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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s-Te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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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더 강력해진 미니멀리즘의 대표 MINI Countryman Diesel MINI 컨트리맨이 디젤 심장을 장착했다. 컨트리맨 디젤은 지난 1월 국내 최초 출시된 MINI 해치백 디젤에 이은 두번째 디젤 모델로, BMW에 적용된 2.0L 디젤 엔진을 장착했다. MINI 특유의 개성은 고스란히 유지하면서 4m가 넘는 길이와 4도어, 4륜구동 시스템 'All-4'를 탑재해 독특한 개성과 함께 실용성을 높였으며, SUV 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배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는 합리적 사양으로 구성된 MINI 쿠퍼 D SE 컨트리맨을 비롯, MINI 쿠퍼 D 컨트리맨, MINI 쿠퍼 D 컨트리맨 ALL4, MINI 쿠퍼 SD 컨트리맨, MINI 쿠퍼 SD 컨트리맨 ALL4 등 총 5가지 버전이 출시돼 기존 가솔린 3가지 모델과 함께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 2.0L ..
[Jeep] 국내 유일 컨버터블 SUV 'Jeep Wrangler Sport' 크라이슬러코리아가 대표 라인업인 랭글러에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SUV '랭글러 스포트'를 추가했다. Jeep 랭글러 스포트는 2도어 모델로, 3000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이 매력적이다. 단계별로 개폐할 수 있는 접이식 선라이더 소프트탑은 3중 패브릭으로 구성돼 주행시 도로나 바람의 소음을 감소시키고, 기류에 의한 진동을 줄여줄 뿐 아니라 방온 효과도 크다. 또한 높은 개방성으로 Jeep 고유의 오픈 에어링과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기존 루비콘과 사하라에 이어 스포트가 새로 추가돼 랭글러의 라인업이 완성됐다"며 "다양한 액세사리로 꾸밀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eep 랭글러는 1941년 최초의 Jeep인 월리스 MB의 개성과 혈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70..
[INFINITI] All-New QX, 최고의 럭셔리 SUV로 2년 연속 선정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뉴QX(All-New QX)가 최고의 럭셔리 SUV로 선정됐다. 미국 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NEMPA, The New England Motor Press Association)은 '2012 겨울철 최고의 차 어워드(Winter Vehicle of New England Awards)에서 QX가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뉴 잉글랜드 6개주의 자동차전문가들이 선정하는 이 어워드는 혹독한 겨울철 기상 조건을 갖춘 미국 보스턴과 북동부 지역에서 실제 주행 후 차의 성능 및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중 올뉴 QX는 엔진 및 주행성능, 외관과 인테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럭셔리 SUV로 선정됐다..
[GMKorea in BIMOS 2012] 고객을 위한 미래를 보여주다! 한국GM은 부산모터쇼에서 대규모 전시장에 다양한 신차와 컨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쉐보레의 글로벌 히트작인 크루즈의 신형 모델과 유스(Youth) 컨셉트카 2종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친환경 성장전략인 '에코로직(Ecologic)'과 쉐보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MyLink)'를 공개했다. -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CARE 전략한국GM은 쉐보레가 단기간에 한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쉐비 케어(Chevy care) 3-5-7' 전략을 꼽았다.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한국GM의 성장전략을 밝힌 셈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고객이 신차 개발을 주도하는 새로운 컨셉트카 유스 신차를 공개했다. 두가지로 구성된 유스 컨셉트카는 'Code 130R'과 'Tr..
[Ssangyong in BIMOS 2012] RV명가의 다이내믹한 부활신호탄 RV명가 쌍용차가 부활을 위한 신호탄으로 렉스턴(Rexton) 신모델을 출시하며 부산모터쇼의 주인공이 됐다.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W는 3세대 모델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세련된 스타일이 조화롭게 구성됐다. 특히 개발초기부터 정통 SUV에 맞는 역동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스타일은 물론, 한국형 디젤엔진을 탑재해 혁신적인 연비 구현, 강력한 성능, 다양한 편의성, 경제성을 두루 갖춰 개발됐다. 2009년 개발에 착수해 2년6개월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약 1300억원을 투입한 렉스턴W는 전면부의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강화했고, 선과 면의 조화로 당당함과 균형미를 갖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독수리의 눈을 형상화한 헤드램프 장착으로 날렵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사이드 라인은 프론트 펜더..
[Renault-Samsung in BIMOS 2012] 친환경을 위한 앞선 기술을 선보이다! 르노삼성은 를 주제로 부산모터쇼에 참석했다.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전시관을 구성한 르노삼성은 전기차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실제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예정인 100% 순수전기차 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Mobile in Vehicle), P2C(Phone to Car)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고, 이로 통해 앞선 기술력을 과시했다. 사실 르노삼성은 이미 제주도에서 전기차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또한 LG화학, LS산전, SK플래닛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포스코ICT와는 전기차 렌탈서비스 협약을, SK엔카와는 전기차 중고매매 사업모델을 개발하는 등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가장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Volkswagen in BIMOS 2012] 자동차 1등기업의 내일을 본다! 유럽 최대 자동차메이커 폭스바겐은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한국 프리이머 3종을 비롯, 참가업체 중 최다인 9종 10개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폭스바겐은 으로 차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철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신형 파사트 외에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종의 주요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 완벽, 그 이상의 매력 The new Passat새로운 DNA를 적용한 스타일과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7세대 신형 파사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중형세단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손꼽히는 미국에서 설계된 파사타는 역대 모델 중 가장 크고 안락하며, 최고의 연비와 효율을 자랑한다. 여기에 웅장하면서도 위엄있는 ..
[TOYOTA in BIMOS 2012] 품질의 도요타 최대 모델 선보여 한국도요타가 부산모터쇼에서 최다 모델을 선보였다. 먼저 2종의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비롯, 도요타86과 새로운 감각의 SUV 벤가를 공개했다. 또 스핀들 그릴을 적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차량인 뉴제너레이션 GS 450h와 올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세단 All New RX 450h도 선보였다. 최고급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600hL과 콤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 200h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신차는 도요타86이다.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도요타86는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도요타의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기 때문이다. 국내에..