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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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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美NHTSA의 신차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 받은 New Altima 뉴알티마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에서 실시하는 신차평가제도는 새로 출시하는 자동차의 안전 여부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특히 2011년도 모델 대상 평가부터는 평가기준 및 요구사항을 보다 강화해 선정하고 있다. 뉴알티마는 이 평가제도에서 별 5개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받은 뉴알티마는 닛산의 안전철학인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지능형 헤드라이트,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VDC) 등을 기본 탑재했다. 또 충돌시 탑승자의 피해를 최소화해주는 첨단 에어백 시스템, 3점식 안전벨트,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인 ..
[KIA] 프로씨드 앞세워 유럽공략 나선다 기아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cee'd)와 신형 MPV RP(프로젝트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뉴쏘렌터R도 유럽시장에서 첫선을 보였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프로씨드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스타일의 3도어 해치백이다. 올 4월 유럽에 모습을 드러냈던 신형 씨드(5도어)의 파생모델로 경사진 A필러를 채택, 신형 씨드 대비 전고를 40mm 낮추고, 쿠페 스타일의 날렵함을 강조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디젤 엔진 모델 중 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0Nm의 1.4L U2 WGT 엔진모델 *디젤 엔진 모델 중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260Nm의 1.6L U2 VGT엔진 등 2종과 가솔린 모델로는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7Nm의 1.4L 감마..
[HMC] 파리모터쇼에서 유럽전략 모델 쏟아진다 현대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유럽전략 차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차종들은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기차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 등이다. 특히 i20를 개조해 만든 월드랠리카는 향후 월드랠리챔피온십(WRC) 참가할 계획을 밝혀 현대차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었다. 파리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인 i30 3도어는 5도어 및 왜건과 함께 유럽 C세그먼트 시장을 공략할 신모델이다.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플루이딕 스켈프처를 반영한 진보적인 스타일로 i30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고 있다. i30 3도어는 헥사고날 그릴에 메시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해 기존모델과의 차별화에 나섰으며, 측면의 위도우 라인과 벨트 라인을 날렵하게 디자인해 앞문이 큰 3도어의 역동성을 강조했다. i30 3..
[Ferrari] 차세대 페라리가 파리에 모인 까닭 페라리의 차세대 주력 모델들이 2012 파리모터쇼에 등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페라리 차종들은 F12 베를리네타, FF,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캘리포니아 30 등 총 5개 모델이다. 위 차량 모두 절대적인 성능, 운전의 즐거움, 최첨단 기술 등 페라리의 핵심 DNA를 공유함과 동시에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개성을 지니고 있다. 페라리 역사상 최강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F12 베를리네타는 740마력의 강력한 힘과 가볍고 컴팩트한 설계로 피오라노 서킷 공식 랩타임 기록을 갱신해 화제가 된 V12 기통 차량이다. 국내에도 최근 런칭됐다. 또한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차량인 FF는 V12엔진의 엄청난 파워는 물론, 다양한 용도의 사용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파..
[INFINITI] 美NHTSA's ANCAP 최고등급 획득한 M-type 2013년형 인피니티 M-세단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에서 별5개의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 인피니티 미국 법인 벤 푸어 부사장은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한 것은 인피니티의 변함없는 노력에 대한 공정한 평가로 매우 의미 있는 기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인피니티 M은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럭셔리 세단이다. 특히 '차가 사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인피니티 만의 안전철학,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LDP:Lane Departure Prevention)/차간거리제어 시스템(DCA:Distan..
[HMC & KIA] 중국 고객품질만족도에서 6개 차종 1위 오르다 중국질량협회가 '2012 고객품질만족도(CACSI) 조사'에서 현대차의 베르나(국내명 액센트), 위에둥(아반떼HD), 쏘나타(YF)와 기아차 프라이드, K5, 스포티지(구형) 등 총 6개 차종이 최고품질의 고객만족도를 달성했다며 각 차급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36개 메이커의 125개의 차종이 자웅을 겨룬 '자동차 부문'은 중국 주요 48개 도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품질, 차량성능, 연비 만족도 및 서비스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도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 베르나와 기아차 프라이드는 '경제형' 세그먼트에서 80점을 획득해 공동 1위에 올랐으며, 현대차 위에둥(아반떼HD)은 81점을 획득, '중소형' 세그먼트에서 1위에 올라 현대기아차..
[Peugeot] 파리모터쇼에서 기술력과 미래 전략 제시하다! 푸조가 2012 파리모터쇼를 통해 차세대 모델들이 대거 데뷔시켰다. 이번 모터쇼에서 푸조는 전시장에 208XY, 208GTi 등 새로운 양산 모델과 ONYX, 2008 컨셉카 등을 공개했다. 이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델은 제네바모터쇼에서 컨셉카 형태로 공개됐던 208XY, 208GTi의 양산형 모델이다. 208XY와 208GTi는 컴택트함, 편안함, 경제성과 뛰어난 핸들링으로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8XY의 외관은 '퍼플나이트' 등 6가지 색상이며, 크롬을 입힌 프론트 그릴, 안개등, 창문, 유광 검정의 센터 필러 등을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루프는 데칼로 개성을 강조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내부에서 나파 가죽시트, 섬세한 스티치 장식 등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Mitsubishi] 연비 61km/L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OUTLANDER PHEV 미쓰비시가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전략 차종인 아웃랜더 PHEV와 글로벌 소형차 미라지, 아이미브(i-MiEV) 등 차량 8종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지난 2009년 세계 최초의 양산 전기차인 아이미브를 출시한 미쓰비시는 이번에 최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EV 시스템을 장착한 아웃랜더PHEV와 고연비 소형차 미라지를 통해 돌풍을 일으켰다. 이중 아웃랜더 PHEV는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으며, 2013년 초 일본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 놀라운 연비와 효율성을 가진 아웃랜더 PHEV아웃랜더 PHEV는 세계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로 주행 범위가 넓은 중형 이상의 차량 개발을 목표로 탄생했다. 전기차의 친환경성과 내연기관 차량의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델로 전륜구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