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38) 썸네일형 리스트형 [Peugeot] 프랑스 대표 SUV와 아웃도어의 만남 3008 MILLET 프랑스 감성과 기술이 담긴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 www.epeugeot.co.kr)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3008의 밀레 에디션을 출시한다. 밀레와의 이번 업무 협약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두 브랜드가 만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앞선 디자인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룬 프랑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마케팅 측면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자 기획했다. 푸조는 일부 모델에 밀레의 아웃도어 이미지를 더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웃도어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두 브랜드의 협업은 시장의 니즈에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HMC-KIA GROUP] 태블릿만 있으면 차량진단 OK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태블릿 PC 등을 이용하여 차량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모바일 기반 차량 진단 장비 ‘GDS-모바일(Mobile)’을 개발했다. GDS-모바일은 현대•기아차에서 2006년부터 사용해온 기존의 차량 진단장비인 GDS(Global Diagnostic System)에 최첨단 IT 기술이 접목된 차량 진단장비로 국내에는 2014년 9월부터 현대•기아차 서비스 거점에 도입 될 예정이다. 기존의 GDS는 대형 크기를 갖춘 유선형 진단 시스템으로 물리적인 이동에 제약이 있어 별도의 작업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던 반면, GDS-모바일은 일반 태블릿 PC와 VCI Ⅱ(Vehicle Communication Interface)라는 차량 장착용 소형 통신 모듈 간의 무선 통신(블루투.. [RIVAL] 전쟁 속 탄생한 LUXURY SUV [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6월호(통권 45호)에 게재됐습니다 ] SUV는 가족을 위한 차? 넉넉한 공간과 여유로운 주행성능, 여기에 험로주행까지 가능한 파워풀한 힘까지 갖춘 SUV는 최근 가족을 위한 자동차로 거듭나고 있다. 주말이 되면 SUV에 캠핑 장비를 싣고, 나들이를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어서다. 하지만 역사 속에서 SUV는 가족을 위한 차가 아닌 가족을 울린 차였다. 5000만 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인류 최대의 비극 ‘2차 세계대전’을 통해 개발됐기 때문이다. SUV의 시작은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이 운용했던 전술 기동차량인 G-5다. 1차 대전 이후 전차 및 장갑차의 생산이 금지되면서 고심하던 독일군은 전력보강 차원에서 G-5를 개발했다. 그리고 2차 대전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Trend] 같은 뼈대 다른 차량, 비용절감 경쟁 벌이는 독일 3사 [해당 기사는 매일경제 LUXMEN 6월호(통권 45호)에 게재됐습니다] 귤화위지(橘化爲枳)를 아시나요? 중국 고전 에 등장하는 고사성어인 ‘귤화위지’는 “귤이 회수(지금의 화이허강)을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의미로 같은 종인데도 환경에 따라 전혀 다른 열매를 맺게 된다는 뜻을 갖고 있다. 그만큼 환경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강조한 말이다. 기원전에 등장했던 이 고사성어가 최근 글로벌 자동차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를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사들이 같은 뼈대(이하 플랫폼)로 여러 종류의 차량들을 만들고 있어서다. 국내 최대 자동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글로벌 메이저업체들이 이처럼 플랫폼을 통일하는 이유는 바로 비용절감 때문이다. 플랫폼은 통상 천억원대 이상의 개발비용.. [Renault-Samsung in 2014 BIMOS]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로 도약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디자인과 혁신을 향한 전진(Drive for Design and Innovation)’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디자인과 혁신을 통한 제2의 도약 의지를 담아 전시관을 구성했다. 전시관을 크게 디자인존과 이노베이션존, 르노존으로 나누어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에 대한 미래 전략을 부각시켰다. 최근 QM3, QM5 Neo, SM3 Neo에 적용된 새로운 프런트 룩 디자인과 국내 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기술을 나눠 볼 수 있도록 각각 전시차를 배치했다. 특히 부산에 기반을 둔 자동차 기업으로서 부산지역 관람객들에게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전시공간과 이벤트들에 차별성을 둔 점이 눈에 .. [Nissan in 2014 BIMOS] 기술의 혁신, 닛산의 변신을 보여주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에서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은 모든 사람들의 삶에 자극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닛산의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이다. 특히, 닛산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디젤, 가솔린, 100% 전기모터에 이르는 폭넓은 파워트레인과 슈퍼카부터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델 총 7대를 전시함으로써 “짜릿한 혁신”에 대한 의미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명확히 전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장에 도입할 첫 디젤 모델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다. 본 모델은 닛산의 ‘짜릿한 혁신(Innovation that excites)’을.. [Infiniti in 2014 BIMOS] 디젤&하이브리드로 친환경고효율 모델 내보낸다 인피니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가 에서 친환경, 고효율 차량에 대한 브랜드 비전을 제시한다. 인피니티는 지난 2012년 최초로 디젤 라인업을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의 변화를 꾀했다. 특히, 올해에는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QX60 하이브리드를 연이어 출시하며 디젤, 하이브리드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그 결과 2014년 5월 현재 국내 인피니티 판매량의 약 75% 이상을 디젤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차지하고 있다. (2014년 1~5월 현재까지 판매량 기준) 이번 2014 부산국제모터쇼 인피니티 부스에서는 인피니티의 주력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모두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출시 후 판매돌풍을 일으키며 전략 모델로 급부상한 럭셔리 스포츠 세단 Q50 디젤 및 하이브리드, 한국.. [GM Korea in 2014 BIMOS] 고효율디젤과 소형터보, 친환경 전기차까지 도전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2014 부산국제모터쇼에 역대 최대 참가 규모로 전시장을 마련하고 콘셉트카와 전기차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디젤 엔진 및 다운사이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주요 신차에 고연비 친환경 엔진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온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범 3주년 성과의 기반이자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주요 제품 라인업과 친환경 전략을 공개한다.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한국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해 온 쉐보레 브랜드의 친환경 혁신이 전기차 민간 보급사업의 격전지인 이 곳 부산에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게 됐다”며, “전기차 배터리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LG화학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능과..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