장'에 이어 세번째다. 동래 전시장을 통해 인근의 금정, 북구와 경남 양산, 울산 등지의 고객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져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지상 2층, 총면적 327면방미터 규모로 상담실, 고객 라운지, 차량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각 모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며졌다. 총 5개 전시가 가능하며 도요타의 즐거움과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GM Korea] 머슬카의 지존, Chevrolet Corvette Coupe 한국GM이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카 중 최고의 머슬카로 불리는 '쉐보레 콜벳 쿠페'를 출시했다. 쉐보레 콜벳은 1953년 첫 출시 이후, 6세대인 현재에 이르고 있다. 기술과 스타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마니아들의 드림카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북미 자동차시장에서 럭셔리 스포츠카 부문 판매 1위를 지키고 있다. - 대담하고 역동적인 익스테리어콜벳 쿠페는 정통 스포츠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해석을 가미했다. 2685mm까지 늘어난 축거, 볼륨감 넘치는 전면부와 프론트 오버행(차체 전면에서 앞바퀴 차축 중심까지의 거리)이 저중심으로 설계되 조화로움과 안정감, 입체감이 돋보이며, 대형 알로이휠(전륜 18인치, 후륜 19인치)을 채택해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이다. 날렵한 바디라인과 세련된 듀얼 머플러, 투명..
[Mersedes-Benz] The New M-Class
[Mersedes-Benz] 효율성을 극대화한 최고의 성능 The New M-Class “SUV (Sports Utility Vehicle)”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해낸 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The new M-Class가 이번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1997년 첫 선을 보인 M-Class는 상시 4륜 구동의 주행 성능과 함께 세단의 편안함, 민첩한 핸들링, 안전성 등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SUV 모델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120만 여대가 판매되며 널리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3세대 The new M-Class는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매력이 결합되어 강렬한 존재감을 창조해냈다. The new M-Class의 전면 디자인은 파워풀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며, 라디에이터 그..
[LEXUS] 작고 귀여워도 '안전' 하나는 최고인 CT200h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JNCAP는 지난해부터 충돌시 탑승자 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하나로 종합한 새로운 평가시스템을 도입했다. CT200h는 현재 JNCAP의 신안전성종합평가에서 최고 득점을 기록한 상태. 올해 새로운 모델이 대상으로 획득하려면 최소 CT200h의 점수를 넘어야 한다. 이에 앞서 CT200h는 미국 IIHS에서 최고 등급인 'Top Safety Pick'을, 유럽의 EURO NACP, 호주의 A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다섯개를 획득한 바 있다. 렉서스 관계자는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뤄진 충돌안전차체구조, 목뼈 손상 방지 시트, 8개의 에어백 등 탑승자의 안전은 물론, 앞범퍼 옆..
[HMC] SanteFe the Contrast in Driving
[Ferrari in AutoCHINA] F12 베를리네타, 베이징모터쇼에서 최초 공개 페라리가 2012 베이징모터쇼에서 새로운 V12 모델인 'F12 베를리네타'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F12 베를리네타는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로, 자연흡기 직분사 방식의 새로운 6262cc V12 엔진이 장착돼 최대출력 740마력, 최대토크 690NM을 발휘한다. 또 7단 F1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제로백이 3.1초이며, 페라리 피오리노 서킷에서 랩타입 1분23초를 기록해 역사상 가장 빠른 페라리라는 명예를 얻었다. 새로운 선보인 F12 베를리네타는 이전 V12 모델보다 짧은 휠베이스에 새로운 서스펜션과 기어박스의 구조설계를 통해 더욱 컴팩트한 차체를 만들었고, 엔진의 위치와 좌석의 위치를 낮게 조정해 완벽한 무게 배분(46:54) 및 낮아진 무게 중심을 통해 차체의 안전성과 최적..
[AfterM] 자동차를 숲속으로 만드는 필립스 '고퓨어' 공기청정기 필립스전자가 차량 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키는 공기청정기 '고퓨어'를 출시했다. 고퓨어는 프리필터, 헤파필터, 헤사필터로 구성된 3중필터 방식으로 미세입자와 유해가스를 효과적으로 정화시켜준다. 또 이 제품은 시동을 켜면 자동으로 작동되며, 대기 중 미세입자의 농도를 측정해 공기상태를 알려주는 인공지능 LED 표시도 있다. 이외에도 저소음 파워엔진을 적용해 빠르고 조용하게 공기를 정화시키며, 은은한 아로마향으로 정신을 맑게 해주는 방향 탈취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4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