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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 사상 최대 해외 버스공급,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500대 공급 현대자동차가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에 27인승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은 약 6천6백만달러(780억 원 상당) 규모로, 현대차가 지금까지 체결한 해외 버스공급 계약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이는 쏘나타 최고급형(3천만원)으로 수출한다고 가정하면 무려 2,6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내년 9월 수도 아쉬하바드市에서 열리는 '제5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Asian Indoor & Martial Arts Games)'를 앞두고 노후 시내버스를 교체해 시내 대기환경과 대중교통체계 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7월부터 버스생산을 시작해 내년 9월 대회 전까지 약 1년여에 걸쳐 투르크메니스탄 ..
[HMC] 수소차 대중화를 위해 佛에어리퀴드와 MOU체결 현대차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회사인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4일(현지시간 기준) 에어리퀴드社와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그르노블市에 위치한 에어리퀴드社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프리카 및 프랑스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이기상 환경기술센터장 등과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의 브느와 뽀띠에(Benoit Potier) 회장, 피에르-에티엔느 프랑(Pierre Etienne Franc) 미래기술사업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및 수소 플랜..
[HMC] 제네시스 EQ900 '인체공학디자인' 대상 수상 "사람에게 편한 車!"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가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아 ‘인간공학디자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했으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제네시스 ‘EQ900’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후석 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특성을 고려한 최적 착좌 자세 구현, 우수한 착좌 편안함 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EQ900’의 수상은 가전, 가구 등 총 7개의 수상작 중 유일한 자동차며, 가장 높은 ..
[Volkswagen in BIMOS 2016] 새로운 스탠다드 '티구안&파사트' 선보여 세계 최대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이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핵심 전시 차종인 신형 티구안(The new Tiguan)과 파사트 GT(Passat GT)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신형 티구안은 2014년, 2015년 국내 연간 수입차 베스트 셀링 1위에 오를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구안의 완전히 새로워진 풀 체인지 모델이다.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신형 티구안은 높은 품질과 디자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각종 상을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컴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또 하나의 코리아 프리미어, 파사트 GT는 시대가 요구하는 중형 세단의 모든 가치를 완벽히 반영하며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 지난해 유럽 ..
[Nissan in BIMOS 2016] All-new MURANO 드디어 공개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All New Murano)를 공개했다. 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를 통해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로 거듭났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국내 출시될 모델은 최고급 소재와 사양으로 구성된 최상위 ‘플래티넘(Platinum)’ 트림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490만원(VAT 및 개별소비세 인상분 포함).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넌스 컨셉트(Resonance Concept)’ 디자인 언어를 계승, 차세대 닛산 SUV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전면의 V-모션 그릴, LED 부메랑 시그니처 헤드램프 및 플로팅 루프(Fl..
[MINI in BIMOS 2016] 신사의 품격을 높여주는 젠틀맨에디션 선보여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6 부산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소개와 함께 6개 모델을 공개했다. - 뉴 MINI 쿠퍼 S 클럽맨 젠틀맨 에디션 지난 2007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약 205,000대가 판매된 클럽맨은 MINI 특유의 운전의 즐거움, 혁신 기술, 안락함과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되어 2015년 11월, 2세대 뉴 MINI 클럽맨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뉴 MINI 클럽맨은 뉴 MINI 5도어보다도 큰, MINI로서는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5개의 풀사이즈 시트,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용도 트렁크는 뉴 MINI 클럽맨의 장점이다. 특히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클럽맨을 기반으로 제작된 젠틀맨 에디션 모델..
[KIA in BIMOS 2016] 첫 PHEV부터 K7하이브리드까지 신차 대거 공개 기아자동차㈜가 벡스코(BEXCO,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K5 PHEV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기술력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코드명 KCD-12)’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동시에 K7 HEV 모델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K5 PHEV’ 국내 최초 공개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기아차는 K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K5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INFINITI in BIMOS 2016] 역동지존 Q30 출시 인피니티(대표: 이창환)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6)에서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Q30를 선보였다. 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 ‘인피니티 디자인 나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독창적이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국내 고객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Q30은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인피니티의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인 유려한 곡선의 더블 웨이브 후드, 더블 아치 그릴 및 초승달 모양의 C필러는 Q30에 적용되며 한층 역동적이고 강렬하게 진화했다. 실내 공간 역시 인피니티의 모던한 감각을 그대로 반영,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