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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stone] 혼다 수소전지차 '클라리티 2016'에 신차 타이어 공급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2016 혼다 클라리티에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피아 EP160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 EP160를 장착한 2016 혼다 클라리티는 지난 3월 일본 시장에서 출시됐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차의 연비효율은 낮아진다. 브리지스톤 에코피아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을 높임으로써 혼다 클라리티가 장착하고 있는 수소연료탱크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늘려준다. 동시에 에코피아는 고온에서도..
[KIA] 더 실용적이고 스마트해진 Carnival 2017 출시 기아차의 대표 패밀리 미니밴 카니발이 가족을 위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보강한 '2017 카니발'로 재탄생 했다. 기아자동차㈜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 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의 편안한 주행 환경을 위한 기능도 대거 적용했다. ▲앞차와의 거..
[HMC] 중국에서 생산한 중국형 첫 SONATA 하이브리드 출시 현대차가 중국에서 신모델 3종을 동시 출시하며 하반기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차의 중국 합자법인인 북경현대는 지난 6월 14일 ‘2016 북경현대 신상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대차의 새로운 청사진(现代蓝图)’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북경현대는 현대차가 중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현지생산 친환경차인 ‘중국형 신형 쏘나타(LF) 하이브리드’와 함께 ‘밍투 1.6 터보’, ‘2016년형 랑동(국내명 아반떼MD)’ 등 세 모델을 공개하고 신상품 소개, 시승, 전시장 참관 등을 진행했다. 이병호 총경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북경현대는 올 하반기 누적 판매 800만대를 돌파할 예정으로 2002년 중국 진출 이후 14년만에 이룩하는 쾌거"라며, "오늘 소개하는 세 모델은 신에너지, 신기술..
[Citroen] 쿠페와 SUV의 장점만 쏙!...DS4 Crossback PSA의 프리미엄 브랜드 DS(DS/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DS4 크로스백(Crossback)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DS4 크로스백은 프리미엄 쿠페에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인 SUV의 매력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특히 DS4 크로스백은 2011년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로 선정된 DS4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는데, 우아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링에서 프리미엄 브랜드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SUV 모델의 스포티한 감성과 실용성이 더해져 보다 강인하면서 효율적인 크로스오버 모델로 완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DS4 크로스백은 유로6를 만족하는 BlueH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편안한 주행..
[Peugeot] 제로백 2.5초의 괴물컨셉트카!...L500 R 하이브리드 푸조가 L45의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우승 100주년을 기념해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푸조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1916년 5월 30일),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 L45 모델과 함께 출전해 당시 평균 속도 135km/h를 기록하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 첫 우승의 역사를 썼다. 이번에 공개된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당시 레이스 위닝카인 L45의 100년 전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는 270마력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되었으며, 최고 출력은 500마력, 최대 토크는 74.4kg∙m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에도 차체 경량화로 무..
[GM korea] 새로운 칼라와 스타일 UP! 쉐보레 스파크 2017 출시 쉐보레(Chevrolet)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 국내 경차 시장 지존 굳히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춰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HMC] 독일 가스기업 린데에 ix35 FCEC 50대 전달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 카셰어링에 나선다."현대자동차(주)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린데(Linde)社의 아고라(Agora) 사옥에서 현대자동차와 린데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셰어링용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ix35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차량 총 50대를 전달한 현대자동차는 린데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통한 무공해 카셰어링’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수소전기차 최초 양산’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친환경차 시장의 선도 주자로 그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위치한 세계적 가스 기업 린데는 이번에 전달 받은 ix35 FCEV 차량을 오는 16일 새롭게 출시할 계열사 ‘비..
[Volkswagen] 카즈닷컴 선정 올해의 중형세단 1위는 'PASSAT'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폭스바겐 파사트가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카즈닷컴(Cars.com)이 선정한 올해의 중형 세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인기 있는 2016년형 모델 8대와 경쟁한 2016년형 파사트는 넓은 공간, 안전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인 '펀-투-드라이브(Fun-to-drive)'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즈닷컴이 주관한 이번 2016 중형 세단 챌린지에서, 차량들은 전문 심사위원 그룹과 미국 애틀란타 지역 주민들은 총 8대의 후보 차량을 220마일 도로 위에서 전반적인 주행력, 가속력, 핸들링, 제동력, 기능, 트렁크 공간, 기술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패트릭 올슨(Patrick Olsen) 카즈닷컴 편집장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