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Teller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Infiniti] 새로운 이름으로 성장나선다! 인피니티가 2014년식 모델부터 전 모델에 새로운 차량 모델 명명전략 및 체계를 적용한다. 새로운 명명체계는 모든 모델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세단, 쿠페, 컨버터블 모델은 모델명 앞에 ‘Q’를,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은 모델명 앞에 ‘QX’를 붙이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모델은 또한 Q 혹은 QX 뒤에 붙는 두 자리 수치로 해당 차량 영역 내에서의 서열을 표시하게 된다.이에 따라 기존 EX는 2014년형부터 QX50으로, 기존 JX는 인피니티 QX60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FX는 인피니티 QX70, QX56은 인피니티 QX80이 된다. 더불어, 인피니티 M라인업은 인피니티 Q70, G 라인업 중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은 인피니티 Q60으로 변경된다. 여기에 새로운 명명체계 하에 Q 배지를 달.. [Nissan] 동급 최고 연비 자랑하는 ALTIMA 2014 SMART '13.3km/L'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매력적인 중형세단 알티마의 2014년형 스마트(ALTIMA Smart) 모델을 출시했다.알티마 스마트 2.5 모델은 국내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에서 최고수준인 13.3Km/ℓ(도심연비 11.5 Km/ℓ, 고속도로 연비 16.6Km/ℓ)의 공인 복합연비를 기록했다. 또한, 추가 편의사양을 탑재한 대신 내비게이션을 선택사양으로 두고 기존 2013년형 2.5 모델의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서 80만원을 낮춘 3,29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제시했다. 내비게이션을 장착한 알티마 2.5 모델은 2014년 1월부터 3,37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할 예정이다.새롭게 추가된 사양은 사이드 미러 방향 지시등 및 인텔리전트 키의 원격시동 기능, .. [Trend] Who is Flagship Sedan of Best?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vol 40(1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럭셔리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세단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지난 11월2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는 자사의 최고 럭셔리카인 신형 S-class가 국내에 출시했다. 이에 따라 수입차업계에는 대당 2억원 대에 육박하는 플래그십 세단 시장을 놓고 각 브랜드들의 자존심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는 현재 현대차를 필두로 벤츠와 BMW, 아우디, 재규어, 마세라티 등이 대당 2억원을 호가하는 플래그십 세단을 출시한 상태다. 이중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3인방으로 불리는 벤츠, BMW, 아우디가 플래그십 세단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 중이다. - 강한 파워에 안락한 승차감 Benz S-class6세대 모델인 벤츠.. [INFINITI] 눈길에서 진가가 드러나는 보석 Q70x4WD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1월호(40호)에 게재됐습니다] 눈길에서도 다이내믹한 성능을 보여준다?세상을 햐얗게 뒤덮는 눈은 운전자들에게 그야말로 골칫덩이다. 눈이 소복히 쌓이면서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것은 물론, 쌓인 눈이 얼면서 도로를 미끄러운 빙판길로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눈 내린 다음날이면 도로 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자동차들이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차량이 눈길 위에서 굴욕을 당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눈이 와야 자신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는 차들도 있다. 바로 4WD 방식의 자동차들이 그 주인공이다. 빙판길에 네 바퀴 중 한 개가 들어가 중심을 잃어도 다른 3개의 바퀴들이 구동력을 전달받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HMC] 프리미엄의 기준을 세우다! All-New GENESIS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1월호(40호)에 게재됐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다!”수입차업체들의 파상공세에 내수시장이란 안방을 야금야금 내주고 있는 현대차가 드디어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11월27일 국내시장에 선보인 야심작 ‘제네시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개발 컨셉트로 ‘기본기’를 선택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정면승부를 피하지 않고, 제품력을 바탕으로 정면승부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실제 신형 제네시스는 탄탄한 하체와 바탕으로 독일차 수준의 주행감각과 가속력, 그리고 정숙성 등 럭셔리 중형세단이 갖춰야할 모든 것을 갖췄다고 현대차는 설명이다. 김상대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이미 BMW 5시리즈를 넘어섰다고 자부한다”며 높은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MASERATI] 열정의 100년, 프레스티지의 새시대를 열다!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1월호(40호)에 게재됐습니다]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변한다는 뜻을 가진 의미로 그만큼 처음 세웠던 신념을 지키기가 어렵다는 말을 뜻한다. 하지만 십년이 10번이 흐른 지금까지도 처음의 신념을 지켜가는 자동차메이커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 럭셔리 감성 브랜드 ‘마세라티(MASERATI)’다.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마세라티의 과거는 그야말로 특별하다. 1914년 12월1일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주 볼로냐에서 탄생한 하이퍼포먼스 브랜드다. 레이싱경주에 참가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한 마세라티 가문의 다섯 형제는 1926년 직접 만든 Tipo26으로 대회를 우승한 뒤 1956년까지 20년 동안 유럽 레이싱경주 대회의 최강자로 군.. [BMW]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해 최대 150만원 인하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014년 1월 1일부터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2,000cc 이상 차량에 대해 평균 0.7% 판매 가격을 인하했다. 이로 인해 차종에 따라 약 6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판매 가격이 인하되며 M6 그란 쿠페와 760Li의 경우 최대 150만원까지 낮아진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모델은 3시리즈, 5시리즈 등 기존 인기 차종을 비롯하여 총 33개 모델이 해당된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FTA에 따른 관세와 개별소비세 인하 시기마다 BMW는 투명하게 세금의 인하분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한편, 합리적인 가격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2014년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신뢰와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생산 차종.. [HMC] 베이징현대, 중국 내 연판매 최단기간 100만대 돌파 현대차가 중국에 진출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현대속도(現代速度)’는 여전히 가속력을 잃지 않고 있다. (※ 현대속도(現代速度) : 현대차가 2002년 12월 중국시장에 뛰어든 이후 불과 수 년 만에 4위까지 수직 상승, 중국 공상계(工商界)에 큰 충격을 가져온 현상을 가리키는 신조어)현대차는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 합자법인)가 지난해 연간 판매 100만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가 진출한 해외 단일 시장에서는 처음 달성한 쾌거며, 중국에 진출한 유수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도 최단 기간에 이룩한 성과다. 베이징현대는 지난해 1월 현대차의 단일 시장 최초로 월간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12월에는 진출 이후 누계 판매 500만 대를 달성하며 현대차의 ‘기록양산기’ 역할을 해왔다.중국에..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