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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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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roen] 파리모터쇼에서 새로운 DS라인 공개 시트로엥의 새로운 DS라인이 파리모터쇼에 등장했다. DS라인은 시트로엥이 선보인 프리미엄 라인으로, 출시 이후 전 세계 판매량 25만대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퍼포먼스를 갖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롭게 공개되는 DS 라인 중 가장 관심을 받는 모델은 DS3 카브리오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DS3에 소프트탑을 적용한 오픈형 모델이다. DS3 카브리오는 120km/h 이하의 속도에서 멈추지 않고 소프트탑 개폐가 가능하며, 3단계로 개방구간을 조절할 수 있다. 차체사이즈도 전장 3.95m, 전폭 1.72m, 전고 1.48m로 DS3와 비슷하다. 이밖에도 DS4와 DS5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퓨어펄 모델도 같이 등장했다. DS4 퓨어 펄과 DS5 퓨얼 펄은 진주빛 광택..
[HMC] 美ALG사 선정 잔존가치 1위 오른 New SantaFe 현대차 싼타페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社(Automotive Lease Guide)는 최근 발표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9~10월호에서 미국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신형 산타페가 56.8%의 잔존가치를 기록해, 동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 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신차 수요로 연결되는 중요한 자료다. 신형 싼타페가 받은 56.8%의 잔존가치는 44.8%를 기록했던 기존 모델 대비 10%p 이상 상승한 수치다. 또한 같은 급의 중형 SUV 모델 중 스바루 아웃백 55.6%, 도요타 벤지 55.1%, 포드 익스..
[BMW] 송도에 대규모 드라이빙 센터 짓는다 BMW코리아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BMW그룹 드라이빙 센터(가칭)'를 건립한다. 이번 사업 유치를 통해 건립될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인천시 영종도 내에 약 25만m2(축구장 35개 규모)의 부지에 연면적 약 12,000m2 규모로 약 70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드라이빙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총 사업비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2013년 착공해 시험운영을 거쳐 이르면 2014년 봄에 정식 오픈될 계획이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에는 일반 방문객과 교육 참가자를 포함,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경험(Experience), 즐거움(Joy), 친환경(Green)을 테마로 지어지는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에는 ..
[Citroen] 최고의 연비왕 DS-Line 국산차와 수입차업계를 통틀어 올해 최고의 연비를 기록한 차량은 시트로엥의 DS3와 DS4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시장에 출시된 187개 모델(8월28일 기준) 중 시트로엥의 DS3와 DS4가 나란히 1~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DS3 / DS4는 시트로엥의 프리미엄라인으로, 국내 출시 이후 독특한 스타일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젊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효율성까지 주목받고 있다. 이중 DS3의 1.4 e-HDi 모델이 20.2km/L로 최고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DS3 1.6 e-HDi는 19km/L로 2위에 올랐다. DS4 1.6 e-HDi도 17.6km/L로 3위에 랭크됐다. 지난 4월 국내에 출시된 DS3는 프렌치 프리미엄의 예술성을 담고 있는 ..
[MINI] 더 커지고, 더 다양해진 일산 전시장 BMW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자사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 장항동에 위치했던 MINI 브랜드 라운지를 전시장 규모로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은 기존 95.64m²(29평) 규모였던 브랜드 라운지 인근으로 이동, 275.38m²(83평)의 규모로 확장했다. 전시장은 총 8대의 차량 전시 공간을 비롯해, 차량 구매 상담 및 고객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대기 시간 동안 고객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MINI 바와 함께 한 켠에는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는 “최근 수입차 시장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일산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니즈에 원활히 대응하고자 기존의..
잘 팔리는 수입차, 더 잘 팔리려면? 수입차 안 팔린다는 말도 옛말. 2006년 월평균 3,000대 수준으로 판매되던 수입차는 연평균 약 20% 판매량을 증가시키는 고공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2년 현재에는 월평균 약 1만대를 넘어섰는데, 2006년을 기준으로하면 상승률 200%에 달하는 경이로운 기록이다. 여러가지 이유를 있겠지만 먼저 수입차 업체들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있는 노력을 꼽을 수 있다. 5개업체에 한정되어 있는 국산차 시장과는 다르게 수입차 시장은 훨씬 더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브랜드가 있다. 이를 반영하듯 벤츠, BMW, 아우디 등에 집중되었던 예년과는 달리 이제는 폭스바겐, 도요타, 닛산, 포드 등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각각의 특성을 가진 브랜드가 많다는 점은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더 넓게 제공한다고 볼 수..
[Ssangyong] 마힌드라그룹 신임회장에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선임 쌍용차는 대주주인 마힌드라그룹의 차기 회장에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그룹 이사회는 인도 몸바이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아난드 부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이에 아난드 신임 회장은 지난 48년간 그룹을 이끌어온 케슈브 회장의 뒤를 잇게 됐으며, 케슈브 전 회장은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아난드 신임 회장은 1991년 마힌드라 대표로 선임됐으며, 2003년부터는 부회장직을 겸임했다. 재임기간동안, 마힌드라그룹은 154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으며, 자동차를 비롯해 금융, 보험, IT, 소매업, 부동산, 서비스업, 방위산업, 애프터마켓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함께 쌍용차, 레바 전기차, 사티암 컴퓨터서비스, 에오로스테프..
[HMC&KIA] 국제 친환경 평가 부문 국제인증 획득 현대차 i30, 산타페, 기아차 신형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이 유럽시장에서 뛰어난 친환경성을 입증받았다. 현대기아차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UV NORD(튀브노르트)로부터 전과정 환경성 평가(LCA) 부문 환경인증(Environmental Certification)을 i30, 산타페, 신형 씨드, K5 하이브리드, 뉴 쏘렌토R 5개 차종이, 친환경설계(DfE:Desogn for Environment, ISO 14602) 부문 환경인증은 i30와 신형 씨드 2개 차종이 획득했다. 환경인증에는 크게 전과정 평가와 친환경설계로 나눠져 있다. 전과정 환경성 평가는 제품의 전과정 즉 재료의 획득, 제조, 사용 및 폐기 단계의 투입물과 배출물을 정량화해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산성화 등의 잠재적인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