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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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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i] 美컨슈머리포트 추천차량에 선정된 All-New JX 인피니티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뉴인피니티 JX가 미국 의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올뉴 인피니티 JX는 넓고, 잘 마무리된 실내공간 및 탑승자 친환적인 인테리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풍절음 및 외부의 소음이 거의 유입되지 않아 조용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호평을 받은 올뉴 인피니티JX는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부드러운 주행감,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다. 위즈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에 빛나는 3.5L VQ35DE 엔진을 탑재했으며, 인피니티 모델 중 최초로 CVT를 조합해, 연료 개선 효과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적합한 매끄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한국닛산의 켄지 나이토 ..
[HMC] 더 작고 더 강한 Turbo GDI 엔진 만든다 현대기아차가 '작고 강한 엔진' 기술로 글로벌 파워트레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업계는 최근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엔진의 다운사이징 및 터보 차저 적용으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 '터보 직분사(GDI)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현대기아차 역시 터보 직분사 엔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 터보 직분사 엔진은 동력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터보 기술'과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 향상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직분사 기술'을 조화시킨 엔진으로 경제성, 친환경성, 고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엔진이다. 현대기아차는 현재 양산 중인 준중형급 1.6L, 중형급 2.0L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진 배기량은 작..
[Renault-Samsung] 차세대 로그, 포스코강판으로 만든다 르노삼성과 포스코그룹이 차세대 로그 생산 협력을 위해 손을 잡았다. 2014년 이후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돼 북미지역으로 수출예정인 닛산의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에 앞서 원자재 공급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키로 합의한 것이다. 이를 통해 르노삼성은 차세대 로그에 사용될 강판을 포스코로부터 공급받게 됐고, 포스코그룹 역시 자사가 보유한 높은 수준의 철강재를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요처를 확보하게 됐다. 르노삼성 구매본부 김형남 전무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이 구축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급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SUV 로그의 생산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Ssangyong] 프리미엄 SUV 렉스턴W, 인도 시장 진출 쌍용차가 인도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인도에서 출시된 렉스턴은 3세대 모델로 출시 전부터 인도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렉스턴은 델리 NCR(델리 연방 수도권 지역)와 몸바이 지역의 마힌드라 대리점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국내와 비슷한 수준이다. 렉스턴은 최신설비를 갖춘 인도 현지의 마힌드라 차칸 공장에서 조립 생산된다.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 부문 사장 겸 쌍용차 이사회 의장 고엔카 사장은 "마힌드라가 쌍용차의 제품 포트폴리오 가운데 최고급 프리미엄 SUV인 렉스턴을 출시하는 것은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다"면서 "렉스턴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 뿐 아니라 다양한 가격대와 그에 맞는 가치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이유일 대표 역시 "렉스턴의 인도 출..
[Ferrari] 최고의 스포츠카 및 컨터버블'에 선정한 458스파이더 페라리 458스파이더가 영국 선데이타임스로부터 '최고의 스포츠카 및 컨버터블'로 선정됐다. 썬데이타임스는 현재 판매되는 자동차를 대상으로 TOP 100 자동차 리뷰에서 '최고의 스포츠카 및 컨버터블' 어워드를 실시해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데이타임스는 "458 스파이더는 숭고한 수준에 이른 스포츠카 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다재다능함을 겸비한 차량"이라며 "천사의 얼굴과 파바로티의 페를 지난 7종 경기 선수'라고 비유했다. 최고의 스포츠카로 이름을 올린 458 스파이더는 페라리의 미드십 V8 기통 컨버터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세계 최초로 접이식 알루미늄 하드톱을 장착해 퍼포먼스와 스타일, 편의성의 완벽한 조화를 구현한 차량이다. 이미 2011년 BBC 탑기어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GM Korea] 한국GM으로의 10년, 쉐보레로 재도약에 나선다 한국GM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만에 누적 차량 1500만대(CKD포함)를 돌파했다. 2002년 10월 출범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인 한국GM은 10년 만에 판매량이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지난 2011년 기준 15조원을 돌파했다. 출범 초기와 비교하면 약 4배 성장한 결과다. 또 지난 2010년 1000만대 돌파를 기점으로 매년 늘어난 쉐보레 판매량은 2년 반만에 500만대를 돌파했다. 이 판매차량들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 둘레 한바퀴 반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숫자다. 이에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GM이 10년간 보여준 성과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다른 10년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한국GM은 모기업인 GM..
[LEXUS] 美IIHS Top Safety Pick에 New Generation ES 선정 렉서스의 뉴 제너레이션 ES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차량'에 선정됐다. 미IIHS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테스트를 실시한 경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ES는 개발초기부터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동급 최대인 10개의 에어백을 기존 사양으로 장착했고, 충돌 흡수 차체 구조를 통해 승객을 보호해준다. 특히 각 필라와 루프 내부에 에너지 흡수 재질 및 구조를 적용해, 탑승객의 머리 보호에 초점을 맞췄고, 엔진 후드, 펜더, 카울, 범퍼 등 외장부품도 충격 흡수 구조를 지향했다. 토요타 관계자는 "IIHS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높은 수준으로 요구한 2010년부터 렉서스 라인업의 RX를 시작으로 CT200h와 뉴제네레이션 ..
[Toyota] 신형 Auris로 유럽 탈환 나섰다! 토요타가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Auris Touring Sports)와 신형 베르소(Verso) 등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C-세그먼트 시장에 공세를 취했다. 이와 함께 신형 오리스 트렌드 및 GT86 전용의 다양한 TRD 퍼포먼스 라인 액세서리도 선보였다. - New Auris 유럽 최초 공개유럽 C-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위한 도요타의 공세의 핵심 단계에 놓여 있는 신형 오리스는 더욱 매력적이고 다이내믹한 차량을 선보이고자 하는 토요타의 의지를 보여준다. 기존 대비 한층 더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디자인을 갖췄으며, 인테리어 품질과 주행 성능 역시 개선됐다. 또한 주력모델인 하이브리드의 연비 역시 우수해졌다. 변경된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욱 가볍워졌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