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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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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더욱 강렬한 JUKE Midnight Edtion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스포티 CUV 쥬크(JUKE)의 스페셜 에디션인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JUKE Midnight Edition)’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은 톡톡 튀는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성능의 쥬크 SV 모델에 사파이어 블랙 색상의 리어 루프 스포일러와 아웃사이드 미러, 미드나잇 에디션 전용 17인치 블랙 알로이 휠 등 차별화된 요소를 적용, 보다 독특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국내 단 50대 한정판으로 출시, 희소성까지 높다. 국내 판매 가격은 3,010만원(VAT 포함)이다.한편, 닛산은 쥬크 미드나잇 에디션 출시를 기념, 해당 모델 구매 고객들에게 200만원 상당의 ‘미드나잇 프로텍트 패키지(Midnight Protect Package)’를 특..
[HMC] 체험하라! 현대모터스튜디오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최초의 브랜드 체험관인 ‘현대모터스튜디오(Hyundai Motorstudio)’를 서울에 개관했다.‘현대모터스튜디오’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전시장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이 반영된 예술작품, 현대차만의 콘텐츠, 자동차 전문 도서관, 새로운 고객응대서비스 등 고객이 직접 현대차와 자동차에 대한 직관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소통 공간’이다.‘현대모터스튜디오’는 자동차 회사로서 현대차의 정체성을 담은 ‘모터(Motor)’와 창조, 실험의 공간을 상징하는 ‘스튜디오(Studio)’를 합해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창조하고 경험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현대차만의 독창적 방법으로 제공한다는..
[HMC] 신형 제네시스, 美충돌테스트에서 세계 최초 전항목 만점 받아 현대자동차 신형 제네시스가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의 충돌시험 결과에서 승용차 세계 최초로 29개 부문 전 항목 세부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특히 IIHS가 2012년부터 도입한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에서 세부항목 전 부문에서 '굿(Good)' 등급을 받아 최고의 안전품질을 입증 받았다.(※ 스몰오버랩 충돌 테스트(Small Overlap Frontal Crash Test) : 차량을 시속 40마일(약 64km)의 속도로 몰아 운전석 쪽 앞부분 25%를 5피트(약 1.5m) 높이의 딱딱한 벽에 부딪히게 해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또 '충..
[HMC] 럭셔리한 스타일에 매력을 더하다! VERACRUSE 2015y 현대자동차가 차별화된 성능과 한층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쉽 SUV ‘베라크루즈 2015’를 출시했다. ‘베라크루즈 2015’은 ▲알로이 페달, ▲고급 가죽 키 홀더 등을 적용하고, 외장 색상도 ▲화이트 크리스탈 펄, ▲아라비안 모카 등 2가지 색상을 추가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더불어 동승석에 통풍시트를 기본 장착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동승자에게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했으며, 소비자 선택비율이 높은 파워 테일게이트를 전모델 기본 적용하는 등 기존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상품성을 높였다.특히 새롭게 변경된 신형 내비게이션은 주행 중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인터페이스 및 3D 지도를 적용해 고객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했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베라크루즈 2..
[FIAT] Italian SUV Freemont, 스타일과 실용성 사이에서 길을 잃다! 피아트 프리몬트는 국내 유일의 2000cc급 수입디젤 7인승 패밀리 SUV다. 이탈리아 특유의 깜찍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에 SUV 특유의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로,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기대치가 높았던 것일까. 국내에 출시된 프리몬트는 소비자들로부터 철저하게 외면받고 있다. 너무 커져버린 차체와 실용성을 위해 희생된 디자인 때문에 프리몬트의 장점이 제대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 높은 실용성 자랑하는 2000cc 유일 7인승 SUV자동차업계에서 프리몬트는 이탈리아 감성과 미국의 실용성이 접목된 차란 평가를 받는다. 크라이슬러 산하의 닷지 '저니' 모델을 기본으로 피아트의 다운사이징 엔진과 디자인이 결합된 모델이 바로 프리몬트이기 때문이다. 프리먼트의 가장 큰 장점은 32가지로 변형이 가..
[BMW] 아시아 최초 복합 드라이빙센터 실현한 장성택 이사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 “BMW 벨트를 한국에서도 만들 수 있을까?”지난 2006년 김효준 BMW그룹코리아(이하 BMW)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BMW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 같은 장소를 국내에도 설립해보자는 의미였다. 김 대표가 소망했던 BMW벨트는 BMW그룹 본사가 있는 독일 뮌헨의 자동차 체험시설들을 의미한다. 일종의 자동차 테마파크처럼 꾸며진 BMW벨트에서는 BMW그룹이 생산해온 다양한 차량들을 모두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진행되는 차량인도식은 그야말로 하나의 축제처럼 펼쳐진다. 그래서 BMW 고객들은 웬만하면 BMW벨트를 직접 방문해 새로운 애마를 받고 싶어한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난 지금, 김효준 대표는 꿈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당시 ..
[Volkswagen] 1등 향한 비장의 한수 '가솔린 라인업'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 “진짜 질주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폭스바겐의 광폭행보에 수입차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2004년 한국 법인 설립 후 조용한 행보를 거듭하다 2010년 디젤 열풍을 주도하며 수입차업계의 기린아로 등극한 폭스바겐이 올해 하반기 대대적인 신차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다.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5월 골프 1.4 TSI 투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가솔린 모델을 집중 투입할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판매 중인 10개 모델이 대부분 디젤엔진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라인업이 2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목할 부분은 새롭게 투입되는 가솔린 라인업들의 경쟁력이 의외로 막강하다는 점이다. 수입차의 한 관계자는 “국..
[Choice] S클래스와 7시리즈, 당신의 선택은?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5월호에 게재됐습니다]사진제공 임재범 카리포트 기자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은?대부분은 사람들은 이런 질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S-class(이하 S클래스)와 BMW의 7-series(이하 7시리즈)시리즈를 선택한다. 오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 그리고 자동차에 감성을 불어넣는 이들 브랜드가 만들어낸 대형세단을 최고의 자동차로 선택한다. 그러나 S클래스와 7시리즈는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란 점은 같지만, 성격은 완전히 다르다. 오직 한명을 위한 최고의 차라는 점은 같지만 S클래스는 묵직한 편안함을 추구하는 탑승자 위주로, 7시리즈는 가볍고 경쾌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는 운전자 위주로 구성되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최고의 플래그십세단이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